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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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수메르 문명과 관련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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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의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71), 작성일 11-10-15 13:04, 조회 5,6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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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들이 올리신 꿈 체험담과 동영상을 본 것이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에



최근에 겪은 일을 올립니다.





10.4일 꿈을 꾸었는데 회색 석조가면을 쓴 몸이 회색인 이들이 어느 홀에서 뛰어다니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굴에는 인디언 추장의 머리에 붙이는 장식같은 것이 붙어 있었고



장소의 모습은 확실치 않지만 홀의 바닥에 검고 흰 네모타일들이 번갈아가면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꿈을 깨고 나니 사람인가 아닌가 하는 의문과 회색배경속의 그들 모습이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잡념과 존재기운의 영향으로 꿈을 꾸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번도 책이나 영화에서 본적이 없었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틀 뒤에 연구회 게시판에서 ‘니비루 관련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니비루가 오면 지구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예측이지만 결코 예측이 아닌 것처럼 묘사해놓아서 역시나 의문과 두려움과



여러 감정이 들면서 보고 있었는데 제가 꿈에서 본 그 회색인들의 얼굴이 표지사진에 있는 화면이



위에 있는 것처럼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책은 제카리아 시친 박사가 쓴, 우리나라에는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이라는



책으로 번역된 영어원본의 책표지였습니다.



무척이나 놀랐고 그 당시에는 그 동영상 화면이 수메르와는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몰랐지만 일단 책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레이엄 핸콕, 에리히 폰 데니켄 등의 저술가들이 쓴 책을 읽었습니다.



수메르 문명에 대해 여러 번 얘기를 들었음에도 흘려버렸지만 그래도 그런 얘기들을 들었기 때문에 관련 책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거 같습니다.



어떤 책은 초고대 문명인들이 신화와 거대한 유적을 통해 인류에 예언하는 내용은 바로 다가올 대재해를



여러 군데서 알려주는 신호라고 하고, 어떤 책은 수메르 문명과 관계있는 신들이 마야력에 나오는



2012년 12월에 온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표현만 약간씩 달랐지 모두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수메르 문명을 건립한



초고도의 지적 존재들이 니비루와도 관계가 있는 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편이어서 생각없이 읽을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분별하는 마음을



가지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연구회에 갔을 때 원장님께서 여러번 말씀을 하신 거구나하고 그제서야 와닿는게 있었습니다.



다만 책을 읽을 때 왜 이렇게 대재해라고 불릴 방법을 통해서 변화될 수 밖에 없는 건지 의문이 생겼고



그렇다면 니비루에 있는 이들이 정말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했습니다.



(덧붙여 몇년전 조상 천도제를 전후해서 있었던 일인데, 그 당시 피라미드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잠이 덜 깬 채로 쌀을 고르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어렴풋이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번개를 맞은 것처럼  몸이 덜덜 떨리고 감전된 것 같은 상태가 되어 1시간 동안 그렇게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왜 내가 이런 상태인지에 대한 자각도 분명치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계산하지 않은 진실한



마음과 통한 순간 -니비루의 빛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빛과 연결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10.14일에 연구회에 가서 꿈에 본 내용을 말씀드리고 지구에 니비루 행성이 다가오면 노아의 홍수나



지구에 격변이라고 불릴 만한 대재해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니비루 행성에게 인간들이 살고 있는 지구에



그렇게 권한을 행사할 만한 힘이 주어졌다면 정말 사랑의 마음인지 여쭤보았습니다.





원장님께서 다음과 같이 답변해주셨어요.



-  참사랑’은 사람들이 현실에서 ‘사랑’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사랑은 ‘죽음’을 의미하는 거에요. 여기서 말하는 죽음은 에고와 허상의 죽음을 말합니다.



그 상태가 되지 않으면 진실된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죽음은 슬픈 게 아니고 또 다른 기회가 되는 거에요.



그 사람이 도저히 깨고 나오기 힘든 습을 죽음을 통해 벗을 수 있어요.



성경에 나와 있는 것이 이런 지구의 역사를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다만 니비루 행성에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좀더 인도적으로 변화하게 하려는 생각을 가진 존재가 있고,



부정성을 가진 이들은 이제 지구에 없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존재가 있어요.



천사라고 해서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답을 나는 천부경에서 찾았어요.



천부경을 했더니 사람의 본래 마음을 덮고 있던 에고와 허상의 마음들, 빙의된 영들이 모두 나와요.



지금 사람들의 어두운 마음과 모습은 대부분 빙의된 영과 관계 있어요.



모두의 본래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이 아닌 사람이 없고 그렇게 잉태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사례들을 보면서 이제는 천부경에 대한 깊은 확신이 생겼어요.



그리고 이제 책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변하지 않을 수 없어요. 변화가 시작되면 그 속도는 매우 빠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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