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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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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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앗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7.124), 작성일 07-01-18 17:55, 조회 4,9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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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앗싸~ 입니다. ^^

2006년 11월 20일(저녁-100일 천도제를 시작!)부터 시작된 100일 천도제에 대해서 기록해 보았던 내용들입니다. 이제 50일 정도가 지났네요..


요즘 계속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오르네요.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내 의식속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때론 그런 나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런 저를 용서합니다.


내가 머무는 자리, 내가 일하고 있는 일터, 나의 가족들...

이 모두가 성숙한 사랑의 마음을 깨닫고자 함께 가고 있는 길임을...



그 의식들 그 마음들 그 감정들을 제대로 바라보고 빛으로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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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the ashes of the first stars




- 2006년 11월 20일 (저녁-100일 천도제를 시작!)

영안으로 조상영가들이 일어섬이 보임. 가슴차크라에 반응.



- 2006년 11월 21일

저녁에 잠시 누워있는데 주황색 승복을 입은 샴바라의 스승들이 보임. 가슴차크라에 반응.



- 2006년 11월 22일

저녁 수련시 하늘에서 선명한 푸른빛이 내려옴. 영안으로 덩치가 큰 여인이 일어서는 것이 보임.



- 거북 관련 된 꿈을 꿈.

학교 운동장의 땅속과 주변 곳곳에서 거북이들이 땅을 헤집고 밖으로 나옴.(느낌이 좋지 않은 거북들/ 무엇에 오염된 것 같은 느낌)



- 2006년 11월 24일

여인들의 모습이 보이며, 가슴차크라가 시원함



- 2006년 11월 28일

빛의 강인함이 느껴짐.



- 2006년 11월 29일

아침 천도제시, 영안으로 서로가 포옹하는 모습이 보임.

저녁 천도제시, 밝은 빛들이 보임.



- 2006년 11월 30일

꿈1) 조상(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어떤 집에서 소 한마리, 커다란 거북이 한마리를 등에 업고 나감.

꿈2) 내 손톱과 살 사이로 물기가 있음이 보임.



- 2006년 12월 5일

천도제 중,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줌!



- 2006년 12월 6일

흰옷을 입은 한 남자가 높은 계단을 오름-> 흰옷을 벗은 뒤, 계단 아래로 몸을 던저 뛰어내림.



- 2006년 12월 8일

오전 천도제시, 내 머리가 둥근 유리뚜껑으로 덮여 있었고 잠시 뒤 그 뚜껑이 열리는 것이 영안으로 보임.


저녁 천도제시, 계단에서 여인이 내려옴.



- 2006년 12월 10일

꿈. 어둠의 존재들이 많이 보임. 그들이 나를 위협함. 그중 두목의 입속으로 들어감(아주 커다란 통로와 같음). 그 속으로 함께 들어간 부하들은 독기에 녹아버림. 그 안에는 많은 기생충들과 커다란 애벌레 같은 것들이 보임. 한 여성이 보이며, 검으로 애벌레와 기생충들을 없애는 모습들이 보임.



- 2006년 12월 12일

저녁 천도제시, 밝은 의식들이 떠오름.


꿈? 젊은 두 여인이 보임. 두 여인에게서 느껴지는 느낌이 어떤 종교집단과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이 들며, 나에게 접근하였지만, 두 여인은 포기함.



- 2006년 12월 20일

저녁 천도제, 여러 방문들이 열리고 그 문을 열고 계속 통과함.



- 2006년 12월 25일

두 눈이 검붉은 어둠의 존재가 보임. 유체가 하늘로 올라감. 영가들께 길 인도.



- 2006년 12월 31일

여친과의 다툼... 감정의 기복이 심함.(화가남)-> 천도제시 영안으로 옷을 벗어버리는 모습이 보임.



- 2007년 1월6일

꿈, 무언가 모를 기운(포자같은 느낌)들이 내 몸을 감싸와 숨을 못쉼. 옴진언을 해야 이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다는 직감이 들어 옴진언을 크게 외침. 옴진언으로 그 기운(포자)으로 부터 빠져나옴. 한 남자와 여자의 모습이 보이며, 함께 손을 잡고 있던 남녀가 손을 놓치고 서로 다른 곳으로 떨어짐.


내 몸에 여러 마리의 거머리가 붙어 있음. 그 거머리들을 손으로 떼어냄(거머리가 붙어있던 자리에 거머리로 부터 나온 실핏줄 같은 것이 보임)


맥박이 뛰는 자리(손목부위)에서 분홍과 하얀색의 실크? 같은 것이 보이며, 내가 그것을 의식하여 몸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하기도 하고 들어가게도 함.



- 2007년 1월7일

꿈, 어둠의 존재(반인반수)가 보임. 그가 내게 말을 함. 도계와 마계 중에 선택하라고....


내 이마 중앙의 붉은점을 보고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말을 함... 난 어둠의 존재의 손을 잡았지만, 도계의 길을 가야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음.



- 2007년 1월 어느 날.

꿈을 통해 전생의 업장들이 보여지고 있는 것 같다!


꿈1) 아는 형이 보이고 내게 화를 내며, 왜 밥을 짓지 않았냐고 한다. 난 내가 왜 해야 하냐며 따지는 모습이 보임.


꿈2) 내가 다니던 교회가 보이고, 나는 비디오 카메라로 교회 친구들을 촬영을 하고 있다. 그것을 보던 교회 전도사님이 화를 내며 비디오 카메라를 뺏는다.(왜 이런걸 찍느냐는 반응과 비디오 카메라가 교회 것인데 함부러 사용하지 말라는 느낌) 그후 교회 목사(장로?)가 다가오며 나의 뺨을 때린다. 나도 화가나 맞대응한다.


(이때 부터는 관찰자로써 바라보고 있다.) 교회 사람들이 몰려 들고 한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그 남자는 교회 사람들과 말다툼을 하고 있다. 남자는 당신들 마음대로 하라는 강한 말투로 그들과 대응한다.(자기를 죽여 보라는 식의 강한 말투였다.) 교회 사람들 중 한 여성이 저런 인간은 죽여도 된다며 강하게 나옴. 이때 교회 사람들과 대응하던 남자는 그 여성이 자신을 정말로 죽일 듯 보이자, 두려움에 떨며 기세가 줄어듬.


그때 그 여성이 커다란 물고기(딱딱했으며 날카로웠다. - 상징인 것 같다.)로 그 남자의 목을 단숨에 베어버림. 그리고 피가 사방에 뿌려짐. 그 후 다른 한 남자의 모습이 보이며 그 커다란 물고기를 여성으로 부터 빼앗아 자신의 품에 안고 있다. 남자는 그 여성의 남편(또는 그 여성을 사랑하는 사람이였다.)이었고, 그 여성을 대신해 본인이 살인을 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함구하라고 한다.(남자는 여자를 대신하여 살인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함) 그는 슬픔과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 2007년 1월 14일

꿈, 잘 꾸며진 호수(분수대), 그곳에 오색의 돌고래와 물고기, 오리들이 헤엄을 치고 있음. 무언가에 부딪쳐(내 실수로 부서지게 한 것 같음..) 그곳 분수대의 일부가 부서짐. 물이 밖으로 새어나오고, 그곳에 살던 돌고래와 물고기들이 길 바닦으로 나옴. 오리가 물고기를 공격하는 영상이 보임.


그걸 보고 있던 난, 그곳으로 가 돌고래와 물고기를 손으로 안아 다시 호수에 넣어줌. 그때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보이며, 그들이 내게 다가옴. 그들이 내 머리에 무엇을 씌움. 그리고 내게 어떤 말을 하며, 어떤 힘들이 전해짐(전기적인 충격이 느껴짐, 밝은 빛...)



- 2007년 1월 17일

저녁 천도제시, 머리로 부터 뭔가 빠져 나옴.



- 2007년 1월 18일

꿈, 친구의 집이 보이며 두 남성이 친구의 집으로 들어옴. 친구는 그 남성들을 미친사람이라고 함. 두 남자 중 한명은 제 정신이 아닌듯 보임. 두 남자는 한 방에 들어갔고, 두 남성이 방안에서 장난을 치며 서로 부등켜 안고 있음.(동성애자 같음). 제 정신이 아닌듯 보이는 남자-> 얼굴은 남자이지만 몸은 여성의 몸.. 가슴이 있음. 그들은 형색은 초라했고 마른 체형에 머리카락이 길며 수염이 길게 자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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