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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 [ 임진왜란 ]을 능가할 파급 효과의 책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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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2.111), 작성일 11-08-05 08:17, 조회 5,067, 댓글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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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5.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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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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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정도? 전의 꿈 )





아주 푸른 바닷가에 90도 경사의 높은 절벽이 있었다.



절벽의 꼭대기쯤의 위치에 아슬아슬한 다리가 붙어있었다.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붙은 다리는 작은 움직임에도



심하게 흔들려 절벽에서 바다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마치 그네를 타는 듯이 움직였고, 아주 위험했다.



공중 곡예를 할 수 있는 서커스 단원이라면 안전하게 느꼈을까?



난 너무 위험하고 무서워서 다리를 꼭 붙들어 잡고 있었다.



다리위엔 남동생도 있었다.



내가 위험한 다리위에 검은 봉지를 ( 먹는 것인지.. )



매달아 놓은 남동생에게 이런 위험한 곳에 매달아두었다고



야단을 친 것 같다.



양 절벽의 사이는 지형이 가운데가 들어가 있고,



절벽위에 산인 육지가 있었다.



그 앞의 아래 바다 위에는 큰 바위가 있고,



양 절벽 사이의 다리는 끊어져서 허공 위에 떠 있었다.



끊어진 다리위에서 여동생의 모습이 나를 놀리고 장난을 쳤다.



난 너무 위험하고 무서워서.. 절벽의 끝에서 다리를 붙들고



엎드린 채로 끊어진 다리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고..



여동생 모습의 짓궂은 장난으로.. 더 심하게 공중 그네를 타는



다리 위에서.. 그러지 말라고 절규를 했던 것 같다.



양 절벽 사이의 허공 위에 끊어진 채 떠 있는 다리로



건너지 못해서 건너편 절벽을 못 건너갔다.



먼저 건너가 허공 위의 끊어진 다리 끝에 있는 여동생 모습은



내가 아무리 손을 잡아달라고 해도 ..



손만 뻗으면 잡아줄 수 있는데도...



도와주지 않고 더욱 세차게 내가 있는 다리만 흔들면서



심술궂은 조롱만하고 웃어댔다.



상공에서 내려다본 양 절벽 사이의 아래는



바다 위 허공에 무지개가 뻗쳐올라있었다.











---> 5월 21일 원장님 통화





원장님 :  ( 떨어졌냐고 물으셔서 ..



              온 몸의 힘을 다해 꼭 붙잡고 있었고



              안 떨어졌다 말씀을 드렸다. )





            본인이 현실적으로 그만큼 위태하고 힘들지만,



            현실적으로 희망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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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꿈 )





하늘을 나는데 내가 새처럼 날갯짓을 하며 날고 있었다.



그런데 내 팔이 4개인 듯 느껴졌다.



팔이 앞뒤로 2개씩 양쪽에 달려서 아래와 위의 팔이



두 손을 깍지 끼듯이 단단히 꼭 붙들어 잡고



힘차게 날갯짓을 하며 날았다.



깍지를 낀 내 손이 마치 큰 새의 깃털처럼 느껴졌다.











---> 5월 21일 통화





원장님 : 몸이 자유로워지는 것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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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5. 13. >





외삼촌께서 아버지 드시라고 옻 순과 가죽 나물을 주셨는데



난 옻을 먹은 적도 없고, 옻 순을 본 적도 없었다.



옻 순이 가죽 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서



옻 순이 가죽인 줄 알고 만지고 씻고 데쳤다.



이상하게 손에 갈색물이 옻칠처럼 든다고 생각했다.



첨엔 괜찮더니.. 3일째부터 옻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갈수록 심하게 번지더니 희한하게 팔꿈치 밑까지만



솟아오르는데.. 손은 특히 물집이 너무 심해서 손가락 사이까지



무좀이나 습진 환자처럼.. 심각하게 진물이 흘렀다.



진물이 흐르니 더 크게 번졌다.



너무 쓰라리고, 화끈거리고, 가렵고, 아파서..



앞 번 26번까지의 글은 글쓰기가 매우 괴롭고 힘들었다.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머리가 너무 아픈 것도 이겨내며 썼다.



오늘은 세안하는데 물이 아주 붉은 빛이라 이상해서 보니



왼쪽 코에서 코피가 펑 터진 거였다.



요 며칠 2-3일간은 하루 종일 잠만 잤는데..



밥 먹고, 설거지, 연수기 물로 씻고, 연수기 물마시고..



빼고는 계속 자고 또 잤다.



연수기 물을 많이 마시니 탁기가 빠지는 코피 같았다.



많이 자고 나니 확실히 팔과 손의 옻 수포가 많이 낫고



3분의 일로 범위가 줄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사람들 관리하며 받은 탁기가



옻이 오른 것 덕분에 시너지 효과로 터져 나온 것 같았다.



딱 팔꿈치까지만 관리해주면 닿는 부분이고,



특히 손은 관리해주면 빠져나온 독소로 막 가려웠는데..



팔꿈치 밑이 피부색이 달랐고,



특히 손목까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유난히 검게



피부색이 죽어 있었다.



그런 부분이 더 심하게 터져 나왔다.





( 계속 연수기 물을 쓰면서 지금은 색소 침착 흉터도



  거의 흔적도 없이 나았고, 손의 피부 톤이 전보다 훨씬



  밝아진 상태다. )







---> 5월 21일 통화





원장님 : 내 생각처럼 3일간 잠이 쏟아지고 나서 코피가



            터지는 것과 옻 오른 것 덕분에 사람들 관리로 받은



            탁기가 시너지 효과로 터져 나온 것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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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5.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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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전등화 (風前燈火) ]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





 -> 우리 모두는 [진아]를 찾아 돌아가기 위해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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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전등화 ( 風前燈火 ) ]



-> 바람 앞의 등불 ...





요 근래 심각하게 생각했다.



결국엔 모두가 하나로 깨어나 완성되는 우주의 법칙이지만...



‘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믿음 ’을 가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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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너무 많은 것이 현실인 것 같다.





모든 인류가 다 깨어나는 시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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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깨어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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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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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와 믿음과 인내를 가지고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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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의 길이 값어치 있는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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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비난을 두려워 할 수 있다.



지혜가 없는 무모한 어리석음의 아집이 아니라,



가족조차도 자신을 정신이상자 취급하며 비난하더라도..



굴하지 않는..



[ ‘근원’으로 돌아가는 빛의 길 = ‘진아’를 찾는 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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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마음의 순수한 갈망과 열정..



그것이 진리를 찾는 구도자의 올바른 마음이 아닐까 ?! ...



그렇게 키운 강인한 빛을 자신의 가족부터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때 세상이 빛이 나겠지 ?!



내가 빛나고 , ‘진아’를 찾아야 만이 다른 사람들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면서..



늘 생각해보곤 했다.



빠르다고 혼자 갈 수 있는 길이었다면...



과연 이렇게 오랜 윤회의 시간이 걸렸을까 ?!



풍전등화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나도 아직 모르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지만..



자신마저 버리고 있는 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을 버림으로 인해 자신의 가족까지 버리고 있는



가엾은 사람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아팠나 보다...



우리는 모두 다 함께 돌아가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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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윤회를 끝내고 그리운 고향별로 돌아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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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억만 겁의 윤회를 하려고 용을 쓰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자신의 가족들의 기회조차도 더 멀어지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슬펐다.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다.





난 정말 돌아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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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너무 가고 싶을 때도 많았다.



내가 너무 피눈물이 나도록 돌아가고 싶어서..



다 함께 가려고 노력을 한 적도 있다.



나와 너란 게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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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분리가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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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두 하나로 돌아가야만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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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와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볼 때 마다..



진심으로 정말 우리가 하나라서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너무나도 슬펐다.



내가 건방진 걸까?!



숱하게 내 자신과 싸워 봐도..



어쨌든 답은 하나다 !





난 속히 [ 진아 ]를 찾아 돌아가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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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 왔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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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그러기 위해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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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5. 19. >





잠결에 아버지께서 내게 욕을 하는 마음의 소리를 생생히 들었다.



너무 놀라고 마음이 아파서 일어나 화장실을 가는데



거실에서 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셨다.



아버지 안의 존재가 드러났나 보다.



솔직히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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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5.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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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나마하 시바이]는 스스로 업장소멸을 하는 진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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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1.)





예전에 안 좋았던 인연의 남자애가 나왔다.



날 자꾸만 찾아오며 내 주변을 서성이며 들이댔다.



그런데 죽을병에 걸린 거였다.



죽을 때가 되어 날 찾아와 나를 사랑한다고 한 것 같다.



내 무릎을 베고 죽었나 보다.



내가 죽은 그 애를 안고 목 놓아 울었다.



실제로 자면서도 울었을 지경이다.



그러다가 잠결에



“ 웃기시네~! 존재들은 장난 그만치고 빛으로 돌아가라 ! ”



“ 옴 나마하 시바이 ”



하고 계속 잤다.









(꿈 2.)





남동생과 여동생..?



동생들과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런데 검은 정장을 입은 조폭처럼 덩치 큰 귀신들이 가득 탔다.



내가 동생들을 양팔에 안고 보호하며 “옴 나마하 시바이”를



큰소리로 숨이 차도록 했다.



그런데 존재들이 너무 건장하게 잘 버티는 거다.



난 숨이 차서 헉헉거릴 정도로 큰소리로 쉬지 않고 했는데도



끄떡도 안하는 거다.



특히 동생들을 감싼 내 바로 뒤의 존재는



내가 가까이 오지 말라고 등을 검지로 찌르며



“옴 나마하 시바이”를 집중적으로 했는데도 미동도 안하는 거다.



그런데 나중에 들으니 존재들이 진짜 버티기 힘겹기는



하더라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걸 들었다.









(꿈3.)





꿈에서 귀신이 계속 너무 많았다.



사람은 없고 귀신천지였다.



존재가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눈에 안보이니까



내가 그들을 보며 얘기한 것 같다.



설득도 하고..



한 남자 존재는 울보처럼 자꾸 울었다.



내가 강인지..물 위를 막 뛰어다녔는데..



하도 나를 끈질기게 쫓아다녀서 설득을 했다.







(꿈4.)





아주 거대한 전함 같은 배위에 전투기중 한대가



붉게 타 터지며 한 남자 앞에 가서는 폭발해버렸다.



그 순간 그 앞의 남자가 ( 대기업의 회장인지.. 대통령인지..)



그 거대한 전함의 주인 같은 높은 신분의 남자가



전함 밑의 바다인지.. 강물인지..물에 떨어져 자살해버렸다.









(꿈5.)





흰 머그 컵에 가득 담긴 물을 마시는데 물에 기포가 아주 많았다.



머그잔 바닥에 왼쪽으로 바주카포를 쏘려고 조준하는



저팔계가 보였다.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캐릭터 같은)



물 마시는 중에 보이는 저팔계가 웃겨서 웃으며



주변 사람에게 저팔계가 물잔 안에서 투명하게 보인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런데 원래 머그 컵이 금이 크게 가있었는데..?



갑자기 물마시고 나서인지.. 마시는 중인지..



금이 간걸 본 것도 같은데..



금이 크게 가 있는데 ..



컵 안에서 보면 보이지만 겉보다는 연하게 오른쪽 전체에



저팔계같이 건장하고 아주 큰 암호랑이가 그려져 있는 잔이었다.



캐릭터 비슷하게 사람처럼 서 있고 가슴이 큰 모양새가 분명



암호랑이였다.



밖은 양각, 안은 음각이라 밖이 더 뚜렷하고 진한 컬러의



밝은 컬러로 새겨진 암호랑이였다.



암호랑이 주변의 양 옆이 특히 심한 금이 가 있었다.



그 머그잔이 물을 다 마시고 나니.. 크게 금이 가 있던 대로



스스로 깨져버렸다.



사실 이미 깨진 걸 붙여 놓은 것처럼 금이 심해서



물이 안세는 게 이상했다.





옆엔 우리 집 가스렌지에서 이모가 정말 큰 솥에



족히 100인분 이상은 되어 보이는 얇은 떡의 떡볶이를



가득 하고 계셨다.



너무 가득한 것을 새 큰 솥으로 옮겨서 다시 섞고 있는데



너무 많은 양이라 젖기 힘든지 넘칠 것 같아서 그냥 가스렌지



바닥에다 3-4주걱을 덜어 놓아버릴 정도였다.





이모가 내게 컵을 또 깼냐는 거다 !?



원래부터 금이 가 있더니 물마시니 저절로 깨져버렸다고



말씀드렸다.



이모도 그렇고 집안사람들이? 컵을 떨어뜨려 깨지는 소리를



2-3번 들었다.



내가 이모께 떡볶이를 보면서 학교 앞에서 떡볶이 장사를 하면



대박 나겠다고 말씀드리니 안 그래도 그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 그럴까 하셨다고 답하셨다.





( 일어나서 세수하려는데 실제로 아침부터 이모가 오셨다. )













---> 5월 21일 통화





원장님 : (꿈2.)의 “옴 나마하 시바이”는,



            존재들은 장난을 하는 것이 맞지만



            여기에는 뜻이 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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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적으로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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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가 “옴 나마하 시바이”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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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장소멸을 스스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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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4.)의 전함에서 자살하는 높은 신분의 남자는,



            실제로 앞으로 일어날 일인 것 같다 하시면서..

       

            조직의 장이라고 하셨다.



            큰 조직의 장이 죽었다는 건,



            외국의 어떤 사람 같다고 하셨다.



            외국의 아주 큰 조직의 장이 실제로 자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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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셨다.









            (꿈5.)의 머그 컵이 깨지는 것은,



            깨진다고 하는 것은..



            저팔계, 바주카포, 호랑이..



            이런 것들이 다 허상이에요.



            허상이 깨지려고 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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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운 큰 솥에서 모자라서



            더 깨끗하고 넓은 큰 솥으로 옮긴 떡볶이는,



            양이 많아 넘쳐서 더 큰 새 솥에 옮겨 담는다는 것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다는 뜻이에요.





            ( 아직 천도 못한 조상들 에너지 주는 의미인가



              생각했다 말씀드리니..



              조상 생각 말라 하시며 더 힘들어만 진다셨다. )









나 : 연수기 물을 남동생이 먹어야 백혈병이 완치되는데..



      남동생이 항암제에 찌들어 몸이 안 좋으니 ..



      자꾸 물에서 흙냄새가 난다고 안 먹습니다.



      어쩌지요 ? 암 환자들은 특히 먹어야만 하는데요.









원장님 : 물에서 흙냄새가 나는 게 굉장히 좋은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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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랄이 엄청 많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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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냄새를 못 느낄 것을 넣어줘 마시게 해요.







          ( 음식을 잘 못 먹는데 레몬은 비위 안상하고



            넘어간다 해서 레몬즙을 섞어줬더니



            안의 존재가 거부하는지 못 먹겠다고 토하고..



            이리저리 남동생이 애를 먹였는데..



            문제는 물을 잘 안 먹는다는 것이 문제지만..



            첨엔 다른 물을 사먹고 내 속을 까맣게 태우더니..



            이젠 여전히 많이 안 마시는 게 탈이긴 해도..



            연수기 물을 끓여서 먹고, 연수기 물로 반신욕조에서



            반신욕 하듯이 샤워하고.. 잘 사용을 하고 있다.



            얼굴도 많이 돌아오고.. 밥도 훨씬 잘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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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5. 22. >





(꿈)





연예인들을 많이 봤다.



특히 L여자 국민가수를 내가 언니 그러면서 팔짱을 끼고



아주 친하고 잘 아는 사람처럼 얘기하며 걸었다.



L여자 가수의 피부가 초췌하고 안 좋고 특히 눈가에



잔주름이 많고 트러블이 심한 게 아주 피곤해 보였다.



남자들도 많이 나오는데..



특히 남자 연예인 3명이 나와 심하게 친해지려고 했다.



다들 나보다 어리고.. 젤 어린애는 나이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내 나이를 상기시키며 강조하고 설득을 하는데도 ..



그들은 나이를 개의치 않았고 ..



넓은 봉고에 타 있었는데도..



굳이 작고 좁은 우리 엄마의 소형차를 타러 가자고 나를



마구 졸랐다.



( 실제로 엄만 차가 없으시다. )











---> 7월 2일 통화





원장님 : 인기 최정상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건



            본인이 고귀해지고, 소문이 나서 유명해지는 것이에요.



            축하합니다.





            ( 고귀라는 단어가 내게 어울리나 싶어서...



              얼떨떨하고 이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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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5.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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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 에너지]가 바뀌면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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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오늘따라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



마을인 것 같은데..



큰 물 펌프가 있었다.



땅에 대나무를 꽂아 ? 물을 끌어올리는 물 펌프인데..



그 대나무를 아무나 만들 수 없고..



알고 보니 아빠가 최고의 기술자였던 것 같았다.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만들어 놓으신 나무대롱이 한개 있었다.



안을 조각칼로 파서 뚫고, 겉은 불에 달궈서 모양을 잡은 것



같았다.



대나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나무 막대 같은 것은



나무 색에 얇은 날씬한 라인의 30센티 정도의 대였다.



내가 배우지도 않았는데.. 그것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빠가 만들어 둔 것을 보며 조각칼로 안을 파서 구멍을



만들어 통로를 만들고, 겉은 불로 잘 구워 잡으려고



가스렌지를 보니 뭐가 가득 끓고 있었다.



끓고 있는 건 그대로 두고 자리가 없어 그 밑의 옆 불로



조심해서 나무 라인을 잡으려는데..



그 순간 끓고 있던 액이 폭발하듯 넘쳐 버렸다.



완전히 폭발하듯이 끓어 넘쳐버리는데..



황토 빛?의 액체가 거세게 끓어서 겁이 날 정도로 넘쳤다.















---> 7월 2일 통화





원장님 :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건,



            지금까지 아버지의 벅찬 일들이 해결되었다 하셨다.





            내가 배우지도 않았는데 아버지 하시던 일..



            봐온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의식이.. 에너지가 바뀌어서 할 수 있는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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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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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 빛? 액체가 폭발하듯이 넘친 것은,



            폭발은 에너지가 확장되는 것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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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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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이 세계의 일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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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만화채널에서 포켓몬스터를 하는 것을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됐다.



시공을 오가며 자연을 파괴할 수도..



되살릴 수도 있는 힘의 신적인 존재가..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하여 악의 신으로 변해



그 세계를 마구 파괴하고 살상하며 자신도 죽으려고



마음을 닫아버린 상태로 어둠의 힘을 내뿜다가..



미래에서 온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진심으로 인해 다시 마음을 열고



빛의 신으로 눈을 떠서 자연을 되살렸다.



그리고 미래로 그들을 돌려보내 주었다.



사실 그들은 미래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다시 악마로 변한



신적 존재로 인한 세상의 종말로부터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시간을 거슬러 간 미래인들이었다.



다시 돌아 온 미래엔 변해버린 신적 존재의 어둠으로



가득 차고만 있었다.



다행히 미래의 주인공을 알아본 신적 존재가 다시



빛의 신으로 돌아오고 자연을 되살리고 나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사용해 다시 잠들기 위해



허공 사이로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독백을 한다.





“  너희들의 꿈을 보면서 깨달았다.



  나도 이 세계의 일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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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감동에 젖어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만화의 내용이 가르쳐 준 교훈은,



우리들은 이 지구의 지배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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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아름다운 멋진 지구와 조화를 이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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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공존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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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의 일부이자 근원의 빛의 일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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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안에서 하나이며 근원의 일부인 나 =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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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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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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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법은 없다 !



 오직, 내 자신만이 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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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쿵푸팬더를 TV에서 다시 해주는데..



무심코 다시 보다가 눈물이 났다.





용의 전사가 되는 용 문서를 팬더에게서 빼앗으려던



타이렁이 용 문서를 펼쳐보고는 백지인 것을 보고



의아해하니.. 팬더가 말하길..





“ 비법은 없어 ! 네 자신이 있을 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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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는 거울처럼 보는 이를 그대로 비출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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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오직 [ 근원 = 진아 ]만이 있을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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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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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물속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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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1.)





곧게 올라가는 점점 높아지는 도로 같은.. 하얀 넓은 길을



걸어 올라가고 있었다.



아주 파란 하늘 위에 흰 구름이 연기가 아주 굵게 피어오르듯



대포처럼 쏘아 올려지고 있었다.



너무 장관이었다.



멀리 길 위에서 뻥튀기를 튀겨 올리는 연기 같았다.



내 위의 하늘까지 무슨 미사일을 쏘아 대듯이 피욱~피욱~



굉음을 내며 한꺼번에 폭발하듯이 무수히 연속적으로



쏘아댔다.



그런데 내 위의 하늘 양 옆에 아주 어마어마한 거대 문어가



양쪽으로 하나씩 상공에 떠서 움직이고 있었다.



내게 다가오는 듯 했다.



너무 거대해서 피하려고 해도 힘들었다.



상공의 문어 밑 허공에는 무슨 거대 포탄 같이 생긴 것이



2개씩 떠 있었는데..



오른쪽의 문어를 내가 못 피해서 땅바닥에 드러누워지니



포탄 2개가 세워져있는 내 양 주먹위에 내리 찍혔다.



손과 팔에 전해지는 금속의 무게감과 충격이 엄청나게



묵직해서 손이 얼얼하고 마비된 것처럼 아플 지경이었다.



내 위에선 거대한 핑크빛? 살구 빛? 거대 문어가



여전히 다리를 춤을 추듯이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물속처럼 허공에서 헤엄치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내가 집에 가서 아빠에게 문어 얘기를 말씀드렸다.



부모님이 다 계셨다.



내가 원장님께서 예전에 문어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적어 놓은 노트를 찾아봤다.



3가지 의미가 적혀 있었다.



기억이 안 난다.



실제로는 들은 적이 없다.











(꿈2.)





내가 다시 백화점 매장의 매니저였다.



내 밑에 다시 막내 J가 일하는데 말을 안 듣고 너무



건방지게 굴었다.



다른 매장 언니도 와서 나를 몰아세우며 이상하게 취급하고,



다른 매장 막내도 우리 매장에 와서는 붓을 맡기는데..



붓에 물감 같은 게 가득 묻은 것을 맡기는데 ..



내가 닦아냈다.



어두운 칙칙한 색인데 내가 닦으니 좀 어둡지만 청록 빛



물감이었다.



그 막내는 남의 매장에 부탁하러 와서는 인사도 없이



너무 건방지게 굴어서 불러서 말을 했더니..



더 가관이었다.



막내 J와 눈빛을 교환하면서 내게 매장 서랍 안에



천부경이 어쩌고저쩌고 하며..



서랍을 열기도 싫다며 비아냥대고 나를 욕쟁이라고...



너무나도 억울하게 몰아세웠다.



전에 내 위의 동갑 매니저도 왔다.



내가 그 애에게 우린 같은 또래 친구인데..



너는 내게 이러면 안 된다며 제발 이제 좀 사이좋게 지내자고



말하면서 내가 다른 층의 친한 언니들에게 너를 어떻게 얘기한



줄 아냐고 너는 내게 그러면 진짜 안 된다고 말했더니



말길을 알아들었는지 눈빛이 부끄러워하면서



수긍하는 부드러워지는 듯한 모습이었다.



정말 아무도 말이 안 통하고..



그 안에서 힘들고 답답하고 억울했다.



혼자서 부정성들과 싸우며 너무 외로웠던 것 같다.











---> 7월 2일 통화





원장님 : (꿈1.)의 거대 문어는,



            공기가 가득한 공간이 사실 물 속이라고 봐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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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셨다.



            인터넷을 보면 실제 다른 나라에 일어나는 일인데..



            해파리?처럼 생긴 것들이 공간 속 하늘을 왔다갔다



            하는 등의 사진이 인터넷에 떴는데 대단하다고 하셨다.



            불교에서는 용화세계,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물 속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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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문어가 외계 생명체 같다 하시면서..



            포탄을 쏘는 것 같은 것은,



            포탄 2개가 내 양 주먹에 내리 찍히는



            엄청난 충격과 마비되는 듯한 묵직함은,



            에너지가 몰려오는 것 같다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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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나를 감싼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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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2.)는,



            반대 반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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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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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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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건 우리의 마음이다 !



 모든 것은 우리들의 닫힌 마음의 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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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내 자신을 뒤돌아보니..



쉽게는 내 몸을 감싸는 옷, 신, 가방만 보아도



내 지난 삶이 보이는 것 같았다.



머리도..피부도.. 손도.. 아가씨를 버린 것 같고..



현대인으로서도 참 불편했구나..싶었다.



내가 신이 없어 발 편한 신을 하나 사야하는데도..



도무지 가죽 말고는 살만한 신이 안보여서..



가죽이란 이유로 이리도 고민을 해야만 하고..



채식을 철저히 해보려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느껴왔지만..



이 지구상의 현대인들의 음식은 대부분 썩었고...



신이나 가방도.. 썩은 음식처럼 썩어 있다.



동물의 아픔 따위는 거의가 생각조차도 없다.



욕먹을 소리일 줄도 알지만..



가족들이 고기를 구워 먹을 때마다 생각한다.



‘ 제 살을 뜯어 먹으면 안 아프고 맛이 있을까 ?!  ’





남동생 몸보신을 해주라고 외삼촌께서 문어 한 마리를



사주셨는데.. 산 문어에 어머니께서 소금을 쳐서



숨을 죽이는데..문어는 자기를 건드린다고 화가 나서



물을 쏜다.



문어에게 얘기했다.



정말 미안하다 문어야~!



너도 살려고 태어났는데.. 미안하다.



가족들이 너를 해하려하지만 부디 용서를 해 주렴~.



우린 원래 하나인 빛이니 진화하여 빛이 되어라~!



우리 남동생이 아프니 이해를 해다오.



정말 미안하다...



하고 말을 하고 마음을 내었는데..



마치 문어가 내 마음을 알아듣는 것만 같이 느껴졌다.



문어가 쉽게 자신의 죽음을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것만 같았다.



문어도 소중한 생명인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수년전에 집 근처 시장을 가는 길에 횟집을 지나가는데..



수족관 안에 오징어 두 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었다.



한 100미터 거리였을까 ?



그 거리에서 오징어와 눈이 딱 마주쳤다.



오징어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나는 충격을 받은 듯 얼어버렸다.



마음에 큰 파문이 일었다.



그 눈은 오징어의 눈이 아니었다.



사람과 똑같은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는 눈 같았다.



그 이후로 난 더욱 더 오징어를 먹을 수가 없었다.



그 오징어의 눈이 아직도 생생하다.



어떻게 보면.. 맛있겠다고 쳐다보는 사람들과는



반대의 기운을 가진 눈빛으로 마음을 전하는 내 눈에..



오징어가 화답을 한 것도 같다.



눈이 다 똑 같은 것 같은데..



큰 생명, 작은 생명...



사람, 짐승, 바다 생물....



나누는 기준이 정말 모호해져버렸다.



오징어와 교류를 한 것 같은 그 순간의 경험이



나를 더욱 바꾸어버린 것 같다...



남들이 보기에는 더 예민하고 까다로운 식성의 사람으로...







몸이 편하게 살려면 의식주가 반드시 필요하다.



신이나 가방을 내가 만들 수도 없는데..



도무지 살 수 있는 게 안보여서 있는 것을 계속 쓸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깨끗이 물건을 쓰는 성격이라서 참 오래도 쓴다.



10년이 넘은 것도 오랜 친구들이 새것을 산 줄 안다.



아무도 안사야 안 만드는데..



현실적으로 가죽이 아닌 것만을 고집하기가 정말 어렵다.



오래전에 사둔 가죽 자켓과 가죽 가방과 신을



마음이 불편해서 거의 못 쓰는 내 자신이..



어떨 땐 바보 같기도 하다.



채식을 하려면 가죽도 안 써야 채식인 인데..



사람들과 교류하려면..현대 생활에선..



먹는 것부터가 완전 채식이 어렵다.



사람들이 성분을 잘 안보고 몰라서 그렇지 육식 성분만도



하나도 안 들어간 것이 정말로 드물다.



모두가 어리석고 이기적인 것인지..



내가 어리석고 우매한 것인지 모르겠다.



마음이 아프고..



질 좋은 모피를 얻기 위해 산 동물의 가죽을 벗기는



처참한 장면을 TV에서 본 이후로는 너무나 끔찍하고



눈물이 나서 .. 가죽이 너무 고통이라서 못보고 잘 못 쓰겠는데..



참 사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구나...숱하게 느꼈다.



누가 내게 가죽 제품을 선물해줘도 전혀 기쁘지가 않았다.



내가 이상한 건가 싶을 지경이다.



가족들도 날 이상해 하는 게 사실이다.



도대체가 아무도 생각지도 않는데...



나 혼자 이상한 사람 취급이나 받으면서 뭐하는 것인가?!



사람들은 내가 물 하나 싸들고 다니는 것마저도,



이유도 모르면서 까다롭고 유난스러운 사람취급이나 하는데...



지구가 어떤지...



이대로 가면 자기들 운명이 어찌 흐르는지도 모르는 이들이 !!!



...자기를 모르는데 주변에 무슨 관심이나 있을까 싶다.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어릴 적 집안의 개미 한 마리 못 잡아서



종이에 올려 살려주던 내가..



지금은 청소하며 휴지로 잡게 되었다.



그러나 요 근래 다시 나방 등을 휴지에 올려 살려주면서



생각해보았다.



작은 나방에게 휴지를 대며 밖에 살려주겠다고 가자고 말하니



아주 얌전하게 바로 휴지에 올랐다.



2번이나 그렇게 말길을 알아들어 쉽게 살려줬다.



어느 순간부턴가 너무 큰 거미가 집에 많이 나와서



안 잡을 수가 없었다.



벌레를 무서워하는데 특히 거미를 너무 무서워해서



극복을 많이 한 것이 고무장갑을 끼고 휴지로 잡는 거였다.



아니면 진공청소기 ;;; ...



많이 강해져서 이젠 크게 벌레에 두려움을 느끼진 않는다.



한번은 새벽에 화장실 문을 여는데 정말 다리가 길고



큰 거미가 문짝에 붙어 있었다.



거미에게 제발 이제 좀 네가 편히 살 곳으로 가라고..



가족들 놀라게 하지 말라고 부탁을 했다.



네가 대장처럼 크니 친구들 다 데리고 편히 살 곳으로



떠나거라하고 말을 했다.



거미를 향해 시선을 집중해 보면서 검지손가락으로 오른쪽으로



원을 만들며 계속 돌리니 내 기운에 그 큰 거미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올라가려다 떨어지려고 하고 벽에 제대로 붙어 있지도



못하고 자꾸 떨어질 것처럼 미끄러졌다.



거미가 벽에서 떨어지고 미끄러지는 건 처음 봤다.



에너지가 통하는 구나..



그대로 두고 너를 믿는다고 하고는 방문을 닫고 다시 잤다.



물론 1-2일 뒤인가? 닫힌 내 방문을 여는데



그보다는 작은.. 다리가 아주 긴 큰 거미가 내 방 벽에 있긴



했다.



정말 내 마음이 부족하고 우리가 주변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정말 모든 생명이 대화가 통하고 말길을 알아듣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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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더욱 실감을 했다.





중요한 건 우리의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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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닫힌 마음 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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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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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왜란 ]을 능가할  파급 효과의 책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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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어떤 작은 가게 같은 곳인데..



여러 크기의 달력을 (달력이라고 생각함.)파는?



진열된 박람회 같은 곳이었는데..



그 달력이 사람에게 건강을 주는 달력인 것 같았다.



그 달력들 중에 한개만 진짜인 듯 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건강을 정말로 주고 싶다고 말하며



그 달력을 제발 내게 달라고 말을 했다.



그러니 힌트가 [ 임진왜란 ]인 듯..



진짜 임진왜란 날짜가 들어있는 달력을 찾아야만 가져갈 수



있었다.



모든 달력에 한문으로 임진왜란이 다 적혀있었다.



처음엔 3개를 남자가 내미는데..



3개중 가운데 미니 사이즈의 달력을 내가 망설임 없이



바로 고르자 아니라며 준 힌트가 임진왜란으로 날짜를



찾으라는 듯 했다.



내가 고르는데 어떤 남자가 뒤에서 손가락으로



찍어주는 날짜가 투명하게 비쳐 보였다.



6월 18일 이었다.



6월 18일 달력을 골랐는데..



“ 나중에 보니 6월 18일이 아니라 7월 4일이었다. ” 라고



내가 독백을 하며 꿈을 깨었다.



7월 4일이 진짜 날짜인 듯 했다.



꿈을 깨고 찾아보니 임진왜란 한자가 실제와 다르고,



날짜도 다른 듯 했다.













---> 7월 2일 통화





원장님 : 건강달력의 임진왜란은,



            연구회의 책 관련이라시면서..



            임진왜란은 연구회에서 출간될 책을 통해 굉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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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의 상징성처럼 온 백성이 놀라 경악을 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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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하는 놀라움과 임진왜란처럼 온 백성이 단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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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어 해쳐나가는 의미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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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6.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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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은 항상 미리 알고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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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1.)





꿈속에서 이부자리에 누워 자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만 빛나는 오라에 둘러싸인 물고기 한 마리가



내 위에서 노닐고, 빛나는 물고기는 둥글게 말리며 돌면서



더 빛을 내고, 맑은 종소리 같은 소리가 빛이 날 때 같이 들렸다.



그 빛나는 긴 금붕어는 물속에서 헤엄을 치듯이



내 위의 허공에서 내 몸 주변과 내 이부자리 안으로 들어오며



내 주변에서 자꾸 귀찮게 놀았다.



꿈속의 꿈이었기도 하고..



꿈속의 현실서 항상 자주 보인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또 저러고 보인다고 생각을 하며



귀찮아서? 내 주변에 못 오게 하려고 이불을 꽉 뒤집어쓰고



자려고 한 것 같다.







(꿈2.)





꿈에서 엄마가 옷가게를 하시는데 새로 물건을 많이 해오셨다.



실제 집의 창문서 밖을 보니 아주 큰 트럭에 옷이 넘치도록



수북하게 가득 실려 있었다.



엄마가 물건을 해오셨는데 조금만 내리다 못 내리시고



손님 보느라 너무 바쁘셔서 밖에 그대로 둔 모양이었다.



저대로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도난 위험성을 느끼고



내가 얼른 나갔다.



나가니 트럭에서 옷들이 길바닥에 마구 쏟아지고



여학생들이 여러 명 있었다.



내가 애들에게 훔쳐가지 말고 주워달라고 부탁을 하면서



백혈병이 걸린 남동생이 있으니 도와달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했다.



애들에게 통했는지 훔쳐가지 않고 도와준 것 같다.















---> 7월 2일





원장님 : (꿈1.)의 빛나는 물고기는,



            천도제 관련으로 에너지가 좋아지는 변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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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는 알리는 것이라시면서 아주 좋은 것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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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2.)의 많은 옷은,



            조상 천도제 관련으로 미리 보여 준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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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신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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