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진동수,채식, 연구회가다 (체험기3)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과함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6.87), 작성일 08-03-09 12:58, 조회 4,266, 댓글 1

본문


기CD(중급)를 사서  진동수를 먹기 시작 했읍니다.  체험글을 통해 물을 마시고 건강해 졌다는 글이 많아 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하게 되었읍니다.

맨처음 남편이 있을때는 틀지  않았지만, 밤낮으로 틀어놔야  효과가 있다고 해서,  남편에겐 "저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아. 아들도 좋아하고 잠을 잘 자더라." 했더니 별 말이 없더군요.

제가 우울증이 있었고, 마음고생을 많이 시켰다고 느꼈는지, 남편은 오죽하면 저런거에 메달릴까 하는 생각 이었던것 같아요.

남편이 늦게 퇴근하는 날엔 밤에 CD를 틀어놓고  자다가  생전 처음  유체이탈을 체험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자고 있는 나의 모습을 또 다른 내가 위에서 쳐다보고  어떤 터널로 빨려 들어가 많은 영가들이 모여 있는곳을 보고 왔어요)



매직스트로 빨대로 진동수를 마시면서, 우연히 채식도 함께 시작 했읍니다. 빈혈이 있었는데, 주위에서 고기를 먹어야지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었거든요.  "한국 채식연합" 에 들어가 채식에 대한 정보도 얻고,  동물들에 고통과  왜 채식을 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읍니다.

아직 저만 채식을 하고 있지만 남편과 아들도 하게 될거라 믿어요.



진동수와 채식을 함께 하면서  우울증도,  변비도 없어지고 ,  나날이 눈이 침침해 지고 맑게 보이지 않았던 눈이  선명해지고 맑아지기 시작했어요.  전엔 감기도 잘 걸리고, 알레르기 체질에다, 자주 체하곤 했는데, 모든게 빠르게 좋아 지고 있다는게 느껴졌읍니다.



몇 달뒤  제 여동생이 저희 집에 놀러왔는데 진동수를 맛보고" 언니 물이 달고 맛있네" 하며  CD를 주문해 달라고 하더군요.

동생이 진동수를 마신지 7개월이  되어갑니다. 딸만  둘 (7세, 5세)이 있는데 감기, 비염이 자주 걸려 병원도 자주가고, 약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병원도 가지 않고 건강해 진것 같다며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자주 체하기도 했는데, 그런것도 거의 없다고  했어요. 

언젠가  동생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약수터에 물을 떠와서 진동수를 만들어 마셨는데, 하루는  귀찮아서  그냥 약수터에 떠온 물을  그냥 마셨더니,  물 맛이 다르다고 했어요.  CD로 진동시킨 물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다고 합니다.



제가 선물한 종이 피라밋으로 인해 조카(5)에게 빙의되어 있던 존재가 드러난 일도 있었답니다.

어느날 조카가 아파서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는일이 있었어요. 감기에 걸린것도 아니고,  잘 먹고 잘 놀았다고 하길래  이상하게 생각이 되서  원장님한테  말씀드리니까,  조카안에  아주 원한이 사무친 존재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놀라서 "조그만애가 무슨 원한이 많아요?"  했더니  조카안에  빙의된 존재라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의 도움으로  조카는  그날밤 열이 내렸고,  지금 아주 밝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진동수를 마시며, 연구회에 대한 믿음이 생긴 저는 한번 원장님을 만나 뵈야 겠다 생각 하고  날을 정했읍니다.

그런데 올라가기 전날 저녁에  이상한 체험을 했읍니다.  9시이후부터  머리가 어지럽고, 아파서 걷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침대에 누우면 좀 견딜만 했읍니다.  무슨 영문인지 몰랐지만,  무작정 '내 안에 있는 모든 존재 들이여  빛이 되십시요 '마음속으로 기도 했고, 내일 아침엔 괜찮아 지겠지  생각 하고  잠이  들었죠.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제 저녁보다  머리가 빙빙돌며 어지럽고, 터질것 같았어요.  ' 오늘 연구회 가는 날인데 계속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에 걱정이 되더군요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서도 '빛이되십시요' 를 계속 반복하며 간절히 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머리 아팠던게  사라졌읍니다.  (원장님이  저의 머리에 빙의되었던 존재들이라고  했어요)



연구회에 아들과 함께 갔읍니다.  원장님 ,유사범님, 어떤 남자분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왠지 낯설지 않았고, 편안 했읍니다.

명상실 피라밋속에 앉아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나왔어요.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저의 안에 있던 걱정, 복잡한 마음들이 쏟아져 나왔고, 원장님은 편안하게 바라보며  다 들어 주셨읍니다.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저와 아들에게  기도 넣어주셨지요. (이때는 기 넣어 주실때 아무것도 못 느꼈읍니다.) 원장님이  저에게  "이제 남편과의 업이 끝났습니다. 조금씩 모든일 들이 잘 풀릴겁니다."  하셨지요. 

(상담할때,천장에  걸려있는 종이 피라밋 밑에 앉아 얘기를 하는데 , 몸이 나른 해지고 , 졸리기도 했으며, 원장님을 보고 있는데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주위에 희미한 뭔가 둘러 싸여 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하여튼 몸과 마음은  너무나 편안 했읍니다.)



집에와서 유사범님과 통화를  하면서  저를 본 느낌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편하게 얘기해 주세요.  했더니 " 최정윤씨는  신기 기질도 있고, 전생에 기 수련을 했던 기 능력자였읍니다. 기제품을  사용하면서  다른사람보다  빨리 느끼게 된 것이구요.  친정 아버지도  신기가 있는 분이라  체가 맑고, 순수하셔서, 여러  기운들에게  잘 치이고,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빙의가 되기 쉽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비슷한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새롭게 알게 된 일들이 놀랍고, 나의 전생이  궁금해졌읍니다.

기제품을 사용 하면서  느끼는 것은 마음상태, 의식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피라밋, 히란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하길  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