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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전 두환 전 대통령이 하루에 12리터를 마시는, 젊어지는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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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2.18), 작성일 11-05-08 03:33, 조회 5,794, 댓글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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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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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구도자일 뿐인데...



      다른 사람들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긴다.



                비정상인은 누구인가 ?!



                모두가 비정상인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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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1.)



교실 같은 곳에 나이대가 다양한 사람들이



꽉 차게 앉아있었고.. 나도 앉아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교실 천장 왼쪽에



크게 사람 모습의 영상이 떴다.



연극, 탤런트인 이 호재씨의 얼굴이었다.



내가 큰소리로 합장하며 말했다.



“ 성불하십시오 ! ”



그러니 이 호재씨도 합장을 한듯하다.



그러고 난 뒤에 바로 오른쪽 천장에서



먼저보다 작은 영상이 떴다.



파마머리 나이든 할머니의 모습이 뜨는데..



눈빛과 웃음이 간사해보여 말했다.



“ 빛으로 돌아가십시오 ! ”



내 주변의 교실안의 사람들이 ..



그 큰 영상이 자신들은 안 보이는지..



나를 비웃듯이 웃은 것 같다...











(꿈 2.)



내가 머리 염색을 하고 싶었는데..



색 펜으로 먼저 어울리는지 머리카락에 칠해보는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젤 먼저 초록색을 앞머리 왼쪽 긴 머리에 넓게 칠했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얼굴빛도 초록빛이 감돌면서 화사해 보였다.



샴발라 사람 같았다.



다른 색도 조금씩 해봤다.



그런데 나는 연보랏빛 머리가 하고 싶었다.



형광 노란색, 핑크 형광 빛 빨간색.. 등..



이러다간 머리가 무지개가 될 듯 했다.



보라색을 칠하려는데..



계속 핑크 형광 빛 빨간색의 빨강 형광펜 색이 나왔다.



“ 어 ?! 나는 보랏빛 머리가 하고 싶은데...



  왜 자꾸 붉은빛 머리가 칠해지지 ? ”



생각하며 말했다.



마음에 안 들었다...











---> 4일 통화





원장님 : (꿈 1.)의 이 호재씨 영상 꿈은,



            ***씨가 보는 세상과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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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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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들에겐 황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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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하게 생각되어 비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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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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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말을 조심하는데..

 

            더 조심하라는 뜻일 수도 있는 것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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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 아는 분의 지인분도 그런 사람이라고 하셨다.



 



            (꿈 2.)의 염색 테스트 꿈은,



            뭔가 변화가 오는 것 같다 하셨다.



            긍정적인 변화인지 여쭈니 긍정해주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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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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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공부가 끝을 향해가고 있다 !



      12 = 예수가 온다. ---> 13은 완성 !



 [ 비광 (雨光) ]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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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동생을 따라 입시학원인지.. 유명학원의 졸업 후 1년 뒤에



다시 모여 어떤 과정을 교육받는 장소였다.



( 동생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동생인지는 기억이 흐리다. )



옥상위에 있는 곳인데.. 동생이 젤 끝에 친구랑 앉아있어서



뒤는 난간이었다.



나는 거기가 흔들흔들 거려서 위험하게 느껴져 꼭 잡고



누워있기도 하며 난간 아래도 봤다.



시설이 좋은 신식 고층 건물의 학원 같았는데...



옥상위에 의자가 아주 많이 놓여있고,



옥상 가득 학생들이 꽉 차게 앉아있었다.



학생들은 특이하게 다들 검은색 피라밋 모자를



통일해서 쓰고 있었다.



코팅 종이 피라밋 모자는 나뭇잎?? 그림 같은 양각무늬가



그려진 검은 피라밋 모자였는데.. 챙이 없는 피라밋의



모양 그대로의 모자였다.



그 모자는 안에서 보면 우산의 내부 구조같이 되어있어서



펼치면 우산처럼 길어지며 우산이 되었고,



접으면 감쪽같이 피라밋 모자가 되는 아주 멋진 것이었다.



기술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학원의 졸업 1년 뒤의 모임 과정은..



나도 이미 예전에 받은 과정이었다.



또 다른 나의 실제 예전 꿈에서 갔던.. 같은 상황일 때는..



동생이 나를 따라왔었는데...



이번엔 시간이 되어서.. 동생의 차례가 되어



내가 동생을 따라 온 듯 했다.



분명히 꿈속에서도 나는 오래전에 마스터한 과정이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 내가 받았던 그때는 다들 분명히 황금 노란빛의 피라밋



  모자를 쓴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는 분명히 황금 노란빛 피라밋 모자였는데...



  이번엔 검은 피라밋이네 ? ... ’





하고 생각했다.



쉬는 시간인지 마쳤는지...



아래층의 화장실로 내려간 듯 하다.



건물 안의 밑으로 내려갔다.



나는 앞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동생 일행인 친구 여자애가 내 모자를 보고는...



잡고 보면서 하는 말이..





“ 눈 덮인 겨울 산 풍경인데...



  ( 내 것은  ) 가을이 와 있네~!?



  왜 ? 가을이 덮여있지 ? ”





라는 이상한 말을 했다.



내 모자를 내가 얼핏 보니 ..



아주 푸른 하늘의 느낌에 새하얀 구름 같은 것이 많은



풍경 그림인데..



피라밋 밑변의 사방에 이어져 내 목에 건 줄이



둥글게 천에 쌓여 탄력성이 좋은 굵은 머리끈 같은



고무줄이었다.



그 색이 황금 옅은 갈색 ? ...



그러니까 노란 황토빛 같은 아주 밝은 갈색 계통의



황금 들판, 추수, 단풍, 가을 산 등을 연상시키는..



가을을 연상시키는 색이었다.



그걸 보고 그 애가 그리 말을 하는 듯 했다.













---> 12일 통화





원장님 :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한데...





            가을은 모든 것들이 익고 풍성해지는 계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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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을 낼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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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가 오기 전에 저장을 해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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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들이 끝마무리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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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 피라밋 모자는,



            화투에 12월에 보면 광 (光)자가 써있는데...



            (그림이) 보면 사람이 검은 모자를 쓰고,



            우산은 파란 우산을 쓰고,



            옷은 붉은 옷을 입고 서 있을 거예요.



            화투가 굉장히 큰 뜻이 있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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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그 장면을 떠오르게 하네...





            사람들 공부가 끝을 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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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음에 13은 완성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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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가 예수가 온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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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투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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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쭈니 글 써도 된다 하셨다.)







            3월 27일 삼성궁 가고 오는 차안의 하늘에서 본



            一 二 가 이 12가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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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하얀 물고기의 입 앞에..



            한인들의 옛 경전인



            천부경의 사박다니 사박다니 할 때의 ..



            가운데 一이 그어진 Z 자 같은 것도..



            이 관련이 맞다 하셨다.



     

            이 관련을 본 것이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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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 心 으로 깨어난다는 의미도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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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 二 의 한일자에 새머리 같이..



              백조 형상 같은 한일자의 느낌이..



              나는 자꾸 토트 성자님의 모습이 연상되었다.



              나는 예전부터 자꾸만 ...



              토트 성자님 = 예수님



              인 것만 같다...



              아무래도 관련이 있는 것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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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화투를 칠 줄 모른다.



배우려고 한 적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어서..



아예 화투에 대해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아봤다.



[화투] = 12종류 48장으로 4장씩 12달을 상징한다.



1월 송학, 2월 매조, 3월 벚꽃, 4월 흑싸리, 5월 난초,



6월 모란, 7월 홍싸리, 8월 공산 (空山), 9월 국진,



10월 단풍, 11월 오동, 12월 비 (雨) .



12가지 그림이 1월~12월의 해당 그림 4장씩 짝을 이룬다.





12월의 [ 비광 (雨光) ]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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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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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강조하는 깊은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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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장마철 빗물에 불어난 개울, 개구리, 버드나무,



우산 쓴 남자.





마지막 12월의 그림 중 비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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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 ]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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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에 정말 도 (道)가 담겨 있었다.



뜻을 찾다가 보니...



[화투]가 왠지...



불교의 화두를 말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화투 속에는 구도를 위한 화두가 담겨있는 듯 했다.



내가 어릴 적부터 나쁘다고.. 노름이라고 무시한



화투에도 도가 있었다.



모든 것에는 배울 것이 있었다는 걸 또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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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 상식적인 개념 이면의..



도의 개념의 시각으로 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



그래서 재미나는 것이 도라고 참으로 실감을 또 했다.



이 재미난 것을 모두가 다함께 하면 좋을 텐데...



늘 생각하곤 한다.



내가 보는 것 이상을 저들도 볼 수 있다면...하고...



나는 오늘도 모두가 비정상인 정상인들 (빛)의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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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요가 생각났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굴개굴 개구리 목청도 좋다.









나는 개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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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가족은 영적인 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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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는 구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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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는 개구리 같아야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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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의 개구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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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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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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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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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





원형의 계단식의 야구 경기장 관중석 같은..



그런 식의 강당에 수업시간에 맞춰 혼자 찾아갔다.



대학 수업 같기도 했다.



아주 큰 공간에 사람이 아주 많았고,



나는 내 좌석 표를 들고 있었던 것 같다.



자리를 찾으러 가니 중간 길의 중간쯤의



제일 바깥 좌석에서 안으로 3번째 자리가 내 자리였고,



바깥의 두 자리는 내가 아는 두 친구의 자리였다.



그 친구들은 함께 먼저 와있었다.



내 좌석번호는 81번이었다.



81A.. 뭐 이런 식의 영화관 좌석 배열 표 같은 식이었다.



기억이 흐리다.



바깥에서 8 , 18 , 81...



그렇게 세자리가 8자가 다 들어간 것 같다.



81의 자리가 내 자리라고 친구들이 말했다.



표의 자리 번호 배열을 보면서 가로가 아닌



세로식의 배열로 주어진 자리라고 생각했다.







혼자 앉아서 책을 몇 권 봤다.



아주 귀중한 고서 같은데...



옛날 한자서처럼 묶여져있다.



적어도 6권? 정도를 내가 들고 본 것 같다.



세 글자씩의 제목들이었는데...



그 중 한권의 제목만 정확히 기억이 나는데..



[ 노자 도덕경 ]이었다.



그 중의 다른 한권은 내가 읽은 내용만 기억이 난다.



히란야... 뭐 그런 내용이 적혀있었고,



나는 보면서 연구회가 이 책의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꿈은 생각이 안 난다.



뭔가 중요한 3가지를 꾸고..



꿈속에서 생각하며 웃었던 것 같다.











---> 12일 통화





원장님 : 뜻이 있다고만 하셨다.



            꿈꾸고 나서 인터넷을 찾아 처음 접해본..



            [ 노자 도덕경 ]의 81장 내용이 상당히 깊은



            큰 뜻이었고.. 내가 그동안 생각해온 부분과



            연결되어 너무 와 닿았던 관련도 맞다 하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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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원과 하나가 되어야만 비로소 알 수 있을 끝없는 道 ,



    도는 이롭기만 할 뿐 절대로 손해는 끼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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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본 내용은 이랬다.



[ 노자 도덕경 (老子 道德經) ]





중국의 사상가 노자가 지은 것으로 전하는 저서명.



[노자] 또는 [도덕경]이라고도 한다.



도가사상의 집적으로도 보여 짐.



약 5천자, 상하 2편이 상편 37장, 하편 44장의



합계 81장의 구성을 이룬다.



노자 사상의 특색은 형이상학적인 도의 존재를



설파하는데 있다.



‘ 무위함이 무위함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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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도가의 근본교의, 겸퇴의 실제적 교훈,



포화적 자연관조 등 도가사상의 강령이 거의 담겨있어



후세에 끼친 영향이 크다.



노자는 흔히 말하는 도가 일면적, 상대적인 도에 불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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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파하고, 항구 불변적이고 절대적인 새로운 도를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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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하는 도는 천지보다도 앞서고, 만물을 생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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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적 존재이며, 천지간의 모든 현상의 배후에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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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시키는 이법 (理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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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대자연의 영위를 지탱하게 하는 것이 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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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의 작용을 덕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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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에서의 도와 덕을 설파하는데서



[노자]의 가르침은 도덕으로 불리어 (오늘날의 도덕과는 다름)



[도덕경]이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



상편을 도경, 하편을 덕경이라 부르고 있다.



무위의 술이란 구체적으로는 유약, 겸손의 가르침이 되고,



무지, 무욕의 권장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상징으로서는 물 (水), 영아 , 여성에의 예찬이 된다.



유가가 말하는 인의예악이나 번잡한 법제금령은 말세의 것으로



배척하고, 태고의 소박한 세상을 이상으로 삼는다.



논법에는 역설이 많은 점이 두드러진다.





공자가 노자를 한번 만나보고와 표현하기를..



노자는 용과 같은 그런 덕을 지닌 사람이라고 했다한다.







논법이 2003년 3월 14일 처음 원장님을 뵈었을 때..



원장님께서 내게 하셨던 알쏭달쏭..



애매모호한 말씀 법을 떠올렸다.





" 뭐가 궁금해서 오셨어요? "



" 눈에 보이는 것이 그대로인데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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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여동생이 계속 부정적이니 하시는 말씀이





" 이런 사람들이 진실 그대로 보는 것이고,



  본인은 지금 다 좋게만 보는 것이에요. "





" 어떻게 알고 왔어요?  "





수정, 히란야, 피라밋 등 자료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연구회 사이트를 찾아



모든 것이 너무 사실 그대로 믿어져서



밤새도록 사이트의 글과 사람들의 체험 글까지



모조리 다 읽어보고 올라왔다고 말씀드렸더니..





" 마산서 여기까지 뭔가 굉장한 걸 기대하고 오셨을 텐데,



  기대한 걸 드리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





" 원래 사람이란 기대치가 실제에 미치기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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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도 노력하고 나아가면서 수양하고 있는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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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치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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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던..



‘ 원장님을 만나면 저분은 모든 것을 다 알 것이다. ’ 는..



내 엄청난 기대심에 답을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노자 (老子)란 옛 글의 뜻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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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스승의 가르침 ”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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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위자연의 도 ]는 스스로 체득해야만 알 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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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답을 처음 뵈었을 때 함축적으로 알려주신 것 이었다.



언제나 처음 뵌 그때를 떠올리곤 한다.



시간이 갈수록 그 안에 많은 답이 있었다는 것을 실감한다.





“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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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것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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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코 눈으로는 볼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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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눈으로 찾아야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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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듯이..



‘ 도덕경에는 도덕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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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노자에는 노자가 없다. ’는 이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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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를 알려면 내안의 근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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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근원에 들어가야지만 알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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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과 하나가 되어야만 비로소 알 수 있을 끝없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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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처음부터 가르치신 것이었다.



그 날 배우지도 않았는데..



TV에서 본 기공을 어느 날 그냥 따라해 보니..



너무 쉽게 양팔을 다 벌린 크기까지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진 것을 여쭈었을 때도..





그냥 ‘ 물 흐르듯이... ’  자연스럽게 비우라는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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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비워진다고 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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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비워진다는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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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 마음 ’ 을.. 모으지 말고, 비우라는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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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쉽고 간단히 하시던 그 말씀들에서



항상 답을 찾을 수가 있었다.









[도덕경] 81장의 내용은 이랬다.



[ 성인의 도는 남을 위할 뿐 다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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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는 이롭기만 할뿐, 절대로 손해는 끼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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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말은 멋들어지게 들리지 않으며,



멋들어지게 들리는 말은 믿음직한 말이 아니오.



도를 깨친 이는 널리 알지 못하고,



널리 아는 이는 도를 깨치지 못한 것이오.



순수하게 착한 이는 이 세상에 많지 않으며,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순수하게 착하지 못하오.





성인은 (지식을) 쌓아두지 않지만,



애초부터 남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지니고 있는 지식이 남보다 더욱 뛰어나게 되며,



애초부터 남에게 베풀어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지식이 남보다 더욱 많아지게 되는 것이외다.



그러므로 하늘의 도는 이롭게는 하지만,



손해는 끼치진 않소.



도에 이른 사람은 남을 위해서 행할 수는 있겠지만,



다투지는 마시오.











81장의 내용을 보며 내가 생각하던 부분과 일치함을 느꼈다.



원장님께서는 많은 사람의 상담을 해주시니 더욱 지혜로워



지신다고 생각해왔었다.



81장의 내용은 내가 아는 원장님의 말과 지식과 행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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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부분에서 진실하게 깨달은 사람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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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해오며 깊이 느껴온 함축적인 내용이 들어있었다.



감동적이었다.





나는 자꾸만 천부경 81자와 81장 분량의 도덕경이



연계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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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 [ 물질 지구속의 물질 지구인들 ]



이라는 생각을 했다.



경험을 해보니 내가 기운이 빠진 것이었다...



그러니 내 탓이었다.



이상한 나라를 만드는 것도..



영적인 나라를 만드는 것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 된다.



누구나 자신의 [ 영적인 완성도 ]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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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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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본질을 알고, 참자아를 깨달은 이의 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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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상이 영적으로만 보일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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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답이지 싶다.



그래서 내가 기운이 빠진 것이 맞는 것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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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10. >





집에 들어오는 밤하늘이 붉은? 밤하늘이었다.



자세히 둘러보니 초승달 떠 있는 밤하늘인데..



항상 느끼지만 우리 아파트 안에 들어서면



유난히 밤하늘의 별들도 훨씬 많아지고



별들이 더 크고 반짝이며 빛난다.



우리 집에 가까울수록 하늘이 더욱 아름다운 느낌이다.



‘ 집에 피라밋, 히란야가 많아서일까 ?! ’



‘ 내 마음에 의한 현상일까 ?! ’



오늘밤은 붉은 빛이 하늘에 꽉 차서 달랐다.



바뀐 연구회 사이트의 바탕화면의 귀신 쫓는다는 색과



비슷하기도 하고...



자줏빛.. 자색이 많이 감도는 붉은 느낌이었다.



밤하늘이 달라졌다.







다음날 11일 음식물 쓰레기를 비우러 나간 밤하늘도



반달이 떠 있고 ..



달 주변에 자색 빛이 감돌고..



밤하늘 전체도 자색 빛이었다.









---> 12일 통화





원장님 : 때가 되어 시기가 되니 하늘이 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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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난 게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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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14. >





k 회원님과 연구회에 같이 방문했다.



여동생이 19일에 아산병원서 가슴 상피내암 제거수술



예약이 잡혀서 자신의 4번째 천부경을 부탁했다.



여동생은 이로써 천부경 4개와 예수제 하나를 했다.



여동생이 자기 수술 잘되게 원장님께 기 팍팍 좀



넣어주시라고 부탁을 하더라고 전해드리니



웃으시며 넣어주셨다.



정말로 믿지 않고 나를 비난하고 비웃던 여동생이..



막상 자신이 아프니 내게.. 원장님께 부탁을 하는 것이



우스웠다.



그리고 고맙고 기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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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15. >





( 꿈 )



하늘에 별들이 색색으로 크고 환하게 빛났다.



하늘의 별들이 그렇게 한참을 보이다가



한 장면의 하늘에선 세 개의 둥근 별이



삼각형 형태로 있었는데..



점점 다가가더니 순식간에 모여서 하나의 별이 되었다.



각기 다른 색의 세 개의 별이 하나의 별이 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 게임 영상이었구나-! ’ 하고 생각했다.





우리 아파트 가동 뒷문 밖에서 나동 뒤로



수많은 검은 비행체가 보였다.



아주 빠르게 다가오더니 내 주변의 땅에 내려앉는데..



전부 자전거 같은 걸 탄 ..



검은 옷을 입은 일본 남자애들이었다.



그 중의 키 큰 한명이 수북하게 쌓은 옷을



뒷문 밖 아래의 손수레에서 팔고 있었다.



나를 끌고 가더니 옷을 사라는 거다.



안사고 뒷문 통해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왔다.





꿈을 깨고 나서



‘ 자꾸 일본인들이 꿈에 나타나네.. ? ’



생각했다.









---> 통화





나 : ( 어떤 날은 모르는 곳에서 길을 찾는 내게..



        일본 여자가 길을 안내하는데..



        안내하는 도중에 오뎅 가게 앞에서



        배가 고픈지 내게 먹고 가자고 하는데..



        밤늦은 시각이고 나는 어서 빨리 길을 찾아서



        집에 돌아가고 싶었기에..



        내가 가지고 있던 작은 사탕 조각을



        일본 여자에게 허기를 달래라고 주고는



        길을 재촉했는데..



        결국 빙 돌아 제자리인 길로 나를 안내한거다.



        그러다 버스 정류장의 매표소에서



        내가 표가 있었는데도..그 여자가 ..



        매표소 직원에게 예의라고 표를 사라기에..



        800원인지... 8000원인지...? 를 주고



        표를 샀다.



        풍선껌을 내가 가지고 있었는지..



        그 여자가 줬는지.. 내가 샀는지..헷갈리지만..



        껌을 함께 ? 씹으며 버스를 기다린 것 같다. )





      자꾸 종종 꿈에 일본인들이 많이 나오고..

   

      어떤 날은 일본 여자가 길을 안내해주기도하고..



      오늘은 일본인들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말씀을 드렸다.











원장님 : 책이 나오면 .. 이대로라면 일본인들이 자기네 땅이



            가라앉으니.. 반응이 엄청날 거라는 뜻이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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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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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까지 순화시켜주는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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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입원 8일간의 병간호를 위해 서울에 올라왔다.



여동생을 입원시키고, 짐 정리를 하고나서..



둘이서 마실 물도 뜨고, 연수기 결제도 미리하기 위해



혼자 연구회에 갔다.



연수기 결제 미리하고, 물 6리터만 떠서 바로 병원으로 돌아갔다.









3월 30일에



연수기를 설치하신 분의 사무실에서 물을 떠가는데..



여동생이 원래 물을 잘 안 마셔서.. 물을 안 먹으니..



내가 무거워도 다같이 먹으려고 많이 떠오는데..



나라서 이만큼 떠올 수 있는 거지..



너는 지고 오지도 못할 건데..



내 정성을 봐서 좀 먹으라고 하면서..



너 상피내암 빨리 낳고 건강하라고



좋은 물 떠오는 거라고 했더니...



여동생이 안 그래도 연수기를 자기가 사야겠다고 생각했단다.



그럼 무겁게 물 안 떠와도 되잖아 !? 그러기에..



연구회 제품에 돈 쓸 애가 아니고..



큰 돈을 쓸 리가 없어서...



얼마인 줄 아냐고 했더니 ..



100만원 아니가?! 그러기에..



120인데 매직스트로우 샀던 사람은 매직관하나 반납하면



80만원에 살 수 있다..



약속하셨던 부분이라 그렇게 해주신다..



정말 어려워도 믿음과 신뢰를 지키는 연구회라고..



너는 이런 회사 본 적 있냐고..했다..



그랬더니.. 꼭 매직 관을 반납해야 되는 거냐고..



어차피 연구회 필요도 없잖아 ?!



매직은 싱크대에 달려고 했는데...



그러는 거다...



어찌나 깜직하고 웃기던지...



여유만 되면 정작 내가 그러고 싶었는데...



웃겼다...



사실 반납하는 게 나는 죄송스러웠다.



여유가 되면 매직은 싱크대에 달고 싶었다.



사실 연수기를 2대 쓰면 더 좋고...



욕심으로는 2대는 있어야 편하지 싶었다...



여동생이 남동생도 내려올 거고 ...



연수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카드 무이자를 물어서 무이자는 안 된다고 했더니..



고걸로 또 조금 시비를 걸더니만..



자기 상피내암 (소액암) 진단금 100만원 보험금이 나오면,



현금을 준다는 거다.



‘ 와우~ 세상에 !!! ’



‘ 이럴 수가~ 놀랍고 감사하도다~! ’



살면서 여동생이 이렇게까지 마음에 들긴 처음이었다.



정말 감동이었다.



그 뒤에 부정 살까봐 한마디도 안하고 살 거라고



믿어만 주었다.



물 챙겨주고, 빨래, 청소, 밥해주고 챙기며 아무 말도 안했다.



여동생도 한마디도 없더니..



4월 10일에 또 물 14리터를 버스타고 왔다갔다 떠왔다.



그러니 미쳤다며 그렇게 무겁게 떠오지 말란다.



연수기 살 건데 뭐~! 그런다.



근데 돈이 없어서 카드로 사야겠다면서



근데 왜 무이자가 안 되냐며 또 핀잔이지만..



어찌나 고마운지..



정말 살 건가보다...싶었다.



그래 우리 **이도 꼭 깨어나야지~!



올해 11월 28일 31살이면..



[ 죽는 날 = 깨어나는 날 ]인데...



여태껏 공부는커녕 마음도 안변한 여동생이..



불과 7개월 남은 기간 안에 깨려면,



빠른 정화는 [ 물 = 연수기 ]밖에 방법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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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영이 아는 구나~!



연수기 쓰고 네가 깨는 거구나~!!!



연수기 물마시더니 네가 변하는 구나~!



연수기가 사람을 그렇게 빨리 변화시키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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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깨달았다.



14일 서울 연구회 가는 아침에는



연수기 살 돈을 줘서 보내면 좋은데 ..



돈이 없어서 아빠 카드 빌려서 수술하러 올라갈 때



사자고까지 말했다.



더 이상.. 상 꼴통 = 여동생 이 아니었다.



너무 감동받고 고마웠다.



진짜 드디어 변하려나 보다.



상 꼴통 여동생이 변하면..



천군만마가 안 부러울 것 같았다.



이렇게 연수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고..



무거운 것 들고 가기 싫다고..



물 잘 안 먹어지고..



밖에선 아무 정수기 물이나 먹으면 된다던 여동생이..



환경호르몬 안나온다는 1.1리터짜리 파란색 물통을



내 것까지 사주고, 매일 물을 싸다닌다.



점점 성격이 물처럼 부드러워 지는 것 같다..



연수기 물을 마시면 화를 잘 내던 사람이 화를 안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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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순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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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영혼까지 씻어주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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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래 쌓이다보니 여동생만은 탐탁치가 않았었다.



그런데 연수기를 여동생이 산 뒤로는 마냥 사랑스럽고



예뻐 보이고, 여동생도 어릴 적처럼 귀염을 많이 떨었다.





가족과 사이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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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툼이 나더라도 금방 화해하고,



서로 빨리 누그러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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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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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태극 딱지 히란야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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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수술을 했다.



회복하고 병실에 왔는데..



여동생은 목소리가 남들보다 빨리 안돌아왔다.



잠기고 쉬어있었다.



5인 병실이었는데..



우린 문 앞이고, 창가에 새로 들어온 아줌마가



기독교인이었다.



신기하게 이 병실에 계속 바뀌는 사람마다



기독교인들이라서 교인들이 찾아와 빙 둘러서



큰소리로 기도하기 일쑤였다.



교인들이 찾아올 때마다 머리가 더 터질 것 같이 아팠다.



여동생이 아니라 내가 더 아파지는 것 같았다.



새로 온 아줌마는 심각한 것이 계속 찬송 노래를 틀었다.



할렐루야 어쩌고...



나도 가만있는데...



아픈 여동생이 일어나서 난리였다.



수술한지 몇 시간 안지나 목소리도 잘 안나오는데..



벌떡 일어나더니..



들었냐면서.. 할렐루야 어쩌고 들었냐고...



저런 거 병실에서 하면 안돼는 거라 정해져 있다고..



흥분을 하면서.. 내가 말리는데도..



일어나서 간호사한테 가서는 말을 하는 거다.



솔직히 여동생에게 놀랐다.



이거 깨어나면 장난이 아니겠는데...



일당 천? 만? 의 지원군이겠네~~~!!! 싶었다.



우린 그 뒤로 그 아줌마를 할렐루야 아줌마라고 불렀고,



할렐루야 아줌마는 소리를 조금 작게 할 뿐,



여전히 음악을 틀었다.



알고 보니 아들이 기독교 방송의 PD였다.







병원서도 매일 샤워를 했는데..



병원 물이 시멘트 냄새가 너무 심하고 셌다.



온몸이 너무 건조하고, 쏘아대고, 따갑고, 가렵고..



다리의 피부가 갑자기 갈라지며 텄다.



저녁 샤워 시엔 코피가 났다.



병원 기운이 너무 힘들고,



꿈자리도 존재 장난이 심해서..



도저히 안 되겠어서 지갑속의 삼태극 딱지 히란야를



다 꺼내서 보호자 침대 밑에 붙이고 잤다.



훨씬 살 것 같았다.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를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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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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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두환 전 대통령이



  하루에 12리터를 마시는,



  젊어지는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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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1. )





내가 무슨 바야바도 아닌데...



정말 새까만 긴 털이.. 긴 발목 양말을 신은 듯이..



긴 털 발목 양말처럼.. 검은 털이 자라있었다.



윤기 나는 부드러운 검은 털이 빳빳이 섰다.



짐승도 아니고...



하도 이상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꿈속에서도 자꾸 봤다.



빽빽이 수북한.. 내 발과 발목을 이은 다리의 털을 보며..



‘ 이래가지고 부끄러워서 어찌 나가나~!? ’ 



‘ 옷으로 가려야지~! ’



생각했다.









( 꿈 2. )





하늘의 색을 현상을 보면서 집에 도착한 듯...



연구회 정수기를 보는데..



부원장님과 통화를 했다.



부원장님께서 정수기의 냉수 꼭지만 만원밖에 안하니까..



꼭 ‘ 동작 ’ 걸로 사서 바꾸라고 하셨다.



부원장님께서는 직접 안에 냉각기? 냉풍기?를 사서



달았다고 하셨다.



부원장님께서 왜? ‘동작’ 걸로 바꿔야만 되는지..



이유는 모르시지만, 전 두환 전 대통령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렇게만 아신다고...



전 두환 전 대통령이 하루에 (우리 물) 물을 12 리터를



먹는다더라고 하셨다.











---> 21일 다음날 3시경~4시경까지 연구회 방문





      ( 너무 많이 아프고, 물이 떨어져서 다른 물은



        내가 입도 안대니.. 너무 목이 많이 마른 상태로



        힘겹게 겨우 도착했다.



        물 6리터부터 떠서 원장님께 물에 기를 받았다.



        물부터 원 샷으로 여러 잔을 하고나니 살 것 같았다. )











원장님 : (꿈1.)의 수북하고 빽빽한 검은 털이 자라있는 것은,



            역시... 전생에 원장님 손오공 시절에..



            내가 꼬봉이었던 것이 더 드러난 관련이었다.



            전체가 다 완전히 드러나면 실체가 드러나는 것



            같았다.



            ( 광나는 정강이의 아주 긴 털들



              -> 남자 모습의 긴 직선의 가슴 털들



              -> 긴 발목 양말처럼 빽빽이 수북한 검은 털..



            자꾸만 더 진하게 드러나나 보다. )







            (꿈2.)의 연구회 정수기는,



            전 두환 전 대통령이 하루에 12리터를 먹는다는 것은,





            우리나라 이름난 유명한 정치인부터 전부다 연수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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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



            우리 물이 젊어진다고 소문이 나고,

          ***************************************



            안 먹으면 안 되고, 다들 많이 먹으려고 드니..

          ***********************************************





            전 두환 전 대통령이 먹는다는 건,





            정치인들, 권력자들, 안 먹는 사람이 없이

          ********************************************



            다 먹는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



            하루에 12리터나 먹는다는 것이,





            아주 젊어지려고 환장을 하는 거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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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한사람 먼저 20대로 변해보여야겠다고 하셨다.





            ( 누구실지 알 것 같아서.. 의미심장했다. )





            ( 하루 4리터도 아무나 힘든데...



              12리터면 대단하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안 동민? 이라는 분이 ?



            암튼 물을 하루에 한 도랑???을 먹었다는데..



            그 사람이 한번에 1리터를 수시로 먹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머리가 열렸다고 하셨다.





            (전 두환 12리터 꿈을) 글 써서 올리라고 하셨다.



            연수기 그대로 써도 되냐고 여쭈니 된다고 하셨다.







            K회원님이 부산에 여동생의 연수기를 달러가는

 

            차안에서 본 하늘의 학 다섯 마리는,



            아주 좋은 거라고 하시면서..





            학이 천년을 산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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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물 먹고 많이 젊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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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해진다는 뜻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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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실 들어가서 20-30분 암수련을 했다.



남의 허리 같더니만 시원해지고 살 것 같았다.



너무 피곤하다 못해 온몸이 늘어져 무겁고,



두드려 맞은 것 같던 것이 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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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8번째? 천부경



+ 엄마 6번째? 천부경



+ 여동생이 5를 좋아한다 해서 5번째 천부경



+ 여동생 병실 침대에 깔 코팅 히란야 (大) 한 장..



을 내가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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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22. >





여동생도 빨리 나으려고 많이 마시고..



내가 많이 먹다보니..



물이 빨리 떨어져서 또 연구회에 갔다.



5시 반 ~ 6시 40분까지 방문했다.



가자마자 1.8리터는 내 뱃속에 넣고~



10.6리터를 떠왔다.



물만 뜨고 가려고 했는데..



원장님께서 “ 그냥 갈 거예요 ? 수련하고 가지 ! ”



해주셔서 20분 정도 수련을 했다.



수련 중에 더욱 깨달았다.





‘ 누구보다 내가 먼저 변하고 젊어져야 된다 ! ’



‘ 누구 먼저 젊어질 사람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변하자 ! ’



‘ 12리터를 먹을 사람이 나일 수도 있겠구나 ! ’



‘ 12리터를 내가 먼저 먹어야겠구나 ! ’



‘ 사람들이 궁금하게 만들 사람이 내가 되어야겠구나 ! ’



‘ 그래 남에게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하자 ! ’



‘ 예수님을 = 미륵불을 기대하지 말고 !



  내가 먼저 변할 거다 !



  변해야겠다 !!! ’





어찌나 기쁘고 웃음이 나던지...



명상실을 나오니 원장님께서 다 아신다는 듯..



웃으며 나를 맞아주셨다.



깨달은 것을 말씀드리며..



제가 먼저 변해서 사람들이 저 여자는 무얼 먹기에



저리도 젊음을 유지할까 ?를 궁금하게 만들어야지



세상이 빠르게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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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고 말씀드렸다.



그렇다고 하셨다.





여동생이 조직 검사 결과가 나오면 겨드랑이 전이 등을



발견 시에 또 수술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을 여쭈니,



관해주셨다.



괜찮고 잘 낫는다고 하셨다.







4리터를 먹어봤기에 하루 6 ~ 7리터 까지는 먹어졌지만..



12리터는 아직 못 먹어봤다.



밥과 국 등에 들어간 물도 계산한다면 모를까..



12리터는 쉽지가 않다.



정말 젊어지려고 환장을 해야만 되는 모양이다.



정말 12리터를 먹는다면 열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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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23. >





( 꿈 )





산위에 산보다 더 큰 거대한 악마가 서 있었다.



온 천지가 울리게 큰 소리로 마구 웃고 있었다.



어린 초등 때 정도의 내 남동생이..



땅바닥에 웅크리고 옆으로 누워있고..



위의 허공에 그림자로 아주 큰 야구방망이 같은 것이



아래의 어린 내 남동생을 마구 때리고 있었다.



내가 화가 나서 마음으로 저지를 한 것 같다.





우리 집 대문 앞의 아파트 통로 계단 앞에



어린 초등학생 시절 같은 내 남동생이 앉아서



통로 밖을 보고 있었다.



내가 뒤에서 볼에 뽀뽀를 해주고,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가슴에 꼭 안아주었다.









---> 27일 통화





원장님 : 남동생에게 백혈병을 일으킨 악마가 드러난 것이



            맞고, 끝날 때가 되어서 드러난 것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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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뜬 10.6리터를 내가 6리터를 마셨고..



여동생이 의외로 하루 3리터는 마셨다.



그래서 물이 떨어질 것이 불안해서 연구회에 갔다.



5시 40분~ 6시 20분 사이에 방문해서



물 6리터를 뜨고, 뱃속에 1리터는 넘게 넣었다.





양팀장님께서 내 글을 읽은 한 회원 분을 소개해주셨다.



글을 읽고 인사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고..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글이 제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다.





글은 글이다.



내가 쓴 글이 나를 다 말할 수 없고,



글이 좋아도, 나빠도 내가 아닐 수 있다.



나는 계속 변해가고 있고, 발전해가는 구도자이기에



예전에 내가 쓴 글이 내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아도, 나빠도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분이 내가 낀 고급 자수정 반지를 보시고는



자세히 보고 싶어 하셔서 평소처럼



그냥 빼서 보여드리려고 했더니..



다른 사람 건 만지면 안 된다고 안 만지셔서..



별 생각 없이 저는 괜찮다고 했더니..



원장님께 안 되죠 ? 하고 물어보셨다.



원장님께서 고개를 저으시면서..



“ 본인이 (기운) 감당할 수 있으면 괜찮죠~. ”



하셨다.



예전엔 조심했는데..



요즘엔 연구회 회원들은 그냥 껴볼 수 있게 쉽게 줬는데..



주변 사람들이 무심코 만지려할 때도..



상대방이 무안하게 피할 수도 없어서 그냥 순리대로 넘어갔다.



( 물론 요즘은 자주 원장님 옴 진동 시디로 정화하곤 했다. )



그래왔다 보니.. 원장님 반응에 헉 놀랐다...





기제품은 타인의 손을 타면 안돼는 것이 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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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 개념이 없어져서..



심하게 기질적인 변화가 왔을까 ?!



요즘 이상하게 예전 같지 않게 화가 너무 날 때가 많았다.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인가 ?!



조심성 없음을 다시금 상기했다.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병문안을 와서



첫 인사를 하고 연구회에 갔었다.



토요일이라 이미 수련 하시는 분이 두 분이 계셨다.



피라밋 뒤에 빈자리에 앉아 짧게 수련을 했다.



여동생과 여동생의 남자친구 이름을 맘으로 부르면서..



특히 여동생 남자친구의 이름을 강하게 부르면서



같이 연수기 물마시고, 깨어나자고 ..



물먹고 함께 변하자고 기도했다.



순간 암 진동 소리가 갑자기 속력이 붙으면서,



더 빨라지고 소리가 힘차게 높아졌다.



내심 옆의 두 분께 방해가 될까봐 신경이 쓰였지만...



아무래도 여동생 남친이 반응이 오는 현상 같았다.



여동생 남친은 천부경을 한개 해준 상태다.





( 27일 통화 시 원장님께 여쭈니,



  내 생각처럼 반응이 있는 것이 맞다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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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25. >





( 꿈 )





어떤 여자가 내게 ‘ ***사공 ? ’이라고 말하며



가르쳐주기를 사공?이 아주 부드러운 파장 기운의



소리를 내는 단어라고 말한 듯 하다.



내가 하얀 시트가 깔린 큰 침대위에 옆으로 누우며



사공 사공 사공.. 하며 반복해 소리를 내어보니..



순간 아주 부드러운 커다란 물결 파장이



파문이 일듯이 크게 은빛으로 주변에 가득하게



퍼져나가는 것이 눈에 확연히 보였다.







나이든 연예인부터 아주 어리고 젊은 아이돌 연예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연예인들을 아주 많이 봤다.







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원을 만드는 공간에 나도 있었다.



공간 안이 사람들이 만든 사람 원으로 꽉 찬 상태였다.



강강수월래처럼 3중의 원을 사람들이 만들고 있었고,



달팽이식의 원 같이 보이기도 했다.



마치 연수기 앞의 그림을 떠올리게도 하는 3중의 원이었다.



나는 가운데 원의 가운데 위치 같았다.



나만 오른쪽의 사람과 손을 잡으면..



원이 완성되는 것 같았다.



하필이면 내 옆에 늙은 아저씨가..



키가 크고 상의 잠바가 칙칙한 붉은 계열의 체크무늬 옷을



입은.. 혼자만 튀는 옷 색의 내가 잡기 싫은 느낌의 거슬리는



남자였다.



내가 결국 입고 있던 아이보리 빛의 니트 옷을



끝단을 X자로 꼬아서 양손에 잡고 손을 잡는..



다들 그런 식으로 잡아야하는 듯한 방식으로



손을 잡았고, 그래서 원이 완성이 된 것 같다.











---> 27일 통화





원장님 : 원을 완성하는 것은,



            ***씨가 마음내고 행위를 하면,



            문제가 있고.. 모든 것들이 흩트려지고



            왜곡된 것들이 제대로 되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사람을 원래 자리로 돌아오게 한다.



            싫은 사람.. 그런 게 어디 있어요...





            ( 다 하나로 가야지~! 하신 듯한 말씀이었다.



              내 맘이 중요하구나~!



              다시금 느꼈다.



              우리가 내는 마음 하나가 이렇게 중요하다...)







            은빛 물 파장은,



            존재 장난이 아니고,



            물 파장이 나로 인해 퍼져나가는 관련이 맞다 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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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왔다.



비정형성 상피내암 ? 이라서  전이가 안 되지만,



흩뿌려져 있어서 많이 덜어내 제거해 수술 부위가 컸다고 했다.



체질적인 거라 또 생길 수 있어서 6개월에 한번씩 검사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한 달간 매일 해야만 하는..



방사선 치료는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역시 원장님 말씀이 맞았다.



아주 좋은 케이스였고, 5인 병실 안에서 여동생만 ..



항암은 당연하고, 다들 하는 방사선마저 안 해도 된다니..



여동생은 기분이 좋아서 원장님께 내가 시킨 대로 맘으로



한번 감사하다고 했다며 믿음이 생기는 모양이었다.



몇 일전 하도 걱정을 만드는 여동생이라서..



내가 천부경을 5번째를 채워주고,



코팅 히란야를 병실 침대에 깔아주고,



가슴위의 옷에 삼태극 딱지 히란야를 붙여 줄때도..



여동생은 자꾸 신경질에 부정적으로만 내게 굴었다.



그러면서 자기 남자 친구도 예수제 하라고 해야겠다는



말까지 하는 거다.



말 나오고 시간은 좀 걸리는 편이지만..



정말 감사한 변화에 매우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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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이스트 의식 = 붓다 의식 ]의 에너지가



              엄청나게 퍼져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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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4시 20분경 여동생과 창원행 고속버스를 타서



곧 졸았다.



졸자마자 자는데 영상이 보였다.





( 영상 )



가득 찬 원안에 아주 굵은 금속 십자가처럼 생긴..



문양도 새겨진 듯한 ..



원안에 꽉 찬 X 자가 보였다.



아주 희귀해보였다.



그것이 원안에서 히란야처럼..



입체적인 보석 수정 같은..육각별로 변했다.





더 자던 중에 빛이 뻗치듯이 연보랏빛의 큰 X 자가 보였다.



이번엔 원은 없이 X 자만 사방으로 뻗듯 빛났다.











---> 27일 통화





원장님 : 십자가가 [ 그리스도 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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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말로 [ 크라이스트 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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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에너지가 엄청나게 퍼져나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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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들이 얘기하는 그리스도 의식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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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붓다 의식 = 크라이스트 의식 ] 이 자리 잡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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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차크라 센타 자리의 개념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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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자는 중에 여동생이 연수기가



오냐고 물었다.



내일 도착한다고 답을 했다.



중간에 휴게소에 도착해서는,



남친이 전화가 와서는 이상하게 병원에서 자고 나니까



허리가 항상 아팠는데.. 이상하게 허리가 안 아파서



기분이 좋게 출근을 했다고 전화가 왔단다.



어디 펜션에 놀다가 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 했다나 ?!



좁은 5인 병실에서.. 그것도 보호자 간이침대에서



키 크고 체격 있는 남자가 편할 리가 없다.



옆으로만 누워 잤을 텐데...



너무 재밌고 우스웠다.



여동생의 남친이 갑자기 올라온다고 하기 전 날인가부터..



내가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팠다.



동생의 남자친구는 원래 허리뼈가 선천적으로 기형이라서



허리가 항상 아프다고 했다.



자고 간대서 내가 남동생과 엄마에게 가서 자고 왔다.



내가 자던 보호자 침대에는 딱지 삼태극 히란야 스티커가



4장 + 딱지 히란야 1장을 붙여 놓았었는데..



그 위에서 자고 갔고,



연수기의 80% 형태인.. 연수기 개발 당시 초기형태?의



연구회 물을 원장님 기 받아서 떠간 물을



여동생에게 많이 먹이라고 시켰더니..



남친이 다음날 “ 왜 자꾸 물만 주는데 !? ” 하고



화를 낼 정도로 좀 먹였나보다.



그랬으니 효과를 본 것이지 !!!



아무래도 천부경을 하나해 둔 사람이라서..



가슴에 한은 많지만..



맑은 사람이라서 효과를 빨리 본 것 같았다.



여동생이 매일 내게 비아냥거리기 일쑤였는데...



이번 남자친구의 반응으로 뭔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었다.



점점 더 믿음도 생기고...



여동생도 남친의 반응이 신기하고 재밌는 듯했다.



여동생만 끝까지 코팅히란야를 깔아주면 던져버리고,



화를 내며 안 깔고 잤기에..



딱지 스티커도 이 정도로 강력하니깐..



이제 코팅히란야를 깔고 자라고 했더니 긍정적이다.



갈수록 점점 더 재미가 난다.







남동생이 항암으로 힘들어해서 내가 올라가있는 김에



자주 남동생을 주물러주고, 지친 엄마 어깨등도 볼 때



마다 주물러드렸다.



남동생이 여동생에게 큰누나가 와서



훨씬 편하고 참 좋다고 한 모양이다.



한날은 남동생을 오래 쓰다듬어주고



삼태극 딱지 히란야 한 장을



너무 빨리 뛰어 힘든 심장에 붙여줬는데..



반응이 바로 냉소적이었다.



그것을 뒤에서 나 없을 때 여동생에게 말한 모양이었다.



큰 누나는 힘도 세고, 잘 지치지도 않고, 아픈 곳을



알아서 콕콕 집어서 너무 시원하게 잘 만져주는데..



하루 종일 만져만 줬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상한 것 붙이고 할 때는 부끄러워죽겠더라고 했단다.



그것을 여동생도 같이 비웃었던 것 같다.



엊그제만 해도 그것을 내게 비웃으며 말했던 여동생이



남자 친구의 반응과 자신의 조직 검사 결과에



이렇게 변하는 게 기쁘고 재밌었다.



아프면 나를 찾고, 내가 1-2시간을 만져주면 좋아해도..



마지막에 삼태극 딱지 히란야 스티커 한 장 붙여줄려면



심각하게 부정적으로 나를 정신이상 취급하는 가족들이었다.



안 만져도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이치를 안 믿는 가족들이



안타까웠다...



나를 보면 모를까 ?!



지치지 않는 나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



나는 누가 만져줘서 스스로 풀겠는가 ?!



이것만 생각해봐도 알 수가 있을 텐데...



항상 안타깝고 답답했는데...



드디어 여동생부터 열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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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26. >





( 꿈 1. )





높은 건물의 옥상위에서 남녀가 연날리기를 하듯이



입체적인 도형을 연날리기하고 있었다.



상식적으로 이해되는 구조와 크기가 아니었다.



엄청나게 큰 입체적인 구조의 바람이 숭숭 빠질..



도형의 뼈대만 갖춘 조형물로 연날리기를 하고 있었다.



남자가 수수깡으로 핀을 꽂아 연결해서 만든 조형물인 듯한데..



아주 거대한 연이었다.



마치 피라밋의 뼈대가 아래로만 향한 모습 같은..



그런 작은 피라밋들이 무수히 연결되어



아주 커다란 피라밋이 아래로 향한 모습을 이뤘다.



꼭지점에 실이 연결되어 있었다.



남자가 수수깡에서 핀들을 뽑아서 옥상서 땅 아래로



떨어뜨려버렸다.



위험해 보였다.



‘ 저렇게 버리면 안 되는데...



  아래의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핀이 꽂힐 수도 있는데... ’



생각하며 아슬아슬하고 조마조마했다.



예상대로 실제로 아래의 사람들이 맞아서



살갗에 핀들이 꽂혔다.



내 남동생에게도 꽂혔다.



남동생은 실제로 백혈병 항암으로 대머리 상태인



모습 그대로였다.



뒤에서 남동생 머리와 등허리에 꽂힌 핀들을



조심스레 뽑아주는데..



핀이 꽂힌 자리에서 핀들을 뽑아주니..



징그러운 벌레 같은 게 드러나며 꽂혀 딸려 나왔다.



번데기 같은 머리에 올챙이나 정자처럼 꼬리가 달린..



징그러운 벌레를 한번 놓쳤는데..



다시 피부 속으로 꼬리를 빠르게 움직여 파고들었다.



내가 남동생에게서 전부 다 벌레를 빼준 것 같다.









( 꿈 2. )





고급 파티 같은데...



가장 큰 대기업의 재벌가 자재가 오는 파티 같았다.



내가 초대를 받았는지.. 가야해서 드레스를 골라야하는데..



마땅치가 않았나보다.



나는 황금색 드레스가 예쁘고 좋아서 입고 싶었는데...



황금색 드레스와 황금 구두는 어제 이미 입어서..



오늘은 다른 색 드레스를 입어 보여야만 했다.



갈색 드레스는 입기도 싫었다.



파란색 드레스와 파란 구두를 신었다.



발가락이 드러나는 구두인데..



패디큐어가 안 되어있어 파란색 매니큐어를



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파티 시간이 임박해서 빨리 결정하고 가야하는데...



더 예쁜 다른 색 드레스를 빌리고 싶었다.



더 이상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 27일 통화





원장님 : 벌레는 문제가 드러난 것이고,



            남동생이 이제 나으려는 것이 맞다 하셨다.





            파란색의 드레스는 물 관련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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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네추럴 워터 연수기를 설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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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기가 도착을 해서 화장실에 설치를 했다.



우리 아파트는 지은 지 27년? 되었는데..



27년간 살면서 한번도 안 갈아준 수도꼭지?가



화장실에 하나 있었는데..



이제 이렇게 생긴 게 안 나와서라는 아버지의 고집이었다.



거기에 매직스트로우 관을 설치했었는데..



매직스트로우는 떼서 연구회에 택배보내기위해 챙기고,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와 함께 철물점에 가서



새 수도꼭지?와 3미터 샤워 호스와 샤워기 헤드도



새로 사서 교체했다.



연수기를 설치하니 화장실 안이 다 환해지고 멋져보였다.



다 새것을 교체해서 고무 패킹 냄새가 물에서 났다.



한동안 물을 쓰면 사라질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외엔 냄새 없고,



단맛 나는 물이었다.



여동생도 솔직히 매직스트로우는 수도냄새가 나서



식구들이 다 냄새난다고 언니 빼고는 다 싫어했는데..



개선이 되어 좋다고 했다.



기운을 모르면 그렇게만 느낄 수밖에 없겠지.. 싶었다.



연수기로 나온 것이지만..



물이 워낙 좋으니.. 가족이 다 마신다.



기운을 느낄 줄 아는 나는 샤워하다가도 마시고..



양치하다가도 마시고.. 그런다.



밥도 짓고.. 음식을 하고.. 빨래도 헹구고..



이제 쉽게 물마시고 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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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27. >





연구회에 전화해서 여동생의 조직검사 결과와



여동생과 여동생 남자친구의 반응,



아버지의 반응 등을 말씀드리니 웃어주셨다.



서울 병원서 22일에 꾼 꿈에서



아는 언니가 더 늙고 초췌하고 피곤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두피에 비듬 같은 게 많고,



특히 앞머리 라인에 껍질처럼 안구 크기만큼씩 큰 덩어리로



많이 뭉쳐있어서 내가 손으로 긁어 뜯어줬다.



덩어리가 쉽게 벗겨졌다.



꿈을 깨고 나서 너무 부정적이고 이기적이라서



지치고 힘들어 연락을 끊은 그 언니가 ..



아직도 낫지 않는 내 두피 트러블과 기운 연결된



관련이 있구나.. 싶었다.



오늘 꿈에선 역시 너무 부정적이라서..



연락을 끊은 남자인 친구가 최고급 외제차를 끌고 와서



나를 태우고 가고, 뒷좌석에는 두 아줌마도 태워주고..



젤 뒤에는 음료수 병이 가득 실어져있고..



솔직히 너무 부정성이 힘들어 내 기질 변화 후에



연락을 안 받는 사람들이 자꾸 나오는 이유가



함께 데리고 가야하는 것이고,



함께 깨어나야 해서.. 내 마음을 바꾸라고 보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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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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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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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 우리는 하나다 ! ] ,



            [ 전체가 하나 = 대도 (大道) ] ,



    깨우칠 때까지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 거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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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잠을 못자고 반성하고 깨달았다.



누군가를 100% 믿어주고,



손잡아 함께 가지 못하고..



내 포용과 이해와 인내의 배려심이 부족하지 않았나 !?



내가 부족한 내 탓이구나 !



내가 손을 잡아줘 원을 완성시켜야 하는데...



내 맘의 부족이 드러났구나 !





[ 거울보기 ]의 진실이 드러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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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거울보기]를 깊이 생각하며



더욱 절실히 깨우친 부분이 드러났구나 !







내가 오른손을 들었을 때,



나를 투영해주는 거울은 왼손을 들어서



나의 행위에 맞춘 나를 비춰준다.



마음에서 일어난 생각은 행위를 만드는 법에 따라,



내 생각과 행위를 비춰주는 상대인 거울은



나와 양면으로서..



이원성을 통해 나를 드러내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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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실체를 알게 해주는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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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통해 선악을 알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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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이원성 경험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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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하나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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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너라는.. 나와 너라는 실체가 없다는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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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마음에서 깨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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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