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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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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씨알사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7.173), 작성일 06-10-23 22:20, 조회 4,3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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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유사범님! 신승철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초기에 매일 들어 왔었는데 이제 익숙해진건지 아님 나태해진건지 헤헤

오늘 낮에 원장님과 통화하고서 느낀건데요

누굴 만날때마다 저 사람이 나하고의 인연이 악연일까 인연일까

나에게 도움이 될까 아님 해를줄까를 생각해보고 만나야 된다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서 말이죠

좋아도 스승이고 나빠도 스승이라고 천도식할 때 그렇게 했는데

어느 순간 이기적인 자신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 분이 넘어서는 안될선을 요구한다면 제가 알아서 처신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정말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원장님께 도움을 청할겁니다

늘 그래왔지만요.. 천도하고 나서 마음은 정말 편하고 너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이 본성인가 할정도로 걱정도 되지않고 자꾸 뭔가 하고 싶어지고

괜히 즐겁고 그렇습니다.몸은 머리에 압박이 있으면서 뭔가 흐르는 느낌이 있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몹시 힘이 들고 가슴이 가려워서 자다가 긁다가 피가 난적도 있고 꿈내용은 뭔가 해결을 하는거 같은데 지난 밤엔 뭐 때문인줄 모르겠는데 자다가 웃었습니다. 제가 자다가 울긴 해 봤어도 웃긴 처음입니다. 제 백일 기도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장님 이하 유사법님 사장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또 찾아 들리겠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