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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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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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행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57.104), 작성일 06-12-29 03:52, 조회 4,3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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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 세 번의 상담과 기를 받음으로써 중증 빙의에서 벗어나고 삶의 새 희망을 찾았기에,



그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표현하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



저는 10 여년 전,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후부터 심각한 빙의 증상에 시달려 왔습니다.



저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충동적인 행동은 물론, 심한 우울증과 심장의 통증 때문에



10년 넘게 정신과에서 약을 타다 먹으면서도 별달리 효과를 못보고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들의 성화에 교회엘 가보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교회에만 다녀오면 더 심하게



빙의가 되어 오곤 해서 실망하고 있던 중,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에서



기치료에 관한 글들을 검색했습니다. 어느 분이 이곳 사이트 주소를 올려 놓으셨길래



들어와 봤는데, 외계인이 어쩌고 하는 말들이 써있길래, 혹시 이상한 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며칠동안 홈페이지의 글들을 읽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히란야 문양을 보면



마음이 차분하고 맑아지는게 기분이 아주 좋아지더군요. 사이트를 꼼꼼히 살펴본 후,



며칠만에 용기를 내어  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첫날 상담을 받고 기를 받을 때는 몰랐는데, 그날 저녁 빙의된 존재들 중 하나가 제 속에서



몸부림을 치더니 나가더군요. 그날부터 히란야 스티커를 제 몸과 방은 물론 집안 구석구석에



붙이고 코팅해서 침대 밑에 깔고 자고 했는데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이 사이트를 접한 때부터 지금까지 약 3주가 지났군요. 제 몸을 점령해 있던



큰 빙의령들이 많이 나가서인지 비교적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짧은 시간에



참 많은 것들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동안 빙의령들에 의해 가려져있던 제 참 자아를 조금씩



다시 발견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오랫만에 사는 게 신이 나고 웃음이 납니다.



모쪼록 조원장님, 유사범님 이하 수련하시는 회원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셔서



이 좋은 기운을 고통받는 많은 분들께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







나마스떼..._()_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