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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암,옴마니반메홈 --- 어떤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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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까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51.149), 작성일 06-01-15 15:00, 조회 4,46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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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여기 글들을 보니 옴 진언 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옴마니반메홈 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또 원장님의



 테이프에는 암 이라고 나오는데



 어떤 진언을 해야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24)

빛님의 댓글

no_profi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0.252,

  원장님 답변을 인용합니다.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옴'과 '암'은 본래 다른 것이 아니라 우주의 창조음이며 다 같은 소리입니다.
처음 창조되었던 소리가 여러 세기를 내려오다 보니 암으로 불리기도 하고 옴으로 발음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옴과 암'을 발음하다보니 재미있는 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암'은 하늘의 소리를 그대로 담고 있지만, '옴'의 발음을 해보니 음기의 기운을 품고 있음이 드러나더군요.
'암'은 아버지, 천기(양기)의 기운이라고 볼 수가 있으며, '옴'은 지기(음기) 어머니의 기운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소리가 사람들의 상념의 힘에 의해 이렇게 다른 기운을 품게 된 겁니다. '암'을 발음 해보면 에너지가 들어오며 진동이 일어남을 느끼지만 '옴 마니 반메 훔'의 경우 천기와 지기가 같이 들어오면서 에너지가 돌게됨을 알게 됩니다.

진언자체만으로는 뜻을 풀이할 수가 없습니다. 이를 통해 몸에 일어나는 반응과 기운의 작용을 알게되면 이해하실 수가 있습니다.
'암' 소리를 발음하는 법은 '초급 차크라 명상법'의 수련방법과 옴에 관한 설명이 되어 있으니 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암을 발음할 때 '암∼'하고 짧게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한 호흡에 맞추어 길게 소리를 내시는 겁니다. 
필자가 내는 진동음을 들어보면 (중급 차크라 명상) 짧고 강하게 '암' 소리를 낼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빠른 시간 내에 강한 정화를 시키기 위해 하는 방법이며, 명상을 유도하여 뇌파를 가라앉히고 삼매에 들기 위해서는 길고 부드럽게 발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옴진언에 대하여: <a href=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15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93 target=_blank>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15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93 </a>

참고로 다른 만트라에 대하여 답변하신 내용도 읽어보세요.

반야바라밀다 (Mantra): <a href=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15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8 target=_blank>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15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