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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경험담 (1) - 대중문화의 배후 조종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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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나트1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3.74), 작성일 11-09-07 19:36, 조회 5,2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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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경 14개를 신청한 후.

 

 2011년 4월의 어느 날, 저는 유체이탈을 경험했습니다.





 



 제 몸은 높이 하늘 위 상공에 떠 있었습니다.



 





 저는 가부좌를 튼 채로 하늘 위로 떠 있었고,  그곳 상공에는 아주 커다란 은백색 우주선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거대한 우주선으로부터 시선을 돌리자 하늘 한구석에 숨어 있던, 



 검고 기묘한 기하학적 형상의 작은 우주선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불현듯, 제 손에는 여의주 형상의 둥글고 작은 검은색 금속 같은 것이 들려있었는데,



 저는 이것을 들어보이며 작은 우주선을 향해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나는 너희들을 패망시킬 비밀을 알고 있다.









 

 그러자 그 작은 우주선에 타고 있던 사악한 외계인들이 저를 향해 갖은 욕설을 퍼붓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만두지 않겠다!!" 하는 등등의 말도 들려왔던 것 같습니다. '가만두지 않겠다면, 레이저라도 쏠 모양인가?'



 하고 생각하며 한 손에 그 검은색 금속을 들고서 단단히 긴장하며 마음의 준비를 다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기대와는 달리 땅밑 지상을 향해 이상한 전파같은 것을 우주선에서부터 송출하더군요.



 그 광경이 우주선의 형상처럼 알쏭달쏭 기묘하였기에 의문을 품은 저는 문득, 전파가 닿는 곳을 향해



 몸을 이동했습니다.



 



 



 장면이 바뀌고 저는 제집의 거실에 앉아있습니다.





 





 제 뒤로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그들의 동공이 하나같이 최면에 걸린 듯

 

 전부 풀려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멍한 시선이 향한 곳을 향하여 저 또한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텔레비전이 보였고, 그곳 액정화면에는 '쏘우'라는 유명한 잔혹 스릴러 영화가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던 저는 그제야 그 외계인들이 벌이는 짓들에 대해 확연히 깨달았습니다.



 

 





 아, 저들은 이렇듯 배후에서부터 전파를 송출하여 인간들에게

 

 영화, 드라마, 음악



 등등을 통하여 부정적인 관념을 퍼뜨리고



 또한, 부정성을 주입하는구나.











 하고 생각한 저는 브라운관에서 여전히 시선을 떼지 못한 채로 멍하니 의식을 잠식당하고 있던



 어머니의 눈을 손으로 가리고서



 



 깨어나도록



 



 마음을 냈습니다. 그러자 그제야 정신을 차린 어머니께서는 "어? 내가 뭐하고 있었지?",



 하고 말씀하시며 깊은 잠에서 막 깨어난 듯 놀란 눈으로 주위를 이리저리 두리번거리셨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후>

 

 

 하늘에서 들고 있던 그 검은 여의주같은 금속이 보통 물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어나 그 검은 금속을 떠올리며





 옴 나마하 시바이





 를 외치자 어깨와 목 주위로 존재들이 반응하며 감전된 듯 근육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것은 원래부터 내가 지니고 있던 물건이다."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서부터



 깊이 떠올랐습니다.











 <원장님 답변>



 

 현재 서울 상공에는 수많은 우주선이 떠있어요. 그중 부정적인 의식을 지닌 외계인들이



 우주선에서부터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을 조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는 긍정적 의식에 토대를 둔 예술문화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 거듭 강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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