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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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의 실체를 체험하고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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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앗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7.124), 작성일 07-02-24 21:15, 조회 4,9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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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드디어 (증조할머니-증조할아버지), (고조할머니-고조할아버지) 천도제를 드렸습니다.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마음공부)란 게 재밌기도 하고

항상 자신을 관해야 하는 공부란 것을 더욱더 깊게 느끼고 있습니다.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여 수련을 하고,

진동수를 마셔가며 육체를 정화하면서 많은 것들은 배워가고 있습니다. ^^


수련 초기에는 원장님께서 영안을 깨워주셨고,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을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제품들을 사용하고, 수련을 하면서 기(氣)의 실체를 체험하고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천기의 시원함과 맑고 깨끗한 영적인 에너지와 예전에 느껴보았던 지기의 따뜻하고 온화한 에너지를 알게 되었고, 사기(탁기)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기(탁기)들은 심장으로도 들어오고 머리를 아프게도 하고, 짓누르듯 하며 메퀘하기도 하며 따끔거리기도 합니다.


지난 첫 번째 천도제를 들이면서는 천기가 제 심장과 에너지체로 물줄기가 흐르는 기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천도제를 들이고 있는 근래의 며칠 전부터는 제 발바닥에서 열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 여쭤보니 화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이라고 하시네요. 이 화기가 위로 올라가면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진다고 하십니다.


예전에 이런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안좋은 일로 화가 많이 나있었는데 그때 순간적으로 열기가 제 머리에서 하늘로 솟아 올라 가더라구요. 아마 이게 주화입마의 상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때는 다행이 화기가 제 몸 밖으로 나아가서 다행이었던 것 같구요.


일반적으로 화가나면 심장(가슴)이 벌렁벌렁거리고, 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뻣뻣해지잖아요. 이런게 주화입마의 상태인가 봅니다.


수련과 기제품을 쓰면서 느껴지는 기감들을 통해서 기(氣)의 실체를 알아가니 참 재밌네요. 또 한가지는 기(氣)의 실체를 제가 직접 느끼고 알게 되니, 우리가 하는 행동과 말, 생각과 의식, 마음을 낸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됩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눈으로는 단순히 물질체(육체)만이 보이지만, 우리의 정신체(영안)으로 보면 우리가 단순히 물질체(육체)로만 이루어진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기(에너지)를 다스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마음냄이 즉, 그러한 에너지(파동)을 내는 것이니까요.


며칠 전 연구회를 방문했을 때, 원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우리가 누군가와 싸울 때나 무척 화가 났을 때 또는 명령할 때, 상대방에게 삿대질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알고 보면 본인이 낸 화에 스스로를 치이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엄지와 검지 이외에 나머지 3손가락이 본인을 가르키고 있게 되거든요. 그 화내는 에너지의 5할 중 3할이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거죠.


그래서 항상 자신을 관하고, 마음을 관하며, 다스리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추신: 서양에서 연구하고 있는 "에너지의학"이나 "파동요법", "생체장 분석시스템" 같은 것들이 이런 기의 실체를 더욱 분명히 밝혀주리라 생각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