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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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빛의 마음으로 진정 남을 위해 기도한다면....(체험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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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과함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6.87), 작성일 08-03-15 11:06, 조회 4,4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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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이야기



작년 추석때의  일입니다. 

마음 착하신  옆집  아주머니의  아들 (중2) 이  친구들과  나가서  이틀째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걱정하셨어요.  친구부모와  있을만한  곳을  찾아다녀도  없고  연락도  안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일처럼 걱정이  되었어요.

전 그날  오후  아주머니의  아들과  같이 있는 친구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 했읍니다.



먼저  그  아이들을  빛의  피라및속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  피라밋 속에  있는 아이들은 모두 빛이며 사랑입니다.

  빛의 형제들과 성자님,  사랑스런  빛의 아이들을  어둠으로부터  빛으로  보호해 주시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 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빛의 성자님이  보내시는  빛들이  아이들에게 들어 간다고  상상하면서...)



제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읍니다. 정말  그 아이들이  아무 탈없이  간절히  돌아 오기를  기도했읍니다.

잠들기  전에도  진심으로  무사히  돌아올거라 믿으며  기도 했어요.





그 다음날 오후 3시쯤,  옆집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하시는 말씀이  어젯밤  늦게  수원경찰서 에서  연락이 와서  아들을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아이들  셋이서  추석 지내고, 모여서  PC방에서  밤새고,  여관방에서  지냈는데,  한 친구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아저씨가 있는데,  아저씨가  수원으로 택시를 타고 오면  차비도  내주고, 잘해 주겠다며  오라고  했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택시를 타고  아저씨를  만나러  수원으로  향했는데,  택시비  때문에  그 사람 하고  기사님하고 ,  통화를  하다보니  기사님이 이상한  느낌이 들어  아이들을  수원경찰서로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경찰이  조회를 했는데  인신 매매범 으로  수배가 내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큰일  날뻔  했다고  아주머니는 안도의 한숨을 쉬셨어요.



전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나올려고  했읍니다.

빛의 형제들과 성자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읍니다.



*이  얘기를 남들이  믿어줄까  했더니  유사범님이  마음 공부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라며  제게  용기를  주셔서  올리게  되었읍니다. *





두번째 이야기





제가 잠깐 아르 바이트를  다닌 적이  있읍니다. 

그곳에서 같이 일한  언니의 아들이  어느날,  친구들과 운동을 하다가  머리를 부딪혔는데,  겉으론  아무 이상이 없어  집에서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누워 있었는데 , 계속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저녁 늦게  아빠랑 병원에 간다며  언니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어요. 자세한건  검사를  해 봐야  된다고 했기에,  언니는  안절부절  하며  불안해 했어요.



마침 저에게  6cm짜리 종이히란야(삼태극 붙임)  두장이  있어서 그걸 주면서 아들 베게 밑에  놔주면  괞찮아  질거라고 했죠.

언니는 퇴근하면 바로 병원으로 간다고  했읍니다.



저는 잠자리에 들기전  언니의 아들을  빛의  피라밋 속에 앉히고



빛의 형제들과 성자님의 빛들이  머리위로  쏟아져  들어 간다고 상상 하면서

그 아이의 머리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여  빛으로 돌아 가십시오.

그아이는 빛이며 사랑입니다.

그아이 곁엔 빛의 형제들이 함께 하십니다.

라고 간절히 기도 하면서,  좋아질거라 믿었읍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언니를 만났는데  하는말이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머리에 피가 고여 있다며  검사를 몇가지  더 한다음  레이져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읍니다.

그러면서  언니가 하는 말이,  퇴근해서 병원에 갔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서  밥도 못 먹어었다고  합니다.  제가 준 히란야를  아들 베게 밑에  넣어주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들이 하는 말이  "  잠을  조금 잔것  같은데  아주 푹 잔것 같다"  며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고 하는 거예요.

어지러운것도  좋아진것 같고 ,  식사도 했다고 합니다.



저는    퇴근해서  잠자기전  언니의 아들을 빛의 피라밋에  앉혀 놓고



머리에 고인  나쁜 피들이  빛으로  돌아간다고 상상 하고,  점점 없어진는 걸 상상하면서 , 계속 집중하면서,  빛의형제들과  성자님이 보내시는 빛들이  그아이의  머리와  온 몸으로  퍼져 나간다고  생각하며  빛을  넣었읍니다.



다음날,  출근해서  물어보니  검사결과,  머리에 고인 피가 거의 없어졌다며, 수술은 안해도  된다고  병원에서  얘기 했다고  합니다.

언니는 아들의 상태도 괞찮은것  가고  수술도 안해도 되니  퇴원을 해야 겠다고  했읍니다.  언니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저의 진심어린 기도가  이루어 지는 걸 보면서,  빛의형제들과 성자님들이  좋은마음으로  제가  상대방에게  사랑의빛을 보내면  언제 든지 도와 주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최근에  읽은  "아나스타시아"  "소리내는  잣나무"  "사랑의 공간' 은 제에게 새롭고  사람들에겐 무한한  신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이며,

위에서 있었던 일들과  정말 동감 했던 부분이  있어 올립니다





아나스타시아는  빛줄기를  생각대로  조정하려면  반드시 지켜야할 조건이  있다고  해요.  그건  "  밝은 빛의 힘은  깨끗한 마음"  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병을 고쳐 주기도 하고,  여러 도움을 주지만  도움을 받은 당사자는  모른다고 합니다.





저도 아나스타시아처럼  지구와 인류 에게  사랑의 빛을 보내며,  미래의지구와 사람들이 모두  조화로우며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곤 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1:12)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6.23,

  정말 멋지게 실천하며 상상의 피라밋과 빛의 형제님들 도움을 받으시네요.. 저도 아직도 깜박깜박 잊고 있는데. 역시 빛과함께 계셔서 그런가 봐요^^  .역시 전생의 근기가 느껴지네요....
지구와 인류에게 보내시는 사랑의 빛들이 지금 우주의 대변화에 에너지를 보내고 계신 겁니다.
빛과함께님 처럼 우린 이런 마음을 , 지구와 우주에 보내야 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