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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 하늘의 뜻과 하나인 [ 광명의 서 ]가 완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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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2.111), 작성일 11-08-05 09:21, 조회 5,349, 댓글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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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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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도 마음에 따라 진행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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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발목이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잘 정도 였다.



계속 자세를 어떻게 해도 불편해 허리까지 안 편했다.



아버지께서 정형외과에 가자셨다.



추운 곳에서 피부가 언 상태로 다치니..



상처가 갈수록 푹 커지고 심각하게 발목 위까지 퉁퉁 붓고..



발 목 위까지 피부색이 파랗고 누렇고 보랏빛으로 죽었다.



무엇 보다 상처 부위가 가로 4, 세로 3 센티 정도까지 컸고,



딱지가 제대로 앉지 않고 누렇게 녹아내린 상태였다.



노란 딱지?는 처음 봤다.



정형외과에선 2차 감염으로 피부 괴사가 진행되어



심각하다고 했다.



충격이 아주 강했는지 피부가 죽었다고도 했다.



일단 항생제 주사와 보험이 안 되어 비싼 수액을 맞고



약 처방을 받았다.



죽은 피부를 긁어내러 다음주에 오라고 하면서



그런 뒤 재생이 되면 괜찮은데 안 되면 피부이식까지



고려를 해야 된다고 했다.



이식을 하면 그 부분이 감각이 없을 거라고 하는데...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내 인생에 이식은 없는데..



재생 하나는 타고 난 체질인데...



단 세상 소리만 같았다.













---> 통화





원장님 : (역시..) 괴사까지는 아닌데요.



            병원서 그러면 사람들이 보통 마음을 그렇게 기울여



            흐르게 되거든요.



            그러면 괴사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긁어내는 수술은 하고 나면 재생이 아주 잘



            될 테니 하라셨다.



            천부경은 추가 안 해도 된다 하심.





            ( 어제 남동생 위가 안 좋다고 해서 만져주니



              애기 기저귀를 갈 때 나는 똥냄새 같은 것이



              계속 난 것을 여쭈니 )





            튀어나오는 기운 냄새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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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11. >





10일부터 밤새도록 발목의 상처위에 옴 진언 CD 트랙 7번



빠른 암을 들려줬는데.. 너무 극심하게 아파서 잠도 못 잘



정도로 아프던 것이 새벽에 겨우 잠이 들고 나서는



통증이 훨씬 줄고, 붓기도 많이 빠졌다.



무엇보다 상처의 작열감과 욱신거림, 발과 정강이까지



다 찢어질 듯이 당기는 것이 해소되었다.



역시 암 진동이 상처 회복에 최고였다.



오늘은 밤새 스피드 암을 들려줬다.





병원에 가니 의사 선생님은 또 심각하다..



피부감염으로 조직이 죽었으니 죽은 조직을 걷어내야 하는데..



오늘 도저히 걷어내는 것이 안 되겠다며



지금상태에서 걷어내면 뼈와 골막밖에 없다고..



관절 부위고 조심스런 부위라고..



조금이라도 피부가 밑에서 재생되어야 되니



더 지켜보자고 했다.



또 같은 항생제에 보험 안 되는 비싼 수액을 맞고 왔다.



치료를 받아서 회사에 청구해야 내가 치료를 받는다고



확인이 되니 안 갈 수도 없고..



답답했다.



난 수술하기도 싫고 내 몸에 약 넣는 것도 싫었다.



원래 약을 안 먹는데 피라밋 모자 안에서 암진동으로



정화해서 먹었다.



암진동과 연수기 물로 나을 텐데..



병원서 물도 못 닿게 하고 상처를 붙여버리니.. 갑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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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눈을 떴을 때,



마음에서 소리가 들렸다.





“ 하늘의 문이 열렸다 ! ”





라고 분명한 소리를 듣고,



동시에 내가 말을 하는 듯 했다.







--->





원장님 : ***씨 송과 체가 열린 것 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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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13. >





발목 때문에 아무래도 이쯤에서 힘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었다.



지금이 꼭 마지막 액땜의 고비 같은 생각도 들었다.



여쭈니 7월 17일 날로 내 4번째 예수제 날짜가 잡혔다.



21번째 천부경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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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14. >





계속 밤새 스피드 암을 들려주며 자고 있다.



오늘은 아예 삼태극 딱지 히란야 12장 겹친 위에



삼태극 4장 붙인 반 피라밋을 붙이고,



자동차용 동 히란야와



삼태극 딱지 히란야 3장을 겹친 위에 역시 반 피라밋을



붙여서.. 전부 왼 발에 붙이고 잤는데



훨씬 더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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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히란야 세상이 되게 하는 사랑의 책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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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온 몸에 힘이 없고 아프고 몸이 쳐지면서



잠이 쏟아져 9시 반부터 10시 20분까지 잤다.



자다가 갑자기 중간에 나도 모르게 눈이 팍 떠졌다.



그런데 오른쪽 허공에,



원 안에 풍성한 연꽃이 있었다.



그 연꽃이 피는 것 같이 변하더니



히란야가 되었다.



특히 초록빛의 빛 선이 많이 움직이며 형상이 보였다.



일어나니 피로감이 사라졌다.









---> 7월 15일 통화





원장님 : 초록빛이 건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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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히란야 세상이 되는 것도 본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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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책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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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에 카피본이 나와서 ***씨 보낼 건데..



            그냥 읽지만 말고 철자나 느낌이 이상한 것이



            보이면 우리가 빠졌을 수 있으니 지적해요.



            8월 초쯤에 진본이 나올 거라고 하셨다.





            ( 임진왜란 꿈에서 6. 18일의 음력 날짜가



              딱 월요일이라서 미리 본 것이었구나..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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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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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진동]이 세포재생엔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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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식으로 계속 암진동을 들려주며 잔다.



이제 좀 편하게 잔다.



연꽃을 본 후 훨씬 통증이 줄고 가볍고 붓기가 확연히 빠졌다.



암을 들려준 후부터 특히 지속적으로 발뒤꿈치의 중앙에



핸드폰 진동 같은 강한 진동이 지속적으로 왔다.



발목부터 빠져 내려가는 기운이 확연했는데..



진동이 이제 간헐적이다.



갑자기 재생이 활발한지 가려움이 오더니



주변이 다 가렵다.



새 살이 차는 듯 했다.



다치고 나서 상처 주변이 붉은 띠로 작열감과 통증이



엄청날 때는 특히 상처 주변에 집중적으로 토네이도 같은



소용돌이의 기운이 정말 강하게 쳤다.



아주 잘 낫고 있고 역시 암빨이 최고였다.









병원 가니 차라리 찢어져 꿰매면 2주면 붙는 환자가 낫지..



내 경우는 의사들도 스트레스라고 했다.



관절이고 신경이 지나니 상당히 조심스럽고 고민이라고 했다.



수액을 맞는데 간호사 분이 수액만으로 나아진다니



신기하다는 의미심장한 소리를 했다.



‘ 그래~ 순전히 암빨로 낫는 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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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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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16. >





물류센터 일한지 1-2주도 안되어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양 눈의 주변에 이상한 트러블이 갑자기 너무 많이 나 있었다.



처음엔 비립종이나 간단한 수포성 트러블인 줄 알았다.



그런데 세안시도 안 터지고..



하나를 짜보니 살을 뜯어내야 짜질 정도로 돌덩이 같았다.



손을 못 대고 있다가 오늘 새벽에 마음을 먹고,



싹 다 살을 뜯듯이 뜯어내버렸다.



다 작은 돌 알 같은 게 나왔다.



짜는 것도 진짜 힘들고 아픈 것이.. 이런 것은



처음 나봤다.



아무래도 물류센터의 부정성 기운 같았다.



냉장고에서 일하는 중에 자꾸 눈이 따갑고, 시리고,



간지러웠다.



특히 왼쪽이 좀 더 심했다.



참.. 나는 별나게 피부 트러블을 많이 한다.



재생력이 떨어졌다면 보지도 못할 정도로 피부가



흉 천지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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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살 이하의 재생력의 치유를 일으키는



                옴진언과 연수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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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가니 치료는 계속 똑같다.



내가 보기엔 점점 꺼졌던 상처가 올라오고



크기도 3센티 2센티로 줄었다.



의사 분은 좁아지고 딱지가 저절로 들고 일어나는 것이



제일 좋은데.. 그건 20살이 지나면 어렵고 아기들이나



쉽게 되는 재생력이라서 내 나이로는 어렵단 식의 말을 하셨다.



기도를 하라셨다.



‘ 어~그렇다면 내가 20살 이하의 재생력을 가졌다는 것을



  암빨로 증명 해야겠네~! ’



‘ 33살에 신체 나이 20세 이하의 아기를 곧 보여드리지요~! ’



하고 속으로 웃었다.



칼도 대지 않고 나을 거라고 마음을 계속 내고 있었다.



늦었지만 7월 13일부터 매일 폰 사진도 찍은 지 3주가 넘었다.



긁어내는 제거도 없이 암진동과 연수기 물에 푹~담그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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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두꺼운 딱지가 들고 일어나고 거의 완치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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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마지막 병원을 가니 피부이식은 당연히 필요도 없고,



제거도 안 해도 되겠고..이대로 진행해 치료를 하면 되겠단다.



체질이 좋은 건지~ 약이 좋은 건지~ 라고 하는데...



당연히 체질이 좋고 암빨이 좋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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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병원을 안간지 17일이 넘었다.



순전히 내 방식으로 치료를 했다.



병원의 방식 그대로 물도 안 닿고 치료했다면..



더디고 더 심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내가 이번에 천도제를 하며 겪은 사건이



또 하나의 증명이 된 셈이다.



사람들은 봐야지만 믿으니 사진을 찍어 체험담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7월 26일에 원장님 통화 시 말씀을 드렸더니



사람들이 봐야지만 믿는다는 생각이 맞다 하시며 웃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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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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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 나마하 시바이]와 [천부경]한 사람들만 살아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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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째 예수제 날의 꿈 )





한국의 TV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세트장 같이 보이는 곳에



한 가족? 사람들이 민박을 잡아 놀러 간 듯 했다.



세트장 마다 그런 식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관광 코스처럼 느껴졌다.



그 세트장 집의 주인도 왕래하며 안내하고 갔다.



짐을 풀고 있었나 보다.



기억이 흐리다.



내가 ( 나라고 생각을 했다. ) 2-3센티 정도의 작고 둥근



검은 풍뎅이 같이 생긴 것을 손에 들고 있었다.



그건 내가 보관하던 것 같았고..



난 그것이 무엇이고..



또 아주 위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앞과 뒤에 작고 검은 플라스틱이 마개 역할을 하며



덮여 있었다.



그 작은 마개를 열고 보면 1미리 정도의 아주 작은 점 같은



아기 벌레들이 무수히 모인 고체 상태의 덩어리였다.



마치 검은 벌레가 하나로 모여 잠자고 있는 집 같은 것이었다.



잠재우는 집 같은..



내가 그것을 열어 보며 다시 닫으면서



아주 조심스레 만졌는데도 아주 작은 3마리 정도의



벌레가 덩어리에서 떨어져 나와 덮은 마개 밖으로 떨어져 나왔다.



그 순간 그것들은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아는 나는 순간 그것을 놓아버렸다.



그러자 그 덩어리 전체의 벌레들이 순식간에 살아나



그 책상위의 물건부터 전부 하얀 거품을 내며 잠식해



들어갔다.



내 손에 하얀 휴지 같은 것에 감싸인 빨간 앵두들이 있었는데..



희한하게 휴지위의 빨간 앵두들만 싱싱하고 멀쩡하게 드러나고



나머지는 벌레들이 급속도로 마치 블랙홀이 모든 것을



집어삼켜버리듯이 퍼지며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집안이.. 집까지 순식간에 하얀 거품을 내며 부식되어



변해가고.. 순간 강추위가 오고 어는 듯이 변했다.



모든 것이 얼고 녹아내렸다.



벌레가 손에 닿은 사람은..



변해 버린 집의 문에 손잡이를 만진 사람까지도..



순식간에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아무리 작은 벌레 하나에 닿아도 닿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나는 얼른 탈출을 해야 했다.



생각보다 내가 긴박한 위험성을 알면서도 ..



갈까 말까를 망설이며 동작을 더 느리게 진행했다.



문을 찾는데 창문도 얼어붙어 있었다.



더 단단히 얼기 전에 열고 탈출해야 했기에



손으로 힘껏 밀어 열어서 밖을 빠져나왔다.



꼭 실제 우리 아파트 정문 밖의 오르는 길 비슷한 길로



뛰어나갔다.



나는 외국인 금발의 백인 어린 남자 아이였다.



손에 조금 닿아 손바닥에 껍질이 조금 일어난 상태라



손바닥을 펴든 상태로 나는 “ 옴 나마하 시바이 ”를 아주



큰소리로 쉬지 않고 진언을 외치며 길거리로 뛰어 나갔다.



내가 뛰어 나가자 여기저기서 수많은 외국인 아이들이



모두 “ 옴 나마하 시바이 ”를 외치며 하나둘씩 뛰어나와



거리엔 온통 나처럼 손을 펴들고 “옴 나마하 시바이”를



외치며 뛰는 아이들의 물결이 되었다.



“옴 나마하 시바이”를 외친 아이들만 살아남았다.



손에 닿은 상처는 남았으나 그대로 멈추어 살아남았다.



“옴 나마하 시바이”는 아주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진언이었다.



그것만이 방법 같았고,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들 알고 있었다.











---> 7월 26일 통화





원장님 : 맞는 얘기면서 하나의 비밀이 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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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안 가르쳐 주네요.



            그것이 100%는 아니고..



            다음 꿈에 드러날 것 같은데요.



            “옴 나마하 시바이”는 분명히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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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 통화 시 말씀을 꺼내심.





원장님 : 저번에 꿈에 빨간 앵두가 [ 천부경 ]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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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헤드론 모양이 멀리서 보면 열매같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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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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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은 “ [옴 나마하 시바이]와 [천부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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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만 살아남는다 ! ”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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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꿈에서 빨간 앵두들이 마치 천부경의



          맑고 붉은 함의 색 같았다.



          그리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놓인



          앵두들의 개수가 대충 내가 한 천부경의



          개수 같은.. 21개였던 것 같다.



          꿈이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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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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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쇳대 ]에 담긴 빛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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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택배가 왔다.



주문한 제품과 함께 연구회에서 출간될 책인



[ 붉은 쇳대 ]의 제본인 1, 2, 3권이 들어있었다.



이상하게 갑자기 오늘 부모님이 양쪽 베란다를 다



대청소를 하셔서 공기가 다르고 집안이 다 밝아져



환해졌다.



기분은 참 좋은데..



대청소를 나도 내 방을 하게 되어서 책을 바로 볼



시간이 없이 다음날까지 청소와 정리를 했다.



어쨌든 도착한 택배를 개봉하며 책을 잠시 느껴보았다.



좋다는 책도 다 받아서 잡으면 손으로부터 온 몸으로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가운 기운이 타고 오는데..



원장님과 글을 쓰시느라 힘드셨을 부원장님의 노고를



생각하며.. 두 분께서 하늘의 뜻을 받아 책을 쓰신



큰 뜻을 생각하며.. 책을 잡은 채 잠시 느껴보았다.



아주 편안했다.



그냥 그대로 너무 편안하고 아주 부드럽고 맑은 기운과



그러면서도 강력함이 느껴졌다.



붉은 자주 빛?, 마젠타?의 아주 강력한 소용돌이 진동이



가득 보였다.



수년전 원장님의 [ 한인 ] 책 표지를 보면서 ..



실체를 보고팠을 때..



표지의 원장님 사진의 도복에 붙은 왼쪽 가슴의 히란야를 보다..



눈을 감고 관해 보니..



히란야 위에 삼태극이 토네이도가 소용돌이치듯이



도는 것을 보았다.



내 기억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 한인 ]책은 히란야 위에 삼태극을 붙인 형상의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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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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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진짜란 이런 거구나~! ’ 느꼈었다.





[한인]책 이후로 이런 편안하고 맑은 기운을 깊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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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책은 첨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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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하던 대로 굉장했다.



책을 읽을 수많은 사람들의 기운이나



부분 부분의 내용들 기운을 넘어서..



아주 깊숙한 본질에 있는 책 자체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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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의 빛의 뜻은 너무나 아름다운 기운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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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서 잘 모르는 나이지만.. 그렇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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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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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쇳대  ]]]





  -> 잠시 잡은 것만으로도 치유를 일으키는 진정한 영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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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잠을 못자고 청소를 해서 암진동을 상처에



들려주는 걸 빠졌다.



무리해서 일도 많이 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어제 [붉은 쇳대]를 잠깐 5분도 안 잡았는데...



이유는 그것밖에 없었다.



발목의 상처 주변이 뼈처럼 아주 딱딱하게 굳어서



색도 어두웠다.



그런데 [붉은 쇳대]를 잠깐 잡고 기운을 느끼고 나서,



계속 무리해서 청소를 하는데..



새벽에 발견했다.



열이 나는 것도 아닌데.. 어둡던 상처 주변이 붉어지더니..



손으로 눌러보니 아주 말랑말랑한 정상적인 살성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발목을 돌릴 수가 없었는데..



발목이 어느 정도 돌아가는 것이었다.



낮이 되니 상처주변이 옅은 감색이 되었다.



상처 주변의 남은 붓기까지 빠져 있었다.





맑은 기운의 책을 잠깐 잡은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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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가 열린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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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조상 기운으로 다친 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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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를 보고 그 맑은 기운에 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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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지고 빠른 치유가 일어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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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일어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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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진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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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잡은 것만으로도 그 기운에 발목의 치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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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하는 진정한 영성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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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빛의 기운을 내는 책만이 진정한 영성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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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쇳대 ]]]





    --->  하늘의 뜻과 하나인 [ 광명의 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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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내 방 쪽 베란다 창밖의 하늘을 무심코 봤다.



며칠째 삼복더위에 하늘이 아주 맑아서 아직 환한 대낮이었다.



그런데 하늘에 황금빛이 뻗쳐올라있었다.



맑은 하늘에 구름이 있고..



반원의 형태로 빛줄기가 점점 더 넓어지며 하늘로 뻗쳐 올라가는



아주 상서로운 황금빛이었다.



느낌이 아주 좋았다.









---> 7월 26일 통화





원장님 : 책이 나온 것을 하늘에 보고하는 식인데..

       

            하늘에 입력되어 있던 것과 지시로 시작했지만..



            인간이 했다는 것은..



            같이 화답하는 것이고..



            책의 에너지가 뿜어 올라가니



            하늘이 인정한 것인데...





            사람이 쓴 글 (책)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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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뜻과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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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뜻과 하나로 연결되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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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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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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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시 30분 P ~ 오늘 3시 55분 A 까지



[붉은 쇳대] 1권을 97쪽 까지 읽던 중



너무나 졸음이 쏟아져 수면을 취했다.







( 꿈 1. )





분명 원장님을 뵌 것 같다.



원장님께서 내게 가르쳐주신 듯 했다.



글이 적혀 있었고, 보여주며 말씀을 하셨다.



나에 관한 비밀이었다.



내가 이 생에 오면서 목표한..



알고 온 계획 같은.. 내 인생에서 이룩해야하는 순위인데..



내가 아주 강력하게 원하고 온 중요한 순위 같았다.







1. 원장님 - 원장님을 찾아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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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 자신을 아는 것 - 나 자신을 기억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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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가 나란히 적혀있었고,



내게 가장 중요한 듯 말씀해주셨다.





3. 는 세 글자의 뭐였는데..기억이 안 난다.







다른 장면에선



하늘에 아름다운 3개의 이어진 그림 같은 세상?을 보는데..



약간 기와집 지붕 같은 모양으로 3개가 이어져 있었다.



정말 중요한 꿈같은데...







꿈에선 다 알고 기억해내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붉은 쇳대]를 아주 조금만 읽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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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 대한 기억을 열어주는 것만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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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책의 에너지가 나를 잠자게 하는 듯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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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2. )





하늘을 보는데 두개의 커다란 태양이 떴다.



은빛의 태양이 갑자기 뜨더니 장관이었고,



내가 와~ 탄성을 지르며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 순간을 놓치면 못 보는 것이었다.



항상 나타나는 시간대에 잠깐 나타났다가



위용을 드러낸 후 사라지는 듯 했고,



난 그 시간대를 아는 듯 했다.



왼쪽이 더 높게 나란히 뜬 은빛 태양은 가로로 일렁이며



떠 있었다.











---> 7월 26일





원장님 : (꿈1.)의 순위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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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꿈은 내가 꾼 꿈이니 내가 주인공인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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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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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뜻은 ***이 [진아]를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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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와집처럼 이어진 3세계?는,



            기와집이 6과 9가 연결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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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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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2.)의 쌍둥이 태양은,



            태양과 같은..



            지구는 태양의 에너지로 산다.



            인류도 문명도 태양 에너지로 번성함.



            쌍둥이 태양은 = 태양과 같은 존재의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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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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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불의 폭발을 부르는 인류의 부정성에



              지구와 대천사가 경고를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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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쇳대] 1, 2권을 읽는 중에 이틀간 꾼 꿈같은데..



정확한 날짜를 모르겠다.





 



( 첫 번째 날의 꿈 )





물살이 아주 센 제법 잠기는 ..



아주 넓고 거세게 흐르는.. 세찬 물살의 내 (川)를 본 것 같다.



물 안에 서 있는데..



내 전체가 갑자기 부글부글 끓으며 새하얗게 변하고,



곧 폭발한다고 했다.



폭발 일보 직전이라 다 피해야할 듯 했다.









( 이틀째 날의 꿈 )





어떤 건물의 방안에 불이 곧 폭발을 한다고 대피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었다.



그 방안엔 어떤 불구의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있고,



내가 있었는데..



난 일단 너무 급해서 소파를 가리개로 삼아 뒤에 숨었는데



생각보다 곧 이라는 폭발이 시간이 길어서..



살며시 문을 열고 탈출을 했다.



문을 비스듬하게 그 남자가 보이게 열어두고



곧 폭발할 듯해서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남잘 구하는데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아무도 안쳐다보고, 안 오고, 지나가버렸다.



시간도 없고 나도 용기가 없었던 것 같다.



혼자서 구하기엔 벅차고 어려워서 못 구한 것 같다.







다른 장면서는 병원인데 ..



어떤 여의사가 선두로 수술실에서 나오는데..



환자의 침대를 끌고 의료진들이 우르르 뒤쫓아 나왔다.



여의사는 아주 신경질적인 큰 목소리로 ..



“ 이러니 썩었지 ! ”



“ 이런데 나보고 뭘 어쩌라고 ! ”



“ ( 손 못 댄단 식으로 화를 버럭 내며 ) 그냥 닫았어 ! ”



하고 말했다.



그 남자 환자는 오른쪽? 겨드랑이가 썩는.. 곪는 병 환자였다.





다른 장면에서 그 남자가 누운 작은 병실 칸에 나도 있었다.



여의사가 들어왔고, 겨드랑이 상태를 열어보려는 듯 했다.



엄청난 똥내, 썩는 내가 진동을 할 듯해서..



눈치를 보고 내가 살며시 피해 그 방을 나왔다.



냄새 맡기 두려워 도망을 나온 듯도.. ;;;







꿈을 깨고 나서 내가 비겁하고 용기가 없어 구할 사람을



못 구했나 ? 싶어 마음이 심란했다.









---> 7월 26일





원장님 : (꿈1.)의 내의 폭발 위험은,



            지구 내면이 지금 굉장히 폭발일보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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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까지 온 것을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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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사람들의 부정성이 원인이니 조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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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부정성으로 인한 지구 기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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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바뀌면 지구도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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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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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2.)의 여의사가 화내는 건,



            불 폭발은 인류의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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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몸이 그렇게 썩어 문드러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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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사는 하늘의 대천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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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가 그 정도야 ! ” 라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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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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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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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쇳대 ],





 순수하게 마음을 열고 읽으면 눈을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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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쇳대 3권 627쪽 까지 읽음.







얼마 전부터 이마 흉터가 이상하다.



자꾸만 거꾸로 된 7 이 삼각형으로 진하게 보이더니..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였었다.



오늘은 아예 꼭 천부경이나 옥타헤드론 같이 보였다.



너무 진하게...



자꾸 자세히 볼수록 각도에 따라 많은 것들이 보이는데..



X 도 보이고, 네모 안의 X 가 있는 피라밋을 위에서 본



형상도 보이고, 꼭짓점이 맞닿은 아래와 위의 삼각형도 보인다.



그리고 거꾸로 된 7 의 옆에 3이 이어져 누워있고..



다시 3의 위에 이어져 반대로 된 9가 있고,



다시 거꾸로 된 7의 옆으로 이어진 3이 더 큰 누운 7을 만들고,



그 옆엔 S 같기도 하고, 태극 같기도 하고, 또 뱀 머리가 있어



백사 같기도 한 S가 보였다.



8도 보이고, 이런 식으로 자꾸 숫자들이 보였다.



보다보니 내 이마 전체가 무슨 도화지도 아닌데...



옥타헤드론이 얼굴 전체를 덮은 것 같았다.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니 계속 보이는데..



내 얼굴에 이게 무슨 일인가 했다.



광대뼈 흉터도 주변에 흰 숫자들이 보였다.



7, 3, 2, ...



뭐 혀에 천인이라고 한문도 새겨져 있는데...



얼굴도 있을 수 있겠지...했지만..



다리나 몸에서도 보이고..



지금껏 몰랐던 건지...



책을 읽고 안보이던 걸 볼 수 있는 눈이 더 열린 것인지..



존재가 장난질을 하는지..



참 별일이었다.



‘ 참 재밌는 발견이네... ’









---> 7월 26일





원장님 : 생각한대로 책이 믿는 사람들의 눈을 열어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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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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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마와 광대뼈 흉터의 7과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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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 을 ( 弓 乙 )이 맞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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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은 오래전에 서적, 문양에서 발견됨.



            꼬리를 무는 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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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과 끝이 없고 계속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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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헤드론은 세포를 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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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9는 에너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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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가 도는 모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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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모든 게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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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모든 형상들이 작게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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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체가 소우주이니까.. )





            본체가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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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우주의 모든 형상들인데 작게 보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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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체가 드러난 것이라는 의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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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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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 나마하 시바이 ] = [ 오십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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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장님께서 한 회원 분이 원장님의 육성 ‘옴 나마하 시바이’를



편집한 MP3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셔서



남동생에게 부탁해 폰에 저장했다.



관리실 원장님 일 하시는 동안 기다리면서 시간이 많아서



이어폰을 꽂고 들었다.



그런데 내 귀에 자꾸만 원장님의 “옴 나마하 시바이” 보다



더 크게 “ 오~십~! 오~십~! 억~! 억~! ” 하는 소리가



아주 웅장한 저음의 합창 소리로 계속 반복해서 들렸다.



이어폰을 빼도 들렸다.



‘ 오십억? 원장님께서 살리시겠다는 인류의 수인데... ’















---> 7월 28일





원장님 : 녹음된 것 아니고, 그런 걸 녹음할 이유도 없으심.



            내가 들은 것이 맞음.



            원장님 의식속의 50억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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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은 것이 맞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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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이 사람들 속에 심어놓은,



          에고이며 질병의 원인인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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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꽂은 채 관리실 탁자에 엎드려서 눈을 감고 있었다.





(영상)





무언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고~오오오~소리를 내며



올라오고 있었다.



무슨 거대한 블랙홀이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듯이



어두운 통로에 하얀 세로줄 빛선 들이 무수히 많았고,



그 빛 줄에 작은 벌레들이 무수히 걸려선 딸려 올라오고 있었다.



갑자기 아주 큰 벌레 한 마리가 걸려 있는데..



작은 걸 다 합친 것 보다 더 컸다.



이상하게 생긴 큰 날개달린 통통하게 둥근 벌레가



올라오는데 내가 그것이 빨려 올라오기 전에 싫고 놀라서



눈을 떠 버렸다.













---> 7월 28일





원장님 : 사람들의 에고면서 질병의 원인인 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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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들이 사람들 속에 심어놓은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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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들을 처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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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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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 다 타서 텅 빈 숯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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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우리 집 거실에 네모난 판들이 이어져 하나로 네모난 것이



깔려있었다.



그 큰 판에 비해 아주 작고 노란 빛의 예쁜 물고기 한 마리가



놓여 있었다.



그 판위에 놓여져선 무슨 밑이 열판인 것처럼



번개에 계속 맞아 타듯이 계속 튀겨지며



자꾸만 튀며 타들어가고 있었다.



예쁘던 애가 점점 새까맣게 타들어가며 숯검댕이가 되는



모습에..



‘ 어머~ 왜 저래 ! 너무 가엾고 불쌍하다 ! ’



도와주고, 구해주고 싶었다.



탄 물고기를 보니 겉은 구멍이 크게 뻥 뚫리고,



속은 텅 빈 숯이 되어 김이 모락모락 났다.



후~하고 안을 불어주니 연기가 나오면서



식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애가 완전 뻥튀기가 되어 속은 텅 비고 몸은 구멍이



나 숯이 된 채로 훨씬 커진 몸집이었는데..



살아나선 공중을 서서 헤엄쳐 갔다.









--->





원장님 : 노란 물고기는,



            지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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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지구가 지금 말도 못할 고통 속에 사는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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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인간이 문제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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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다 타서 구멍이 나고 텅 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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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숯검댕이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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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27. >





드디어 [붉은 쇳대]를 읽은 후 첨으로 밤이 새워져서



새벽 6시 반 전에 3권까지 다 읽었다.



세상에 7일이나 걸렸다.



정말 좋은 내용이고 감동이라서 2권에선 울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속력이 안 나고 읽기가 힘이 들었다.



뒤로 갈수록 더 재미가 있었다.





우습지만 책이 왔을 때 생리를 할 때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안했다.



마치 책을 다 읽기를 기다린 듯이 오늘 다 읽고 나니 터졌다.



한 일주일을 늦었다.



그런데 배전체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너무 극심해서



구토가 나올 것 같은 지경이었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는데..



무슨 학교 때 극심했던 생리통까진 아니라도 비슷했다.



이렇게 아프기는 오랜만이었다.



자동차용 동히란야 + 사나트 쿠마라 A4 사진 4장 +



스피드 암 + 옴 나마하 시바이 MP3 + 피라밋 모자



= 를 배위에 올리고 나도 모르게 즉석 기도를 했다.







“ 내 안의 빛이여 !



  내 안의 사랑이여 !



  그대 근원의 빛과 하나인 사랑이여 !



  사랑 속에서 영원한 하나인 사랑이여 !



  그대들이 왔던 근원으로 돌아가라 !



  빛으로 돌아가라 !  ”







하고 반복해서 기도를 했다.



조금 지나니 훨씬 나아졌다.



낮부터 다음날까지 건 24시간을 뻗어서 잤다.



일어나 연수기로 샤워를 하니 좀 낫고 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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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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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지박령들까지 사람들 속에 빙의한다 !





      그러나, 천부경을 하면 끝장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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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난 짧은 감상문을 메일로 보냈다.



원장님, 부원장님께서 보시고



[ 지혜의 서 = 광명의 서 ]가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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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





원장님 : ( 기록을 안했던 좀 지난 꿈을 여쭈었다.



              천둥번개가 치고 비 오고 어두운데..



              금발의 긴 머리 여자가 가운데 수로인



              양 옆의 검은 땅을 파니 여자 둘과 하반신이



              없는 여자 하나까지 총 셋이 땅에서 나왔다.



              땅 판 여자가 젤 언니고 다들 자매 같았다.



              땅 속에서 나온 하반신이 없는 여자가



              언니 어쩌고 말하며 나오니 살 것 같다고



              한 듯도 하다.



         

              다른 장면서 검은 좀비 떼들이 우르르 몰려서



              저기 사람들 있다고..



              저기 사람 많으니 저기 가서 살 붙이자며



              사람 잡아먹으러? 순식간에 우르르 어두운



              공간의 끝으로 날아가 버렸다.



              순간 흰 빛 점이 보이며 소리를 내고 사라졌다. )







              귀신들이 설 땅이 이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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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으로 살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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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에 떠돌아다니던 지박령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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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살겠다는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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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잘 되었네~!

       

              모든 공간을 정화하기가 어려운데..



              오히려 잘 됐네~!





              사람들에게 빙의해도 사람들 천부경 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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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장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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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잘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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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 천부경의 파워 !





->  에너지가 커지면 마음 냄에 따른 효과도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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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가 아직 별로라서 누워 있는데



일마치고 온 여동생이 회사 사람 종이 천부경을 부탁했다.





좋은 일 부탁이니 억지로 일어났다.



여동생이 급한 성격이라서 빨리 기분을 맞춰줘야 화가 가라앉을 듯 했다.



여동생이 부탁한 것과 내 지인까지 ..



바쁘실텐데 죄송했지만.. 연구회에 부탁을 드렸다.



종이 천부경이 만들어지고 나니



내 마음이 개운했다.



그들이 빛으로 깨어나기를 간절히 마음을 내었다.





다음날 세수하는데 왼쪽 코에서 코피가 났다.



그리고 우습게도 종이 천부경을 만들어줬더니



정말 오랜만에 친구가 전화를 했다.



내게 같이 놀러가자고 했다.



내 생각이 났다 했다.







일마치고 온 여동생에게 8월 2일에 5일째에 물어봤다.



종이 천부경 해준 회사 분은 좀 어떤지...



여동생 반응이 너무 재밌었다.



왜 아니냐면서 그렇게 반응이 빠른 사람은 처음 봤다며



요즘 얼마나 부드럽게 잘해주는지 왜 이러나 싶었다고 했다.



금연, 금주를 적었는데..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약을 지었다고 술도 안 먹고,



심각하게 줄 담배를 피던 사람이 화장실에서 피워대던 것도



안하고 전보단 좀 줄인 것 같다 말했다.



그리고 사실 자기도 문제가 있나 싶어서



알아서 도와주고 자신도 잘했더니



너무 좋아하고 잘하니 잘해주더라고 하는 여동생을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왔다.



그래~ 정도의 차이가 있는 거지 절대적인 건 아니라서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바뀌어야하는 것이니



서로가 고치고, 내가 먼저 변해야 남도 변하는 법이다.



각자 자기 기질이 있어서 누구나 최고로 여기는 완벽한



사람은 없는 법이니 양보를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여동생이 그래~하고 바로 수긍을 기분 좋게 해줬다.



아무튼 종이 천부경에도 반응이 그렇게 빨리 오는



사람이라면 나쁜 사람이 아닌 거라고 말을 해주니



여동생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했다.







내가 조상 천도를 다 끝내고 에너지가 더 좋아진 후



마음을 보태니 효과가 더 빠른 것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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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04:14 board_1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