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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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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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38.42), 작성일 06-04-13 13:37, 조회 3,5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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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또 며칠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중급 명상 CD로 아침마다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집착을 털어내고, 비우고자 노력중입니다. CD를 듣는 중에도 중간중간 잡생각이 떠오르고, 옴진언을 하는 중에도 중간중간 이상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예전 일이 떠오르면서 분노하거나 남을 탓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들이 그 예죠.



다행히 이젠 바로 마음을 관해보고 그것에 끄달리지 않으려는 의지가 조금 생겼습니다. 다시 본 천주칼럼에 그 내용이 나와있더라구요. 가만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봤을 때 갑자기 물욕이 솟아오르거나 이유없는 분노, 시기, 질투 등의 부정적인 마음이 생기면 그것은 주변의 기운들이 보내는 파장이라는 조언이 그것입니다.



아직 100일 천도제도 하지 않았고, 제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 필요할 시간이 지나온 시간보다도 더 많을 것 같지만 한발 한발 빛을 향해 나아가기로 약속했던 것처럼 그렇게 노력하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PS : 아 참! 엊그제 고향 집에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말씀이 피라미드 기둥 중간 연결부분(나사처럼 돌리는)이 깨졌다고 그러네요. 그렇지만 나사부분 중에 조금만 떨어져 나가서 다시 돌려서 끼우니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가볼 수도 없고, 왠지 괜찮은 것 같아 안심하려고 합니다.^^ 어쩐지 왼쪽 골반이 삐끗한 것처럼 뻐근하고 아프더라니... 그것 때문이었는지.. 아무튼 기둥 연결 끝부분 조금만 깨진거니 별 지장은 없겠죠?(피라미드 형태에는 손상이 없고 기둥을 돌려서 서로 연결하는 안쪽 나사가 조금 떨어져 나갔다고 함)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