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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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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에그~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7.74), 작성일 06-01-27 13:23, 조회 4,4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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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1)

제가 밤하늘을 보았고 밤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보였습니다. 그 별들이 순간 더욱 선명하게 빛을 내며 밝게 보였고, 밤하늘의 정중앙에 있는 몇개의 별들이 주위의 별들보다도 더 밝은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하얀색 빛) 별들이 제게 쏟아지는 듯하게 가깝게 느껴졌고, 많은 별들이 회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꿈2)

어느 방에 저와 다른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장난을 치며 집안의 물건들을 마구 만지더군요. 집안에 있는 물건에 기름 같은 것을 묻히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기분이 안 좋아서 그러면 안된다고 했죠.


다른 방에는 원통형으로 생긴 '투명한 유리로 만든 캡슐(캡슐 안에는 물(액체)이 차 있었고 정중앙에는 조금한 수정이 놓일 수 있는 홈이 있었습니다.)"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 캡슐은 뭔가 아주 중요한 것 같은 느낌이었고 함부로 만져서는 안되는 것이었고요. 위험한 물건이라는 느낌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사람이(장난을 치던 사람) 그 캡슐이 있는 곳으로 가더니 조금한 수정을 그 캡슐에 넣었습니다. 그 수정이 물(액체) 속으로 들어가더니 캡슐에 있는 홈으로 맞춰 놓이더라고요.


전 이제 큰일 났구나! 하면서 그 방을 도망쳐 나왔습니다.


잠시후, 그 캡슐에서 흰색의 전투복 같은 옷을 입은 남자와 여자가 나오더니 주위에 것들을 마구 파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친척동생들과 함께, 지하철 역사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역사내로 물들이 흘러 들기 시작하면서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도 밖으로 나오려고 달려갔습니다.


역사 밖으로 나오려 할때 쯤 철구조물(철조망) 같은 것이 역사내에서 회전을 하며 나타나면서 하늘로 올라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구조물에 오르려고 했고요. 저와 동생들도 그 철구조물을 꽉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구조물이 회전을 하면서 하늘로 계속 올라가는 겁니다. 주위의 건물과 산들 보다도 더 높게 말이죠. 높게 올라간 철구조물에서 지평선을 봤더니 해가 붉게 물들어 있었던 광경이 보였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