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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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이말씀 밖에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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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50.36), 작성일 06-01-27 16:34, 조회 3,9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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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원장님을 만나고 부터는 완전 딴세상에 살고 있지만

최근 몇년을 뒤돌아 보면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어서 그 궁금증을 여쭈어 봅니다.



2년여전 남편이 갑작스런 병으로 입원을 하여 진단결과 중병의 병명을 진단 받았습니다.

병이 나기 1년전부터 모든 소원은 다 성취가 된다는  종교단체 에  다니고 있었는데  기도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고 정말 죽기 살기로 밤낮으로  기도에 매달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병실에서 기도중 허공에서 그 종교단체의 지도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신도 수첩에 있는 내 사진을 보고 기도하여라 하는 목소리가 들려

신도수첩에 있는 지도자의 사진을 보고 기도하고 있어니 잠시후

그사진의 눈 빛에서 강렬한 빛이 나오면서 제 온몸에 대단한 힘이 모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또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의 손을 아픈 환자의 아픈 부위에다 갖다 대어라.

그래서 저는 제손을 아픈부위에 갖다 대었더니 강력한 힘이 모아 지면서 밤새도록

그 부위를 심하게 문지르고 눌르고 하였습니다.



새벽녁 환자가 토하고 대소변을 여러 차례보고 나니 딱딱하던 부위가 정상적으로 말랑 말랑 해 졌습니다.

그때 저는 제스스로 이제 다 나았으니 3일뒤에 퇴원 합시다.

나도 모르는 약속을 했습니다.



아침에 주치의와 여러의사와 간호사들이 와서 검사를 하고 진찰을 하더니 이해할수 없다는 낯빛을 하고 있었지만 그 분들께 무어라고 말 할수는 없었습니다.



그 후 내가 스스로 약속한 날짜가 되니 정말로 이제 정상이니 퇴원을 하라고 해서 돌아와서

이제는 더욱 그 종교단체가 오직 살길인줄 믿고 매달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만 크고 작은 우환이 끊이지 않았지만 업장소멸을 하는길이라는 말만 믿고 계속 기도에 열중했지만 마음은 편할날이 없었습니다.



처음 제가 그종교 단체에서 나온 책을 보고 절에 들어섰을때  절에 모셔놓은

자신불에서

너무나 강렬한 빛이 쏟아져 눈을 뜰수가 없었으며, 또 기도중 부처님 존상에서 

아름다운 분홍빛과 초록의 연꽃이 피어나면서 제몸이 부~웅 뜨는 느낌을 받았으니

어찌 열심히 믿지 않을수가 있었겠습니까?



원장님

그런데 그렇게 다 나았다고 한 병은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약을먹고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 너무나 많은 힘든 일들을 겪었습니다.



원장님을 만나고 부터 그동안 뭔가 알수 없는 불안감과 고통은 사라지고

마음이  확트이고 여유로워 졌으며

함께 힘들었던 우리가족 모두는 너무나 행복하며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원장님

정말로 알수 없는 이런 일들이  무슨 이유인지 너무나 궁금 합니다

좀 가르쳐 주십시요.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다 적을려고 하면 끝도 없지만 시간 관계상 줄이며,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옵고 저희 가족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빛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24)

유진님의 댓글

no_profile 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50.18,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이제사 알았습니다.
천주 칼럼에  모든 궁금증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원장님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