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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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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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평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7.7), 작성일 06-10-29 16:29, 조회 4,48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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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유사부님...그리고 회원여러분

연구회와 인연 맺은지 2년이 넘었지만 글올린건 지금까지 2번밖에 안되네요..

저의 경험담한번 올릴까 말까 하다가 게시판에 쓰고 지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몇자 적어 볼려구요. ^^



연구회 다니기 전부터 저의 하는일이나 가족사항이나 너무 막히고 힘든일도 많고 제가 이런 영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연구회와 인연도 맺고 원장님 유사부님 여기 게시판에좋은 말씀해주시분 분들 덕분에 도움을 받고 느끼는 점도 있고 열리신 분들을 알게 된다는건 저에게 너무나 행복하고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자신없고 외롭고

길이 보니지 않을때 내가 이세상을 살아서 무었하나 이런 내자신이 살아서 가치가 있는 것일까.. 죽고 싶다..등등 그런 맘을 갖고 산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내 마음을 어떻게 가져하는지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연구회에서의 도움과 명상 일상속에서의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 간다는것이 저에게는 무한한 복이며 행운이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밤에 자기전에 하는일이 있어요...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합니다.

제안에 있는 모든 생각들과 상념과 좋은것 나쁜것 좋은기운 나뿐기운 내안에 모든것들을 버리고 또 버리고 하는 연습을 하다가 잠이 들고 또 매일매일 밤마다 잘때 누워서 버리고 비운다 생각하고 연습하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첨에는 이런 간단한 생각으로 내 몸과 맘이 편안해 진다는게 사실 의심도 가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원장님의 글을 보고 그래 한번 해보자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 꾸준히 해본 저의 경험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런 생각만으로 제 몸이 이리도 가볍고 가뿐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제가 느끼는데로 쓰는거라 저에게 있어서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이 이렇게 가볍고 내안이 통로같이 뻥뚤린 느낌이랄까...^^

그리고 알수 없는 내안에 평화로운 마음을 얻었습니다.

제 머릿속엔 항상 잡념과 잡다한 생각으로 가득했었는데 버린다는 생각하나로

몸과 마음이 이렇게 평화로울 줄은 몰랐습니다.

원장님 말씀 듣기 잘한것 같아요.. 하하하

 

글고 무덤 히란야한지 한달반에서 2달이 다 되어갑니다.

연구회 2년동안 히란야 한건 처음 입니다.

아직 저의 집안 조상들을 위해서 다하진 못했지만 우리 집안 조상를 천도한건 아니구요.

저의 전생에 악연인지 좋은 인연인지... 저의 아버지와 인연 있었던 어떤 여인을 위해서 했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젊으셨을때 너무 잘생긴 얼굴이라 그 동내에서는 유명하셨답니다.

여자들 꾀나 울리셨죠... 암튼 그동네에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는데다가 여자들이 줄줄이 따라다녔다는... 저도 아버지 옛날 사진보면 정말 잘생기긴 했습니다.

그동네 이장딸이라고 어여쁜 여인이 우리 아버지 좋다고 죽자사자 좇아 다녔데요..

스토커 수준으로 그랬답니다. 월래 남자들은 왠간이 예쁘고 하면 사귀고도 하는데.. 아버지는 그여자 왠지 싫으셨데요.. 약간 정신이 이상하다고 할까...

동네에세 아빠가 나타나면 계속 따라 다니고 따라 다니고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따라다녀서 하루는 그여자가 넘 싫어서 높은 계단에서 달리기 시합하자고 하면서 따돌렸답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저의 아버지는 서울로 올라와서 터전을 잡으시고 그렇게 사셧데요..

그러다 그여자 소식을 듣게 됐죠...

알고 봤더니 우물에 뛰어들어 자살 했다는 그런 어이없는 소식이었죠..

아버지는 가끔 가족들이랑 술마시면 그런 애기 뭐 약간 자랑은 아니지만 자기 소실적 이랬다고 애기 하시곤 하셨죠...

그 영가 아버지랑 인연 못되서 한이되서 못떠나고 또 악에 받쳐서 아버지가 아닌 딸인 저에게 붙아서 여짓것 못떠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의 집안이 어지러워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영가가 때문인것이 좀 큰것 같아요.

그여자가 저한테 빙의 되어 있는건 연구회 다니기 전부터 인정하긴 싫었지만 어느 정도 제자신은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별의별 방법 써봐도 정말 안떨어져요.. 기독교 불교 또 부끄럽지만 대순진리회 만나서 천도 해준다고 해서 돈갖다 받치면서 했는데도 소영 없다라구요.. 돈 무지 썼습니다.

연구회 어찌하다 알게되고 처음 원장님한테 상담 받을때는 종교 문제로 상담을 받았구요..

그여자 일은 까마득히 잊어 버리고 있었지요..

그당시 제가 종교적으로 문제가 많은 아이었습니다. 사이비에 빠져서 바보같이 살았다고 한때는 생각했지만 좋은 경험과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2년정도 지나니깐 내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원인인 뭔지 아까 위에서 말했지만 그런 명상과 수련과 경험에서 내자신을 하나둘씩 버리고 버리고 하다보니 내 앞을 막는 크나큰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큰 확신을 갖게 되었죠.. 내 자신의 영적인 깨달음과 발전을 위해서는 그영가 먼저 천도를 빨리 해야겠구나...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알고 빨리 생각해 냈더라면 좀더 빨리 좋아졌을 텐데...그런 아쉬움과 후회스런 생각도들었지만... 모든건 때가 있잖아요..

그때는 때가 아니라서 그런거라 생각하구요.

좀더 많은 경험을 싸아보라는 그래서 더 많이 알고 깨달으라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불연듯 갑자기 그영가가 생각나서 원장님한테 상담받고 무덤히란야하고 천도 했거든요..

저녁에 7시부터 30분간 했는데... 원장님께서 그시간에 근원인 빛으로 가라고 기도 하라고 해서 무뤂 꿇고 기도하다 그영가의 마음이 떠나기 싫어서 그랬는지 슬픔이 느껴지면서 제자신까지  슬퍼지더라구요.

이제 떠나야하니 빛이 되라 근원으로 돌아가라 많이 기원 했습니다.

천도하고 몇일동안 너무 피곤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꿈도 많이 꾸고 몸도 사실 좀 아프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은 천도 했는데 왜 몸이 아픈가 하겠지만 명현반응이라고 그동안 저한테 싸여있던 안좋은 것이나 영가로 인에 아프고 안좋은 것들이 좋아질려면 면저 빠져나오는 단계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월래 두통이 심하거든요.. 매일 아침에 눈뚜면 머리가 무겁고 그날 일어날때 두통이 오기 시작하면 하루종일 머리아프고 머리가 멍하고 머리가 깨질것 같이 아프고 그랬습니다.

두통뿐만 아니라 어깨도 많이 눌리고 아프고 심하게 결리고 또 가슴이 막힌것 처럼 답답하고 별별 잡생각도 많이 들고 했었죠...

전 천도하면 바로 아픈것도 낳고 바로 좋아 질줄 알았는데... 좋아 질라면 시일이 좀 걸리드라구요..

그러다 거의 한달 다되어가면서 몸도 가뿐해지고 어깨눌림이나 두통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히란야 하고 하시는 분들마다 반응이 다르시겠지만 제가 좀 민감하고 예민해서 느껴지는 부분들이 좀 여러가지로 느껴집니다.

제일 좋은건 마음이 너무나 평화롭고 편하다는 겁니다.

너무 좋아서 억만금의 돈을 준다고 해도 이 마음이랑은 절대 바꾸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마음이 편하고 평화로와 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원장님 유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저의 애기가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쓰는 것에는 소질이 없어서 쓰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