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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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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복사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4.31), 작성일 06-05-23 00:08, 조회 2,79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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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가 모두 진실이라고 믿고 계십니까?

오늘 집사람과 이야기중 집사람이 영화 다빈치코드에 내용은 소설이 아니고 전부 진실이라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저는 일부는 진실 일수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구회 에서 올린 모든 글도 다 진실로 믿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진실인지  정말 운영자 모든 말과 생각이 다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데 운영자께서 일말에 거짓없이 다 진실이라고 말할수있는지 궁금하군요

지금 다빈치가 죽은지 몇 백년이 지난 지금 그의 생각과 그의 뜻이 어떠했는지 추측만 할 뿐이지 이것이 진실이라고 확신하기에는 좀 모순인것 같군요

단지 지금은 연구하고 믿고 안믿고는 개개인 생각인데 현재 이야기 나온것이 다진실이라면 구체적인 다빈치의 생각이 문서로 남아있는지 궁금하군요

답변주세요

저도 일부는 진실이 있다고는 믿고 있습니다.

전부다 진실이라고 믿기가 힘들군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34)

Mc The JIWOO!님의 댓글

no_profile Mc The JIW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54,

  이제 시작입니다.
진실은 여기저기서 나타날 것이고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자료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거대한 진실이 숨어있으며 전세계는 이일로 인하여 충격과 자살과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날것인데..이것은 시작입니다. 어떤이에게는 재앙 이겠지만..
지혜를 갖춘 사람들에겐 천도 가 되겠지요^^

빛님의 댓글

no_profi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2.249,

  원장님 답변 글 중 일부를 인용합니다.

"모든 비밀은 내면으로 향하고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야 시작이 되며 순차적으로 진리에 접근하게 되고 우주의 원리를 알게 됩니다.
순수한 영혼과 진실한 마음,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매 순간 다가오는 현상에 머뭄없이 비우고 관조하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큰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개아적인 판단과 생각들을 살펴 끄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평정심을 얻은 후 올바른 흐름을 이해할 수가 있으며 준비를 갖추어 가는 자에게는 우주가 무한한 비밀을 풀어주시게 됩니다.
글과 지식은 한계가 있으며 시대가 지날수록 왜곡되고 진실을 가리게 됩니다."

출처: 카바라(Kabbalah) & 신지학(神智學, Theosophy)
<a href=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9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5 target=_blank>http://www.pyramidhiranya.com/zb41/view.php?id=qna1&page=9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5 </a>

자신이 믿고자 하는대로 믿으면 됩니다. 다만, 자신의 신앙만이 진실이라고 믿어온(?) 수많은 종교인들에 의해 자행된 행위조차 거짓일까요?

저는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사랑을 이야기하는 종교가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그들이 행한 역사에 대해 용서를 구한 적이 있습니까???

그들 종교가 말하는 신과 다음 인용 글에 나오는 신 중
누가 진정한 신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

'하나님이 누구신지 또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습니다.'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하나님은 존재하는 만물의 배후에 있는 원리입니다. 만물의 배후에 있는 그 원리는 전지전능하며 우주 속에 편재한 거룩한 영(靈)입니다. 또 하나님은 모든 선한 것들을 인도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유일심(唯一心)이며,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것들의 근원이며, 모든 것들을 하나로 결합하는 진정한 사랑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원리입니다. 개인에게서 사랑하는 부모의 입장이 될 때를 제외하고는 하나님은 항상 비인격적입니다. 개인에게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무한히 베풀어주는 인격적인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라고 부르는 우주 공간 어디엔가에 앉아 있는 초인적인 존재는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보좌에 앉아서 죽은 사람을 심판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코 죽는 일이 없는 생명 자체이며, 따라서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 죽은 자를 심판하는 하나님이라는 생각은 여러분 주위의 수많은 기형적인 사상처럼 인간의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심판대 앞에 세우고 강압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아낌없이 베푸시는 부모이며, 그를 향하기만 하면 누구라도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분입니다. [중략]

하나님의 사랑은 깊은 산에서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과도 같습니다. 그 물이 처음에는 맑습니다. 그러나 흘러가면서 더럽혀져서 바다에 들어갈 때에는 처음 샘에서 솟아나올 때와는 전혀 다른 오염된 물이 됩니다. 오염된 물이 바다에 들어가게 되면 찌꺼기와 불순물은 밑에 가라앉게 되고 다시 맑은 물이 파도를 칩니다. 그리고 그 맑은 물은 다시 샘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모 형제나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사람보다 가까이에 계시며, 어떤 친구보다도 진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벌을 주거나 분노하거나 쫓아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인 피조물들을 파괴하거나 해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심판하는 자, 파괴하는 자, 자기의 자녀들인 피조물을 억누르는 자인 신(god)은 인간의 무지한 사고가 불러낸 것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원하지 않는 한 그런 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후략]

출처: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2부 p214~215

어떤 그룹이나 민족, 국가만이 특별히 신에 의하여 선택되었고 특별히 신의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선민사상은 결코 건전한 주장이 아니며, 건전(완전)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만물은 신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만물은 신 안에서 평등하다. 신은 인간을 차별하지 않는다. 인간 또한 신 안에서 평등하다. 그런데도 어떤 사람들은 선택되었고, 어떤 사람들은 선택되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오히려 신이 모든 사람을 창조하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 또한 신에 의해 선택된 것이요, 신의 선민인 것이다. 이 사실이야말로 본질적인 평등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외부에 나타내는 정도에 따라 평등이 결정된다.

출처: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2부 p574

신이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그룹에게만 계시하고, 그 밖의 다른 사람이나 그룹에게 계시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모두가 신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신은 어떤 사람, 어떤 단체도 차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이 스스로 잘못된 견해를 가져 부족의 신, 민족의 신, 종교의 신이라는 관념을 만들어놓았다. 그 결과 부족, 민족, 종교 등 여러 갈래로 나뉘어 서로 싸우게 되었다.
애보트(Lyman Abbot)박사는, 정통파 교회가 여러 교파로 갈라져서 싸우고 미워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문명이 퇴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은 차별 없이 모든 존재에게 자신을 드러낸다. 모든 인간은 하나인 존재에서 나오는 동일한 빛이요, 이 빛을 보면 이름 그대로 신의식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신의식 상태 속에서는 분리란 있을 수 없고, 분리가 없으니 싸움이나 갈등도 있을 수 없다.

출처: 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 2부 p580

p.s 한인(桓因) 정독(精讀)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