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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용 히란야를 묻기까지....(체험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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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과함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6.87), 작성일 08-03-17 12:01, 조회 4,3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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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유사범님이  저에게  마음공부를  위해서는 조상님 무덤에 히란야를 묻고  천도를  하는게 좋읍니다.  하셨어요  전화통화를 끝낸뒤,

  ' 왜  하필 내가 해야 하는 걸까?  가족들이 나 말고도 많은데,  그리고 형편이 제일 안좋은  내가  이걸 꼭 해야 하나?  무덤도 한두개도 아니고,  정말  한숨이 나왔어요.

좋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금액도 저에겐 부담이었읍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두세달 흐른 뒤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생겼읍니다.  히란야를  사용 하면서  조상님들이  제꿈에  개의 모습으로 나와  히란야 보고  부처님의 형상를  닮았다며,  저에게 보여달라기도 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꿈을 많이  꾼 건 처음이었읍니다.



꿈이야기



제가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공놀이를 즐겁게 하고 집으로 왔는데.  옛날 기와집에  할아버지가  반갑게 맞아 주셨고,  마루에 앉아  즐겁게  웃으며 얘기도 했읍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옆에  중간 정도 크기의 가방에  축축하게  젖어있는  저의 옷가지와  속옷이  보였어요.  '할아버지가 이상하네. 왜  내 속옷과 옷들이 저기 있지? '  생각 했는데  할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 이번에는  내가 빨래를 해 주었지만,  다음에는 돈을 받겠다. "  하시는 거예요. 

저는 "  제 빨래 안 해주셔도 돼요.  제가  해도 돼요. "  했더니  무섭게 인상을  찌푸리시더라구요.  "알았어요 알았어"  하며 눈치껏  대답을 했고  빨리 이곳을 나가야 겠다 생각 하면서  깨었읍니다.





꿈내용이 이상해서 원장님께 여쭸는데,

할아버지는  저의  조상이고, 빨래를  해준  의미는  조상님이  저에게  남아있는 업장을  조금이나마  정리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받겠다는 것은  히란야를  무덤에  묻어서  좋은곳  으로 보내  달라는 거래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자기는 좋은곳으로  빨리  가고  싶은데  후손의 형편이  안되서  안탑깝다고  하셨읍니다.



저는 이 말을 듣는 순간  눈물이  흘러 내렸어요. ( 많이 울었읍니다.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나옵니다.)  ' 할아버지  꼭  좋은 곳으로 보내드릴께요.  저는 모든일이 잘되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제가  할일을 뒤늦게나마  알게  되었읍니다



아르바이트, 회사를  잠깐 다니기도 했지만 몸이 안좋았었고, 집에서 쉬고 있다가  연구회를 알게 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 졌고,  유사범님으로 부터 알게된  "시크릿"  이란 책을  읽어보면서,  마음의 기도만 했지.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이  무심결에  나오는  제자신을  보며  이  책은  저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 책이기도 했읍니다.  저는  실천을  꾸준히  하면서,  빠르게  마음을  다스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감이 생겼읍니다.

일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조상님에 관한  꿈을 또 꾸었읍니다.



꿈이야기



그날밤에 잠이 완전히 빠져 든건 아니었고,잠들려고 하는 순간

이상하게  온몸에서  진동이 느껴 졌읍니다. (영가들의 기운)  그런 느낌은  처음이였어요.

갑자기 하얀개 한마리가  방문으로 들어오더니,  대 여섯마리의 개가 우르르  몰려와  침대에서 자고 잇는 나를 빙둘러 싸고 큰 소리로  짖어 대기 시작 했어요. 엄청 시끄러웠읍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 모두 빛이 되십시오. 당신들은 어둠이 아닌 빛입니다.  빛으로 돌아 가세요. 제 곁에는 빛의 형제들이 함께 하십니다. '

했더니  짖어대던 개들이 사라지고,  방 문밖에 있던 또 한마리의  하얀개가  들어오더니  방안에 있던 하얀개와  어떤 자세를 취했고,  굉장히 고통스로워  했읍니다. 저는 그 옆에 앉아 너무 불쌍해서 울었읍니다.



원장님은 개들은 조상이며, 시끄럽게  짖어 댄건  저에게 자기들이  힘들고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다는 걸 얘기한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제가  잘  견뎌내고  있다고  했읍니다.  주위에  영가들이 맴돌지만  저와 가족에게  나쁘게는 하지  않고 있다고  하셨어요.



제가 일을 다니면서  같이 일했던 두언니를 통해  마음공부를 하면서,  힘든점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빛의 형제들이  저의 꿈을 통해,  굵은소금도 (좋은에너지) 보내주시고,  영가들이  나를  잡으러  쫓아오는  꿈도 꾸었지만 ,  원장님은 제가 잘 이겨 낼거라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저를 힘들게 했던  언니로 인해  많이 울었던 적이 있었읍니다.  그언니는  술도 자주 마시고,  존재들이 많이 씌인 언니였는데,  존재들이 나를 시험 하기  위해 싸움을 걸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겐  다정히 대하면서도 ,  나에겐 냉정했고,  자기가 할 일을  나에게 미루기도 하고,  내가 조금만 실수해도,  꼬투리를  잡으며  내탓인양  얘기하기도 했고,  싸늘한 눈으로  언니를 통해 보여주었읍니다.  감정 기복도 심했구요.  그럴때마다,  항상  '언니는 빛이며 사랑이야.'  하며  사랑의 빛을 보내주었고,  마음을 비워내며  항상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려고 노력했읍니다.



하지만  둘이  호흡을  맟춰가며  하는일인데,  할일은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하며,  따로  노는 언니때문에  속에  참고 있었던 것이  눈물로  나오면서  언니 앞에서  울었읍니다.  "언니 서로 잘 맞춰가며 일하자.  우린 다른 회사 직원도 아니고  같은 회사 직원이잖아." 얘기 하면서도    ' 언니는 빛이며 사랑이야'  라고 속으로 외쳤읍니다.  퇴근하고 나서  집에와  잠들때까지도  눈물이 나면서도  언니에게 따뜻한 사랑의 빛을 보냈읍니다.



다음날은 쉬는 날이라 좀 늦게 일어났는데.  일어나기전  꿈은 아닌것  같았어요

 

나의 팔과 손이 붕뜨더니  어떤 피리소리와 함께  평화로운 음악이 들려 왔읍니다.  (이소리는 몇달전에도  자고 있을때  들렸던 소리였어요.)

하얀 연기가  저에게 오고 있었는데,  제 손이  그 연기를  잡을려고  하니까  도망을 가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빛이 보이길래  제 손을  빛이나는 곳 밑에  손바닥을  놨더니  그 연기가  제 손에 모여들었읍니다.



원장님이 저와  빛의 형제들이 하나가 되었다고  하셨읍니다.



언니가  저를 힘들게 했지만,  미워 하지않고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고,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 나가는  저에게  빛의 형제님들과  하나가 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 같읍니다.



그 후로도  언니 안에 있는 존재들로  힘들었지만 (처음보다  좋아졌어요,)  ,  옥타헤드론(大),  을  한뒤로는  그런 기운들에게  치이지 않고,  어떤 것에도 흔들리 지 않는  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읍니다. 

 

제 침대 옆 벽엔  연구회에 쓰인  글중에서  제가  실천  할 수 있는 글과 , 평화를  위한 기도,  미카엘 대천사님이 알려준 명상법,  등을  써서  붙여놓고  항상  실천을 하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제가 일을 다니며  가족과  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극복 할수 있는 용기를  준  이글들을  다시 적어봅니다.





1. 큰욕심  부리지 말고 아무리  미미하고,  귀찮은 일이라도,  마음에 평안과 긍정적인 힘을 주며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내면의 꽃밭을  성실 하게 가꾼 사람만이 아름다운 꽃과  향을  맡을수  있다.

다  마음에  달려  있다. 

고마움과  성실함 ,  어둠에 물들지 않는  강인한  의식과  용기를  가진 사람은,  언제든  내면의  통로가  열려 있어서  마음만  내면  가고 싶은곳에  갈 수 있고,  마음에 그려진 심상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2. 자기 할도리를 다 하면서  세상이 밝아지도록, 내 마음 부터 단속하고,  그  빛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내가  바뀌어야  상대에게  빛이 전해지면서  바뀐다.





3. 나한테  좋은 말을  하는 사람도, 부정성을  던지는  사람의 말에 크게 마음을 두고,  상처 받을  이유가 없다.  모두 미혹한 마음 에서  나온 허상들이고,  존재들의  장난일  뿐이다.

이런  사람의 말과 행동에  반응 하지마라.

인간이란,  깨닫기 전에  누구나  그런  과정을 거쳐서  변화가  된다. 생각하고 그때 그때 비워 버리는  연습을 한다.





이어서 올립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1:12)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80.203,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가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아름답습니다. 안에서 빛의 기운들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느껴지네요.. 저도 제 형제들 중에 가장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는데도, 조상님들께서 힘든 상황과 의식으로 지내시고 계시다면, 그 의미를 알고 있는 후손이 고통에서 벗어나시게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천도재를 지내드렸습니다.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그런 고통속에 계신 것과 다름이 없으니까요.. 빛과함께님 공부하는 과정을 읽어내려가며, 새롭게 또 배우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세상이 빛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참, 저도 처음에는 몸에서 자다가 말고, 진동이 느껴져 깨기도 하고 그랬는데, 원장님이 존재기운이라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일이 없네요.
누워서 옴시디를 들으면, 세포들이 진동하는 것은 느껴지지만....

빛과함께님의 댓글

no_profile 빛과함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6.87,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님의  글을 읽고  내 몸에 변화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었고,  새로운 것도 알게 되었읍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