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신들의 회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몽키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23.59), 작성일 12-08-20 17:47, 조회 3,957, 댓글 0

본문


8월 19일 꿈:



미카엘 대천사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4000명의 사람이 같은 시간 명상을 하면 우리가 모습을 들어내리라."



"대성한 사람은 위대하도다."



내 집 문을 열고 미카엘 대천사님과 그 뒤에 바바지 성자님 그리고 또 한 분의 신이 들어간다.



그 세 신들이 방에 들어와 나란히 앉았다.



바바지 성자님이 미카엘 대천사님께 어떤 책을 건네며 읽어 보라고 권하신다.



미카엘 대천사님이 그 책을 받아들고 책을 훑어 보시기 시작하시더니 다 읽으시고는 ( 그 책은 왠지 파란 빛깔을 띄고 있었다.)



"이 책은 완벽한 책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그 뒤 바로 장소가 바뀌며 매우 큰 책장에 매우 큰 책들이 많이 꽃여있는 것이 보인다.



 그 중에 한 책이 눈에 들어왔는데 제목은 기억이 나지않는다.



이후에 열 댓명 정도되는 신들(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었지만 매우 크게 느껴졌다.)이 나타나더니 둘러앉아 회의를 시작했다.



가운데에는 한 신이 열변을 토하고 있었고, 그 신을 중심으로 많은 신들이 앉거나 서서 듣고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그 신들 중에선 보라색 후광이 있는 인도 여자가 공중부양을 하고 지구에 기를 넣고 있었는데 유독 눈에 띄었다.



************************************************************************************************

위 꿈내용을 원장님께 물어보았다.



원장님이 꿈을 관해보시더니 " 이 꿈 다 사실이네!" 하셨다.



미카엘 대천사님이 처음에 "대성한 자는 위대하도다." 한 뜻은 "깨달은 자는 위대하다."라는 뜻이었고, "이 책은 완벽하다."라고 한



것은 바바지 성자님의 책 중에 매우 좋은 책이 있다는 뜻이었다. 미카엘 대천사님과 바바지 성자님은 기억이 나는데 세번째로 들어



오신 분은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리자 관해보시더니 "모르겠는데요?"하시며 가르쳐 주시지 않으셨다. 아직



알려지면 않되는 신이신가보다.



신들의 회의는 원장님께서 관해보시더니 "신이라는 신들은 정말로 다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네?" 하셨다. 그리고 공중부양을 하며



기를 넣고 있던 인도 여자로 보인 신은 도천님(부원장님)이라고 하셨다.

**************************************************************************************************

4000명이 명상을 하면 모습을 드러내신다고 하실 정도이니 이제는 모든 신들이 직접 개입을 하셔서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시려고



하시나 보다.



자신이 미워했던 사람, 미워하는 사람, 사랑했던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까지 모두가 빛의 의식으로 깨어나길 바라며 진정한



마음과 순수한 의식으로 명상을 하며 기도를 하면 모두가 깨어날 수 있습니다.



이인숙님께서 오전, 오후 7시에 명상을 하시다가 "우리는 근원이다."라는 음성이 들려온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리자 "맞습니다."라



고 하셨습니다.



모두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명상하며 기도하면 우리 모두 근원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