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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와 숨겨진 역사 - '그리스도의 비밀'을 지켜온 수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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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7.74), 작성일 06-01-25 21:28, 조회 5,07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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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빈치 코드와 숨겨진 역사 - '그리스도의 비밀'을 지켜온 수호자들

저자 : 린 피크넷, 클라이브 프린스 (역자 : 권인택) 출판사 : 교문사



- 책 내용

초기 그리스도교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다빈치 그림을 단서로 신비주의 역사를 추적한 지적 탐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에서 채워지지 않은 술잔과 나눠져 있지 않은 빵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는 왜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는가? 이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은 이 책 <다빈치 코드와 숨겨진 역사>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성혈과 성배』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구서로 그리스도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다빈치 코드와 숨겨진 역사>는 다빈치의 그림에서 시작하고 있다.


다빈치 그림들 속에 담겨 있는 상징을 발견, 그 의미와 이유에 대해 접근한다.


그 과정에서 다빈치와 시온 수도회의 관계 그리고 다빈치가 세례자 요한을 섬긴 사실을 알게 된다. 그와 함께 막달라 마리아와 템플기사단 그리고 이시스-오시리스의 이집트 사상과의 연관성을 밝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기독교에 뭔가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된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이러한 가설을 기존 성서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언급하며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결국 현재의 그리스도교는 초기의 모습과 다르며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의 모습(하느님의 아들, 메시아) 또한 진실이 아닐지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진정한 그리스도교는 누군가 비밀리에 지켜오고 있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



목차

제1부 이단의 여러 갈래

1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밀코드

2장 감춰진 세상속으로

3장 막달라 마리아의 발자취 따라

4장 이단의 심장부

5장 성배의 수호자들

6장 템플 기사단의 유산(遺産)


7장 성(性) : 최고의 성사(聖事)

8장 여기는 두려운 곳이다’

9장 기이한 보물

10장 언더그라운 속으로


2부 진리의 거미줄

11장 복음서의 거짓말

12장 예수와 입 맞춘 여인

13장 여신의 아들

14장 그리스도 요한

15장 빛의 왕을 따르는 사람들

16장 위대한 이단

17장 이집트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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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리메이슨

저자 : 크리스티앙 자크 (역자 : 하태환) 출판사 : 문학동네



"우리 프리메이슨 공동체는 지구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신비주의 비밀결사, 세계시민주의, 엘리트들의 사교 클럽, 정치가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소수 절대 권력. 모두 프리메이슨에 대한 설명이다. 또 프리메이슨 단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사람 중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여러 정치인들, 유명 기업인, 철학자, 예술가 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워싱턴 루즈벨트 처칠 루소 몽테스키외 볼테르 괴테 모차르트 등등.)


지금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번영과 쇠퇴가 교차한 프리메이슨단을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메이슨단은 여전히 비밀스러운 단체로 남아 있다. 크리스티앙 자크의 『프리메이슨』은 특히 이 단체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무게중심을 두고 이들의 실체와 역사를 학술적으로 본격 조명한 책이다. 그 신비로운 시초에서 고대의 종말까지, 중세의 새벽에서 18세기 초까지, 1717년에서 오늘날까지, 이렇게 주요 세 시기를 따라가며 프리메이슨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했으며, 관련 화보와 도판, 용어 해설 등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우주의 위대한 건축가" 고대의 프리메이슨이 크리스티앙 자크에 의해 새롭게 복원된다.


이 책은 그간의 프리메이슨 연구에서 이 단체의 진정한 근본을 놓치고 있었다는 통찰에서 출발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의 프리메이슨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 크리스티앙 자크는 시간을 거슬러올라가, 지하로 사라져버린 고대 석공 공동체를 프리메이슨의 기원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정신적 모험의 여정을 충실히 따라가면서 프리메이슨의 온전한 역사를 복원해낸다.


프리메이슨은 일반적으로 1717년에 탄생한 것으로 본다. 당시 런던 지부에 속한 몇몇 프리메이슨이 집회를 열고 새로운 대직급장을 선출했으며, 이로써 전 세계 모든 지부에 영향력을 행사할 영국 대지부가 결성되었다. 그러나 이 책에 따르면, 1717년에 프리메이슨이 탄생한 것이 아니라 바로 그날, 건축가들의 입문 교단이라는 프리메이슨의 개념은 죽었다. 크리스티앙 자크는 고대 이집트의 입문, 피타고라스와 엘레우시스, 그노시스 파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낸다.


저자에 따르면, 고대 프리메이슨들은 근동의 입문(入門, initiatique) 전통에서 이어져온 석공 공동체로, 신의 영광을 위해 천국을 본뜬 사원을 짓는 "우주의 위대한 건축가"들이었다. 이들은 우주의 질서 그 자체와 자신을 하나로 보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공동체가 지구가 창조되기 전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할 수 있었다. 당시 프리메이슨단은 수련생, 장색, 직급장의 세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각자 자기 계급에 맞는 의식의 기호를 익혔다.


단체의 가입 조건은 대단히 엄격했으며, 일단 공동체의 일원이 되면 조직의 비밀을 절대 발설해서는 안 된다.


서구 유럽의 정치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해온 프리메이슨단은 건축가 조합에서 엘리트들의 모임으로, 세속인과는 격리된 공동체에서 합법적으로 인정받아 활동하는 단체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왔다. 크리스티앙 자크의 오랜 연구와 조사의 결정체인 이 책을 통해 프리메이슨단의 이런 변화의 역사를 조감해볼 수 있을 것이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제1부에서는 '과거의 프리메이슨단'을 집중 조명한다.

석공과 건축가들이 주요 역할을 했던 고대 문명의 구조에서 프리메이슨단은 왕국의 핵심부를 형성했다. 입문자들은 신의 영광을 위해 사원을 건립하고 상징을 통해 정신적 경험을 번역한다는 일관된 행동노선을 가지고 있었다.


제2부에서는 '현대의 프리메이슨단'을 다룬다.

육체적인 일을 하는 '작업가' 프리메이슨에서 문화와 과학을 찬양하는 지식인 엘리트로 구성된, 이른바 '사색가' 프리메이슨으로 변모했다. 건축은 비의나 상징주의와는 관계없는 기능적인 작업이 되어갔다. 지식인들이 프리메이슨단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된 바로 그 순간, 프리메이슨단의 진정한 설립자들, 즉 건축가들은 지하세계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제3부 '메이슨의 상징을 통한 여행'에서는 지부의 상징적 도표, 사원의 두 기둥과 석류열매, 유대사슬, 앞치마, 특정 숫자 등 프리메이슨의 여러 가지 상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1부 과거의 프리메이슨단

1.프리메이슨단은 1717년에 탄생하지 않았다

2.프리메이슨단의 신화적 기원

3.고대 이집트 대지부

4.엘레우시스의 신비와 피타고라스 교단

5.예수 시대의 입문 단체들

6.미트라 신봉자들과 로마적 입문

7.건축가들과 초기 기독교

8.중세 프리메이슨단의 탄생과 확산

9.과거 프리메이슨단의 쇠퇴


2부 현대의 프리메이슨단

1.현대 프리메이슨단의 탄생으로부터

2.1789년 혁명에서부터 1848년 혁명까지

3.1877년 이후의 현대 프리메이슨단

4.현대 프리메이슨단의 변천과 성격에 관한 간단한 고찰

5.오늘날의 프리메이슨단


3부 메이슨단의 상징을 통한 여행


<본문중에서>

우리는 왜 프리메이슨단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지 않는가? 현대 프리메이슨단의 역사적 굴곡은 수세기의 시련을 견뎌낸 고대 자유 메이슨 교단의 장대한 상징적 건축에 비하면 단편적인 관심거리에 불과하다. 다시 한번 말하건대, 인간의 말은 잊어버리고, 상징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원초적인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고, 그것만이 우리가 어떤 편견의 노예가 되지 않고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어떤 삶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옛 건축가들은 단순한 즐거움을 위해서 건축물을 만들었던 것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에 구애되지 않는 '작품'을 찬양하기 위해 건축물을 만들었다. 메이슨의 의전들이 우리 정신 속에 숨겨진 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한, 그것들은 우리의 존경과 시선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본문 31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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