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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110 水가 川이 되어 모이면 빛나는 주작이 드러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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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2.18), 작성일 11-03-16 18:25, 조회 6,550, 댓글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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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2. - 연구회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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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이 저기 있다 !!!





 ->  110 水가 川이 되어 모이면,

 

      빛나는 주작이 드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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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로 2월 28일 저녁에 혼자 서울에 올라왔다.



마지막 3일째 날인 3월 2일에 연구회에 방문했다.



삼각지 역에 도착해 출구를 나오는데 바로 보인,



연구회 앞의 푸른 하늘에서 푸르고 투명한 숫자 3이 보였다.



그냥 나도 모르게 순간.. 갑자기 보였다.



‘ 이번에도 3이네... ’ 생각하는데..



큰 3의 오른쪽에 바짝 붙어 이어진..



더 큰 흰 구름 뭉치가 마치 외계인의 긴 손가락처럼..



무엇을 가리키고 있었다.



저번에 연평도의 인명을 살린 것을 하늘에서 보여주었을 때,



손가락이 저쪽을 보라고 가르쳐준 것처럼.. 이번에도 가리키고



있는 방향의 하늘을 보아도 특별한 구름은 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주변을 빙 둘러보아도..



그 수많은 구름 중에선 안 보이는 것 같았다.



‘ 저쪽엔 연구회 건물인 보라빌딩 밖에는 없는데... ’



‘ 3이 저기에 있다 !? ’



‘ 무슨 뜻이지 ? ’



일단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서..늦은 점심을 먼저 먹으러 갔다.



근처서 점심을 먹고 연구회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다시 연구회 앞쪽의 하늘에 흰 구름이



110을 보여주는 것이 딱 보였다.



배도 부르고 짐도 많은데도 내 위치상 앞의 나뭇가지 위에



걸려있으니.. 하늘 전체를 편하게 보려는 마음에 순간



어 ? 저게 뭐야 ? 하면서 스프링처럼 튀어나갔다.



분명 1 1 0 .. 숫자 110 같았다.



그런데 1 1 1 로.. 마지막 숫자 0 이 1처럼 작대기로



변하더니, 마치 한자인 川 (내 천) 자 같이 변해보였다.



‘ 내 천 ? ’ 하고 생각하는데.. 또 변해보였다.



이번엔 작대기 세 개가 아래쪽이 약간 모이는 듯이 한



형태로 있었다.



‘ 川 -> 水 가 모이는 것 같기도 한데... ’



‘ 저건 뭐지 ? 빛이 나는 표시 같기도 하고... ’ 생각하고,



연구회 건물을 들어가려다가 다시 뒤를 돌아봤다.



하늘엔 너무도 멋지게 태양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불새가 있었다.



‘ 와~~~! ’ 감탄을 하면서 그 세밀한 멋진 자태를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연구회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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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을 뵙고 방금 전까지 연구회 앞의 하늘에서



본 현상들을 여쭈었다.







원장님 :  .......



            ( 답은 안주시고..갑자기 뜬금없이 한참을



              원장님의 손만을 이리저리 보시는 거였다.



              좀 무안해서... ^^;;; )







나 : ( 뒤에 다른 남자 분이 계셔서 그런가 싶어서... )



      전 일단 명상실에 들어가 수련을 하고 나중에



      다시 여쭈겠습니다.







원장님 :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 하시더니 갑자기 원장님의 오른손을 보여주셨다. )



            여기 보세요. 뭐가 있죠 ?



            ( 하시며 오른손의 약지 손가락 위를 보여주셨다.



              보통 반지를 끼는 자리 정도에 붉은 점..



              비슷한 것이 3개가 있는데...



              ' . '  -> 이런 식으로 본인이 봤을 때



              역삼각형 형태였다. )



            이게요.. 어~이상하다 ? ..



            갑자기 생긴지 한  5-6개월 된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보니까 생겼더군요.



            그런데 이상하다...



            붉은 점도 아니고..



            두드러기도 아니고...



            가렵지도 않은데...



            참~이상하네.......









나 :  ( 알 것도.. 모를 것도.. 같은 뜬금없는 그 말씀이



        내겐 답이었다. )



        하~하~하~!



        원장님~무슨 삼성의 결혼반지인 것인가요 ?



        ( 나도 농처럼 말을 하며 웃었다. )









원장님 : 모르죠~ 글쎄.. 나도 모르겠는데...



            하늘에서 자꾸 메시지를 주나 봐요.



            부원장도 어제 꿈에서 새를 안았다고 하고...



            나는 모르겠는데...

 

            자꾸만 주변에서 메시지를 주고 드러나네.......



 





            태양 흑점 폭발이 2013년에 크게 폭발한다고



            나사에서 발표했잖아요.



            그런데 막아줄 자기장이 없는데...



            ( 강력한 고차원의 에너지 장인 [ 피라밋 ] 밖에는



              대안이 없다 !!! )



            이제 시간이 정말 없어요 !



            달 기운 것 사람들이 모르더라구요. !



            사람들이 니비루 행성이 다가오는 영향으로



            달이 기우는 것을 모르는 거죠.



            이상하다~ 안보나 봐요 !



       





나 : ( 민망해서...)



      하늘의 별과 달을 참 좋아하는 저도...



      달이 좀 더 아래로 점점 기울어있다고 느끼면서도...



      ( 심지어는 다이어리에 그날그날 본 달의 그림을



        그려놓기까지 하면서도 달이 방향을 바꿀 수도



        있겠지~하고 넘어갔다. )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더 관심이 없을 듯 합니다.









원장님 : 보름달이 예전엔 진짜 토끼가 방아를 찧는 듯한



            그림자 형상이 있었는데...



            그게 거꾸로 되었는데도...



            사람들이 모른다는 게.......참~





            ( 말씀을 듣고 보니 더 무안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보름달을 보면서



              그림자 형상이 거꾸로 된 것 같다고



              이상하다 느끼며 한참 보다가 그냥



              집에 들어갔던 날이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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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국정토 = 천년왕국 ],



 인간이 반드시 가져야만 할 이상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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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서 내 뒤에 앉아 있던 다른 남자 분께 말씀하신



내용을 듣다가 받아 적었다.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언급이 있으셨다.



알고 있어도 다시 들어야 할 중요한 말씀이셨다.



감히 안다고 생각하고 간과할 말씀이 아니라고



느꼈기에 빠르게 받아 적었다.



( 요지만 전합니다. )







원장님 : 간단히 ( 큰 흐름만 )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불국정토 = 천년왕국 !



            우리는 꼭 가야만 합니다 !



            사람으로서, 그것을 원치 않는 사람은



            안돼는 것입니다 !



            반드시 우리가 가야하는 것이고,



            참 인간이라면 반드시 가져야만 할 이상과



            정도입니다 !



            앞으로 이 세상을 지금처럼 종전의 생각대로



            이끌어 가면 천년왕국..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예수님은 끝없이 용서하라고 하신 분입니다 !



            무우대륙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세상이예요 !



            그 사상을 예수님이 배우셨고,



            그 의식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은 가브리엘 대천사의 적자라고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



            가브리엘 대천사가 운영했던, 수 만년을 이어온

 

            하늘과 똑같은 세상이 무우대륙입니다 !



            그런 세상이 사라지고 파괴가 되었습니다 !



            그때 아틀란티스는 과학만 발달했었고,



            무우대륙은 정신이 고도로 발달해 있었으니..



            둘은 천지차이였습니다 !



            그것을 하나가 되게 하기위한 큰 뜻으로,



            인간과 신이 접목해 반신반인이 태어났습니다.



            그래도 의식적인 대화가 안 되었어요.



            아틀란티스 사람들이나 반신반인들은..



            자신들을 인정해달라고 했지만...



            무우인들은 인정하고 안하고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



            무우인들은 그들이 하나가 되면 하나일 뿐이지 !



            인정의 개념은 필요치가 않았습니다.



            아틀란티스인이나 반신반인들...



            그들은 애초부터 오직 능력정복의 욕심밖에는



            없었습니다 !



            깨달음의 완성과 하나가 되는 것에는 관심도 없고,



            오직 호시탐탐 무우인들 = 신인들의 능력을 뺏고,



            그들을 정복할 욕심밖에는 없었습니다 !



            뺐는다고 !?  .......



            능력만 뺐고 !  .......



            그런 게 되는 것인가요 ?!



            그러면 되겠습니까 ?!



            자기가 노력해야지 !!!



            무우인들은 지구 대 파괴를 알면서도 떠났어요 !



            믿거나 말거나 얘기입니다만 !





            성경 속에 등장하는 신들에게서...



            우리들은 그곳에서...



            어디 생명의 존엄과 인간의 평등을



            찾을 수가 있겠습니까 ?!





            이제 그때가 왔습니다 !



            무우인들은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습니다 !



            우리 삶의 모습은 신의 조작들입니다 !



            우리를 이렇게 추락시킨 이유가 하늘 백성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



            그토록 기다려 온, 이번 은하 대 변혁의 시기에



            하늘 백성이 못되는 사람은...



            또 수 만년을 윤회합니다 !



            예수님은 분명히 윤회를 얘기하셨습니다 !



            예수님이 오셔서 심판한다고 하신 것을 ...



            예수 믿지 않으면 2천년 후에 다 죽일 거라는 듯



            말하는데...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용서하라고 하신 그분이...



            믿지 않는다고.. 과연 다 죽일 분입니까 ?!



            그런 분이 정말...



            끝없이 용서하고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일까요 ?!



            그런 잘못된 의식들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



            예수님은 그런 의식들을 바꾸러 오실 것입니다 !



            그래야만 천년왕국이 옵니다 !



            그분은 인간을 죽일 분이 아니에요 !



            왜냐면 천년왕국이 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











[ 천부경이나 피라밋에서 기운을 느껴보려고 해도



  자신은 둔해서 그런 것인지...



  손에 아무런 기감도 느낄 수가 없다는 얘기로 시작하신..



  남자 분의 얘기를 한 시간 이상 들어주시다 말씀하신



  내용이었다.



  인내하고 들어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을 뵈면서...



  참으로 대단히 숙연했다.



  난 속으로 저 분은 상담을 받으러 오신 분이 아니라,



  설교를 하러 오신 분이라고 생각했다.



  무우인의 능력만 뺏고 정복하려했던 그들처럼...



  자기 자신의 노력이 없고, 반성이 없으며,



  사랑이 없는 자는 결코 깨달음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높은 의식 차원의 초능력을



  경험할 수가 없는 것이다 !



  비우고 버려도~버려도~끝이 없는...



  이 마음공부의 기본적인 도리도 안하면서...



  단순히 능력만 탐해서 추구하는 자는...



  결코 깨달을 수가 없다 !



  나도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것만은 참으로 알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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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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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개면, 하늘에 무지개가 뜨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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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하늘을 보는데 거대한 무지개가 떠 있었다.



무지개가 하늘을 덮고 있었다.







깨고 나서 드는 생각이..



비온 뒤에 태양이 뜰 때, 하늘에 무지개가 뜨듯이...



110 水 가 川 이 되어 모이면 빛나는 주작이 드러나서,



사람들이 7 차크라를 되찾고, 의식이 깨어 빛나는 것이



아닐까 ? 하는 느낌이 왔다.











---> 원장님 통화





원장님 :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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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4. >







새벽 6시쯤에 자려고 누워 눈을 감는데



영상이 보였다.



영상에 아주 큰 대형 코팅 히란야 위의 한 가운데에



사람이 서 있었다.



그게 나인 것도 같았다.











---> 원장님 통화





원장님 : 그럼요~ 본인이 그렇게 느꼈으면 맞아요.



            에너지를 계속 받고 있네요.



            하늘에서 도와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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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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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세상에 드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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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터넷 기사를 보는데,



3가지의 기사들을 우연히? 접하면서..



어떤 계시를 발견했다.



외국의 다른 나라 3곳에서 각기 일어난 기사였는데...



3개의 기사는 이어지는 하나의 메시지였다 !



그것은 그저 재미거리로 보는 가짜가 아니었다 !







1. 바다위에 쌍둥이 태양이 뜬,



  외국의 해변을 촬영한 사진을 봤다.



  환일현상이? 이토록 닮은 듯한 두개의 태양은



  전문가들도 처음이라는 기사였다.



  환일현상이 아닌,



  정말 두개의 쌍둥이 태양이 뜬 것 같은 모습이었다.







2. 외국의 도로 위에 무지개가 뜬 사진이었다.



  마치 땅에서 솟은 듯,



  도로에 꽂힌 무지개는 땅에서 하늘로 뻗쳐 있었다.



  그런 현상은 전문가들도 처음이라고 했다.



 



3. 외국의 한 가정집의 지붕 밑에 매달린 고드름이



  찍힌 사진이었다.

 

  자연산 고드름이 마치 예술가가 조각을 해놓은 듯이,



  산타나 예수님을 닮은 듯한..



  턱수염을 기른 남자의 옆모습이었다.



 





아무래도 예사가 아니었다.



내가 실제 연구회 앞의 하늘에서 본 계시와



꿈속의 하늘에서 본 무지개와도..



강하게 연관되었음을 느꼈다.











---> 3월 14일 원장님 통화





원장님 : 원장님께서도 기사를 보셨다고 하셨다.



            내 생각이 그대로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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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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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 = 반성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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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당연한 비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붓다께서 말씀하신 [ 팔정도 ]를 ...



불교 집안에서 자랐음에도...



나는 한번도 공부해 본 적이 없었다.



이 마음공부를 알고 나서도..



[ 팔정도 ]를 잘 모르고.. 알지도 못하고..



공부한 적도 없었다.



그것은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진정으로 철저히 깨치려하는 이가 적은 길이었다.



중도를 몰라도 바른 심성으로 살아가는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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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삶이 부처로 가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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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팔정도]를...



[ 다카하시 신지의 논픽션 붓다 ]에서 처음 접했을 뿐이었다.



붓다께서 정도를 이루기 위한 척도로 밝혀낸 것이



[ 팔정도 (八正道) ]였고,



자신의 인생을 [팔정도]에 비추어 반성하기로



결심하고 열반까지 정진하신 중도였다.





1. 정견 (正見) - 바르게 보는 것



2. 정사유 (正思惟)  - 바른 생각



3. 정어 (正語) - 바른 말



4. 정업 (正業) - 올바른 일



5. 정명 (正命) - 올바른 생활



6. 정정진 (正精進) - 대인관계에서의 태도



7. 정념 (正念) - 올바른 염원 + 감사하는 마음의 참기도



8. 정정 (正定) - 바른 반성





중에서 마지막 8번째 정정 = 반성을 철저히 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악마에게 지배되어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는 부분이 당연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비밀이었다 !



마음의 구름을 벗기지 않고서 ,



어찌 진정한 근원의 광명을 발할 수 있겠는가 !?



마음 공부한다는 사람들이 가장 자신에게 엄격하게..



한 티끌 만큼이라 할지라도...



철저히 해야 하는 부분이 ‘ 반성 ’이었다.



그것을 제대로 안하며 마음공부를 하면...



타의자아에 지배당하여 조종당하는지도 모르고,



높은 능력이 생긴 줄 아는 오만한 어리석음을



저지르게 되고 마는 것이었다.



순전히 ‘ 자기 자신이 게으른 탓 = 부족한 탓 ’이었다.



원장님께서 2012년은 성자급도 선, 악이 나뉘어



드러나는 시기라고 예전에 말씀하셨던 진의가...



다시 한번 철저히 다가오는 듯 했다.



잠을 못자고 생각했다.



자신이 악마가 되어있지 않으려면,



철저히 자기 마음 비우기부터 해가며



진정한 자기중심을 세워야하는 것이었다 !



이것이 얼마나 무섭고 중요한 부분이었는지를...



다시 한번 참으로 깨닫게 되는 새벽이었다.



구름이 쌓이고 쌓여 눈 덩이처럼 커지고 거대해지면..



근원의 순수한 마음은 온데간데없이 가려져 잊어버리고,



악 상념만 심화되어 폭풍만이 치는 법이었다.



반성이 없는 마음비우기는 스스로 자멸과 도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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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행위일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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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태양 = 영태양을 찾으려면 구름을 벗겨내야만 한다.



생각이 여기에 미치니..





한 생각 = 마음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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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모두가 부처, 예수가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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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는 법은 생각보다는 훨씬 가까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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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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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은 완전히 드러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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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50 P



수건을 삶으려고 들통을 가지러 베란다에 나갔다.



하늘엔 초승달이 떠 있었다.



정말로 달은 완전히 가로로 누워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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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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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의 생명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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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1. )





깨고 나니 기억이 안 나고 느낌만 기억난다.



아주 푸른 바다 느낌의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 것 같다.



그런데 깨고 나니 나 말고는 다 죽은 자들 같았다.



죽은 자들이 많다고 느꼈고...



이유도 없이, 모르는데..



깨고 나니 가슴이 찢어지게 아픈 느낌이 지속되었다.



‘ 어? 왜 이리 가슴이 아프지 ? ’













---> 3월 11일 일본에 대지진으로 인해 지진해일인



      쓰나미가 10M로 덮쳐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고,



      한 나라의 위성지도가 바뀌는 참상을 보면서...



      꿈과 연관이 되었다.



      3월 14일 통화





원장님 : 그 관련의 꿈이 맞다 하셨다.









8년 전 연구회 초기가 아니면 이 공부하기 전의 꿈이었다.



해안을 낀 도시였고, 혹 우리나라?가 아니더라도..



황인종, 동양권이었다.



해안가엔 사람들이 놀고 있었고,



인접한 도시는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었다.



거대하고 높이가 보이지도 않는 ..



마치 푸른 절벽 같은...



족히 60M는 넘을 듯한 해일이 정지한 듯이 일어서 있었다.



그것은 순식간에 도시를 완전히 잠기게 하며 삼켜버렸다.



물에 잠긴 건물 안에서 불과 몇 명과 나는 아래로



건물 안으로 대피하며 가고 있었다.



바다에 잠긴 도시 속에서도 나는 숨쉬고 살아서



대피하고 있었다.



그것은 예지몽이었다.



미래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었다.



신비한 사실은 이런 종류의 거대한 절벽 같은 해일에



잠기는 꿈을 나만이 꾼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4-5년 전에 우연히 만난 모임에서 들었다.



그 사람들은 마음공부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나처럼 이곳에 사는 토박이들이었다.



내게 각자 자신은 명이 짧아서 빨리 죽을 거라며



어릴 적 가끔 꿨다는 거대한 해일이 일어나



자신을 삼켜버리는 꿈을 꿔서 ..



자신들은 명이 짧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말을...



당연한 듯이 했다.



그들은 내 또래의 사람들이었다.



이렇게 이곳의 여러 사람들이 같은 꿈을 꿨다면,



이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이 공부를 해왔다.



바뀔 수 있는 미래라고 믿으면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살 것 이라고 믿으면서....



연구회를 알고 얼마 안지나 꾼 많은 미래의 환란들 꿈에는



화산 대 폭발이 일어나 지진으로 천지가 진동하고,



바다 밑의 땅이 마른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져서 바닷물이 모두 말라버리고,



바다가 육지가 되었고,



갈라진 바다였던 땅 밑에선 전부 마그마가 솟아올랐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제 피라밋을 모두 쓰고 건축도 해야 한다고



심각하게 생각한다.



우리 집만 멀쩡하고 우리 집 바로 옆집은 지반이



내려앉고 무너져 정전이 되어 있는 꿈도 꿨었다.



모두 미래의 예지로 상징성을 보여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릴 적부터 내 꿈은 지인들의 일부터... 정확했다.



그래서 난 더 포기할 수가 없었다.



이번에 일본을 보면서...



나는 밤새 일본 상황 뉴스만 보고 있다.



같은 인간이기에 아플 수밖에 없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바꿀 수 있기를 !



우리나라의 해안선이 안전하기를 !



하늘에 모두의 기도가 닿기를 바라기 전에,



모두의 의식이 먼저 바뀌기를 !



나는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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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집안이 밝아져 화목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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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2. )





예쁜 부엉이가 무언가를 열심히 머리로 밀며 옮긴 것 같다.



다쳐서 붕대를 감은 동물도 있고...



작은 동물들이 모인 작은 공간이 있었다.



그 관련의 어떤 집안인 것 같은데...



이 집안은 너무도 어둡고,



가족들의 얼굴도, 특히 부부가 더 마귀할멈의 얼굴처럼



흉측했고, 서로간의 말투도 매섭고 차가웠다.



TV출연 같은..어떤 계기로 갑자기 다들 개과천선을 했다.



얼굴이 다 바뀌고.. 부인은 아주 징그럽고 역겨운 화장까지



하고 있어서 더 흉측했는데, 방송국의? 메이컵을 하는



여자가 화장법을 가르쳐주고 난후 훨씬 젊어지고,



피부가 너무나도 맑아져 빛이 나고,



순수한 얼굴로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변했다.



아저씨는 술도 끊고, 얼굴도 바뀌고, 차분해졌다.



밥상 앞에서 식사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너무나도 화목했다.



서로 배려해서 부드럽게 말하는 부부의 화목한 대화가



마지막 장면이었다.



너무도 흐뭇하게 보였다.















---> 14일 통화





원장님 : 아주 좋은 거라고 하셨다.



            모든 사람들의 집안이 화목해져 빛이 나고



            밝아져 변하는 것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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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



 모두가 모난 것이 둥글어지면서 깨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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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3. )





어떤 화장품 회사의 상자를 광고하는 것을 본 것 같다.



네모난 상자가 아니라 모난 부분이 조금은 완화되어



형태가 조금 부드러워진 상자였다.



귀퉁이의 모남이 조금은 완화된 화장품 상자의



디자인을 본 순간 깨달았다.





“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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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치의 메시지를 눈치 채고 행복해서 웃었다.





그리고 어떤 분의 꿈을 1월 8일에 실제로 꿨었는데,



그분이 그 꿈속에서 네모난 화장품 3-4? 상자를



사서 쌓아 가지고 계셨었다.



그런데 이번 꿈에선 내가 그 꿈을 떠올리며



실마리를 얻어 더 확인하며 깨달았는데..



이번 꿈속에선 그분의 화장품 상자를 모난 각이



조금은 완화된 상자였다고 떠올리며..



‘ 그 분도 모남이 조금은 완화되어 결국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구나~! ’ 하고 생각하며 기뻐서 웃었다.





꿈을 깨고 나니 웃긴 것은 분명 네모난 상자였던



1월 8일의 꿈을 이번 꿈속에선 모남이 조금은 완화된 상자로



기억을 했다는 것이었다.





원장님께서 과거, 현재, 미래가 없다고 하셨던 말씀과



과거, 현재, 미래가 하루에도 수없이 변하고 있다는



원장님의 글을 증명하는 꿈이었다.



그분의 마음이 2달이 지나 크게 변하니 2달 전의



과거가 변해버렸다.





[ 우리 모두는 네모난 화장품 상자에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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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씩 모난 각을 완화해가면서 둥글게 다듬어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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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의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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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재미있고 기쁘고 행복한 발견이었다.











---> 14일 통화





원장님 :  꿈 그대로라고 하셨다.





            [ 모두가 모난 것이 둥글어지면서 깨어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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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유추가 맞다 하셨다.







            13일에 꿈을 꾼,



            너무도 정확한.. 그분의 원인과 결과에 의한..



            과거, 현재, 미래의 상황을...



            내가 대신 그분처럼 경험한 꿈도 여쭈니,



            이 관련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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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4. )





여자 연예인 K가 내가 있는 대학교?의 강당으로 들어왔다.



문을 열고 웃으며 들어오는데..복장이 아주 특이했다.



전체가 짙은 비취색의 바지정장과



똑같은 색으로 발목까지 오는 에나멜 구두 같은



워커 타입의 신을 신고 있었다.



순간 나는 놀랐다.



나랑 똑같이 입고 온 것이었다.



알고 보니 내가 있던 장소에서 CF를 찍는 것이고,



그 복장은 특별 제작된 것 같았다.



나는 그 자리를 피해서 얼른 그곳을 나왔다.



‘ 내 옷은 뭐지 ? ’



‘ 내가 남의 것을 입었나 ? ’



대학교?를 도망치듯이 나오면서 달렸다.



안 잡히려고...?  ^^;











---> 14일 통화





원장님 : 의미가 있다 하셨다.



            내게 하늘에서 기회를 자꾸 주는데,



            자기를 ?... 아직은 도망을 다닌다고 하셨다.



            (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







나 : 사실 1월 14일 별 무리가 반 이상이 제게 내려오며



      뱅글뱅글 춤을 추며 지혜를 전해준 꿈에서 그전에



      큰 웨딩드레스 샵에 혼자 갔습니다.



      드레스를 맞추러? 대기한 신부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는 권해주는 것을 바로 입었는데,



      비취빛의 화려한 웨딩드레스였는데..



      허리도 너무 크고 옷이 제게 너무 컸는데



      허리에 아주 무겁고 두꺼운 금색과 은색의 벨트 같은..



      아주 특이하고 화려한 것을 각각 위와 아래로 허리에



      감아주는데 참고 그냥 대기 의자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드레스 허리가 크고 무거운 장신구까지 하니



      도저히 너무 무거워 혼자서 의자에서 일어나기도



      벅찼습니다.



      드레스 허리도 너무 크고 불편하고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안 되겠다고 했더니 ..



      그 굵은 금과 은 허리띠 두개가 착착 접어지더니



      뒤로 큰 리본 두개의 형태로 묶어줬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층의



      층 전체가 드레스 실인 곳에 가서 그 공간 안에



      어른에서 아이용까지 다 있는.. 수많은 한복부터



      모든 드레스를.. 흰색부터 색색의 모든 드레스가



      걸린 것을 전부 다 뒤져 찾아도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도 입고 싶은 웨딩드레스는 새하얀 빛인데,



      그런 색이 없어서 웨딩 샵을 그냥 나왔습니다.



      날이 어두워져 집에 가는 길에



      캄캄한 하늘에 수많은 별무리의 반이 제게 내려왔습니다.



      이런 꿈들을 자꾸 꾸는 것이.. 기회를 자꾸 주려는데



      제겐 너무 크고 무거워서? 자꾸 도망을 다니는 것인지요 ?



      ( 혹 내가 아직 어리고 그것이 두려워서 ? 도망을 치는... )







원장님 : 이제..곧 되겠네요. ?



          ( 금방 듣고 여쭈면서도 ..



            무슨 의미인지 알 듯도 모를 듯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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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11. >







( 일본 쓰나미 뉴스특보 소식을 전화로 듣기 바로 전의 꿈 )





대문을 환기하느라? 엄마가 활짝 여신 것 같다.



초저녁인데.. 내가 순간적으로 순식간에 대문을 통해



우리 집 앞의 허공까지 찰나에 제트기처럼 날아올랐다.



비가 부슬 내리기 시작했는데도..



엄마가 나가지 말고 당장 빨리 들어오라며 고함을 치셔도..



나는 개의치 않고,



하늘위로 순식간에 솟아오른 채로 하늘의 붉은 주황빛의



별들과 달을 확인했다.



고개를 빼 올리며 달을 확인 후 다시 순식간에 나왔던 그대로



집에 들어왔다.



내가 들어오자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모두가 순식간에 초시간 안에 일어난 것 같다.













---> 14일 통화





원장님 : 내가 의식이 많이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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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3. 14. >







( 꿈 )





내 방..



내 이부자리 위의 아래쪽에 검은 거북이 박제가 있었다.



정말 특이하게 생긴 거북이인데..



오른쪽에만 눈이 있었고, 왼쪽은 눈이 없었다.



눈이 아주 둥글고 크게 검은 구슬처럼 나와 있고,



입이 진짜 컸다.



분명 거북이가 눈을 감고 있었고,



입도 다물고 죽은 듯이 자는 모습이었는데...



갑자기 감고 있던 눈을 팍 뜨는 거다.



까맣고 빛나는 왕 구슬 같은 눈을 뜨고 나서



큰 입을 쫙 벌렸다.



나는 좀 무서워서 위에서 몸무게를 실어 억지로 입을



한번에 눌러 닫게 했더니 눈도 저절로 감겼다.



안심을 하고 앉으니 금세 또 눈을 팍 뜨더니



큰 입을 쫙 벌렸다.



갈수록 너무 공포였다.



무서워서 얼른 다시 눌러 닫아도 열리고,



닫아도 열리는 반복을 숨차게 3-4차례를 했다.



그리 크진 않지만 검은 거북이는 너무 특이하게 생겼고



이상하게 무언가 모르게 두려웠다.











---> 통화





원장님 : 역시...원장님 본인인 것 같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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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의 전화를 받는 순간 영상이 보였다.



올라가는? 계단위에 한 발은 위로 딛고서?



눈부신 은빛의 형체로 사각의 갓을 쓴 남자가 서있었다.





--->



원장님 : 그분께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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