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생활일기(2)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무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6.189), 작성일 05-12-08 18:09, 조회 4,719, 댓글 1

본문


  아..오늘 이글 올리느라 3번째 쓰고  있습니다..하하하..

 아이들 학원 문제로  진정 가슴 밑 바닥에 있는 나의 욕심과 이기심을

보게 되었습니다...내자식만은 남들보다 무엇든 월등 해야한다는....

 겉은 그럴 듯하게 포장 했지만 ...결국은 속을 드러내게 되었군요..^^^

 1년 동안  열심히 채우기만 하였으니 ..이제는 버리는 것을 해 보려고 합니다..

 한데 ..채울때는 혼자 한것 같은데...버릴때는 마음대로  안 되는군요..

 한 번에 몰락 놓고 싶은데....버리는 것 도 시간이 걸리 겠습니다..

 작은 아이가  눈물 까지 보이며 학원 다  다니겠다고 욕심을 내서요..

 이제는 친구들과 놀시간을 많들자고 했더니

  친구들도 다  바빠서 놀시간이 없다네요..

주말에 놀면 된다고..다  열심히  할 수 있다고..공부도 열심히 하겠다고....

  그 말을 듣고있는데..

가슴 밑에는 안도함과 애처러움이 자리을 잡고 있더군요...

  이건...또....무슨 꿍꿍인지....^^

그래도 하나는 정리 했구요..학습지...

 나머지는  방학기간 동안  천천히 생각해서 결정 하자구 이야기 했구요..

제가 이 사적이고 재미없는 글을 쓴 이유는요..

 이것이 제가 현재 처해있는  생활이고

 이 생활에서 지혜와 사랑의빛을 실천 할 수 있기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로서

  아이들과 풀  숙제를 지켜 봐주시고요

 행복 하세요...^^  가끔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감기을 독하게 하고 있는데..오늘이 3일째입니다..

오늘 아침에 커다란 히란야에 태극을 붙여서 목거리줄에 테이프로 붙여서  목거리는 앞으로 오게 히란야는 목 뒤로 하고 출근 했는데요..

.넘 좋아요..감기가 다 낳은듯..합니다..

여러분들고 사용해보세요..불편 하지도 않구요....표시두 안나구요..

 참고로 전 약은 안먹 습니다..

오타  많아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여러분 모두을  사랑합니다..........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17)

neolite님의 댓글

no_profile neolit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4.25,

  여기서 읽어본 글 중에서 가장 구수하고, 정감가는 내용이네요..
님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잘 읽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