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하민이의 기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하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4.23), 작성일 08-01-29 17:40, 조회 4,122, 댓글 3

본문


사실 연구회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친구가 저를 이곳으로 이끌어서 였습니다.

대략 04년도 봄이었던 것 같은데 전 그 당시에도 건강이 몹시 좋지 않았었습니다.

SLE(루푸스)로 진단 받아서 학교는 겨우 다니고 있었고 항상 피곤한 몸에 어딘가 모르게 불행하고 우울한 상태였는데 도저히 이유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의심이 많고 또 저희 집안은 대대로 천주교를 믿어와서 약간 못 미더웠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처음에 피라밋 모자를 구입해 원장님이 기를 넣어주시니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 이후에 옥타헤드론 대형 히란야를 구입해서 제 방에 놔 두었는데 사실 그 효능에 대해선 잘 모르겠었습니다.

불과 삼사년전까지만 해도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건강은 점점 더 나빠져만 가고 MG(중증 근무력증)라는 합병증까지 더해져

이젠 거동에 장애를 받는 상황에 까지 이르고

병원에 입원을 밥먹듯이 하는  날들이 계속 되었고



독한 약을 계속 먹다보니 위장은 너무 나빠져서

작년초엔 조기 위암까지 진단을 받아 위 절제술 까지 받고

병원 중환자실에 인공 호흡기까지 끼고

거의 9개월간을 입원해 있었습니다.



저도 제 생명을 확신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제가 죽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원장님과 사범님 그리고 제 친구

밖에 없었습니다.



하여튼 힘든 투병 생활은 계속 되었고 작년 8월에 퇴원해 집으로 돌아와서

는 몰라보게 건강이 회복되었습니다.

손가락 하나 제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었고

콧줄 아니면 물도 한모금 넘길 수 없던 제가

지금은 혼자 외출도 하고 엄마가 해주는 밥도 맛있게 먹고

히란야 장판을 깔고 자면서

행복한 꿈도 꾸면서 편하고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진동수를 만들어 마시면서

매직 스트로우로 물을 마시면 물도 많이 마실 수 있고

몸도 많이 깨끗해 지는 느낌이고

(사실 제 나이가 스물 일곱살인데 어디 나가면 중학생으로 오인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가슴에 히란야 메달을 달고 있으니 가슴도 시원하고

무엇 보다 매일

전화를 걸어 원장님께 기를 받고

사범님의 낭랑한 목소리도 들으니

정말 이보다 더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천부경도 가족이름으로 모두 장만했는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현대의학으로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는 제 병이

이만큼 많이 나아졌다는 것은 정말로 기적이 아니고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원장님과 사범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직 스트로우 2탄은 샤워기에 오늘 오전에 설치해서

아직 그 효능은 스스로 느껴보지 못했지만

오늘 오후에 샤워하고 잠들 것이므로

기대해 봅니다. ^^





병원에서 저를 기억했던 사람들이

지금 저를 본다면 정말 깜짝 놀라

뒤로 자빠질거여요 ㅋㅋ



인내를 가지고 진리로 저를 이끌었던 제 친구

사랑하는 형신이에게도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바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1:04)

하민님의 댓글

no_profile 하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4.60,

  매직 스트로우로 샤워를 하는 소감은 정말로 시원합니다!!
제가 면역 억제제와 스테로이드등 각종 약물을 많이 먹고 있어서 피부가 많이 약하고 간지러움도
심하게 타는 편인데요
이 물로 샤워를 하니까 매끌 매끌하고 몹시 피부도 부드러운 느낌이고
수돗물 특유의 염소냄새도 훨씬 덜한 것 같고
제가 연수기도 써봤거든요. 연수기보다 훨씬 좋은 느낌인것 같아요
설치도 쉽고 또 선한 기운도 느껴지고 :)
피부로 호흡하는게 매우 중요하니까요.
아 그리고 머리도 훨씬 덜 빠지고 시원해요
그 전에는 머리가 한웅큼씩 빠졌었는데 지금은 거의 빠지지 않아요
매직 스트로우 정말 좋아요!!!!!!
특히 저같은 환자분들이 쓰시면 정말 효과 빨리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1.126,

  ^^ 하민 님께서 건강해지셨다니, 진심으로 기쁘고 행복하네요. 이런 것이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구회와 인연지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