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하는 일자리 알아보러 시내나왔다가 인터뷰끝나고 인터넷 하러 온김에 별거 없어도 그냥 글을 올려봅니다.



살 집을 구하고 보니 여유도 좀 생겨서 진동수도 만들어 마시고, 명상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은 진동음을 소리낼 때 성대부근이 덜덜 떨리기도 하고, 엊그제부터인가 왼쪽 앞갈비뼈랑 뒷쪽 갈비뼈 있는 곳이 자꾸 떨리네요.



원장님께 여쭤보니 진동음 낼 때 목 떨리는 건 진동이 잘되어서 그런 거라고 하고....

갈비뼈 부근 떨리는 건 명현반응인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심하게 요동치니까 느낌이 좀 이상하네요..ㅎㅎ



어제인가 종이피라밋모자에 히란야 스티커를 몇 장 덧붙였는데 부드럽고도 더 편안한 파워가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옴CD 돌아가는 CD플레이어 안쪽 바닥에도 더 붙이고 노트북 컴퓨터에다가도 붙였습니다. 붙이고 나니까 컴퓨터에서도 좋은 기운이 막 나오는 것 같아요.(바탕화면은 지우씨가 올려준 태극기랑 게시판에 있는 히란야그림, 만달라 그림을 돌아가면서 사용합니다.) 바탕화면까지 명상그림을 사용하니 전자파가 별로 안나오고 좋은 기운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아선 세상 사는게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아직 일자리를 못구해서 돈만 쓰고 있는게 좀 아쉽지만..ㅎㅎ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마음가짐이 (시련 같은 것에)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변한 것 같고, 다른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을 만나도 거의 웃는 낯으로 대하게 되고, 사고방식과 행동이 모두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