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80일째가 다 되어갑니다.



우선 언제나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원장님께, 유사부님께, 그리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의식이 바뀌고 참된 마음을 낼수록 천기가 더욱더 내려온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천기가 백회로 들어올수록 정신은 더 맑아지더군요. 마음도 차분해지고..



탁기는 용천과 회음으로 나가구요.



요즘은 천도제 중이라서인지 다리(종아리)가 많이 아픕니다.



어제는 천도제를 하는데 제 주변으로 물(에너지)이 차오르더군요. 그리고 해일이 일어나면서 주변을 휩쓸어 버렸어요. 바닷물에는 돌고래와 사람들이 있었고 사람들은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었는데.. 아주 신나게 타더라구요.



천도제를 하면서 여러 현상들을 겪게 되었습니다.



왕관을 쓴 빛의 존재(여신 비슷한..)도 보였고, 백회에서 물줄기가(에너지)가 흘러나오고... 주변으로 빛들이 퍼져 나가기도 하고, 제 몸에서 영가들의 기운들이 빠져 나가더군요.



영가들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고, 얼마 전에는 제 몸에서 사람 모양을 한 빈 껍데기 같은 것이 빠져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도제를 하면서, 이런 문구를 되새깁니다.(원장님이 하시듯이요.^^)



온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의 하나님이시여, 온 우주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사랑의 대여신이시여, 우주의 빛의 형제,자매들이시여, 빛의 스승님들이시여. 또한 샴바라에 계신 빛의 스승님들이시여.



우리들의 참된 빛, 참된 주인공의 빛, 근원의 빛과 함께 하여 주소서.



이 모든것을 제가 아닌 주인공에게 맡기겠습니다. 하늘의 뜻대로 이루게 하소서!



근원의 빛, 중앙영태양에 무한한 빛 속에 거하는 생명의 피라밋, 근원의 피라밋, 참된 사랑의 피라밋, 빛의 사원에 거하게 하소서.



때로는 생명, 사랑, 자비를 마음으로 되새겨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내고, 빛의 스승님들과 빛의 여신들께 도움을 청하여 함께 하여달라고 하시면, 그분들께서 도와주신답니다...^^





<추신: 이제 2005년도 저물어 가네요. 회원님들 새로운 2006년은 더욱 밝고 힘찬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온 세상이 기쁨과 사랑으로 넘쳐나도록....



언제나 많이 도와주시고 계신 원장님! ^^ 너무도 감사합니다.....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