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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 [ 하늘에 나타난 부처님의 자비의 수인을 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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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2.18), 작성일 10-10-14 06:03, 조회 6,251, 댓글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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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9.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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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강해지면,



  조상 영가들이 영향을 끼칠 힘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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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들기 전에 보랏빛 소용돌이가 회전하는 속에서



소 모양 얼굴 등의 여러 존재의 얼굴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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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1.)





어머니께서 우리밀국수를 정말 많이 사오셨다.



아주 큰 서랍이 꽉 찰 정도의 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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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2.)





우리 집 베란다에 작은 우리가 있는데,



그 안에 소, 멧돼지, 병아리, 닭 등의 동물을



키우고 있었다.



장면이 바뀌고, 집의 베란다에 실제로는 없는 가구가



있는데, 그중의 좀 큰 서랍을 열어보니 서랍 속에



좀 전에 보았던 우리속의 동물들이 보이는 거다.



동물들 먹이를 물조차도 안준지 3일이 지난 듯했다.



내가 양같이 생긴 하얀 소가 힘이 없어 축 늘어진 게



가엾어서 살을 흔들며 먹이를 챙겨줄게~하고 말을 거니,



대답을 했다.



그러고는 또 내가 3일을 잊어버렸다.



깜짝 놀라서 동물들 배고프겠다며 서랍을 여니,



동물들은 사라지고 채소들이 다 시들어 있었고,



먼지 같은 작은 벌레? 같은 것들이 많이 날렸다.



동물들이 다 죽은 것 같았다.











---> 10월 4일 원장님 답변





원장님:  동물들은 영가 조상들이고,



            (내가 강해져서)

            ''''''''''''''''''''

            영가들이 영향을 끼칠 힘이 없어졌다고

          '''''''''''''''''''''''''''''''''''''''''''''''''''

            말씀하셨다.



            우리밀국수는 아주 좋고,



            집안의 업 (우환) 이 끝나가는 것이라고



            하시며 남동생이 낫는 관련도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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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9.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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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시대의 현상이 드러나는 현재의 시대



      ===>>  이제 사람들이 깨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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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예수님 시대의 사람 같이 하늘빛 옷을 입은



금발? 에 구레나룻의 수염이 있는 백인 젊은



남자가 다른 사람에게 논했다.



분명 하늘의 뜻과 법칙을 담은 성경? 같은



구절들을 얘기하며 논하는데,



하늘에? 그 남자가 말하는 구절의 문장마다



책처럼 글이 나타나며 색까지 강조 표시가 되면서



그 남자가 말하는 풀이도 밑에 나타나며 써졌다.



이상한 건... 그 남자가 나 같았다.



마치 나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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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영상)





하늘의 구름이 갈라진 틈에서



무지개 빛의 차크라처럼,



무지개 색의 빛들이 차례대로



빨강, 주황, 노랑, ...



순서대로 바뀌며 보였다.















---> 10월 4일 원장님 답변





원장님:  예수님 시대의 남자 같은 꿈은,



            지금 세대가 예수 시대의 현상이 드러나는

          ****************************************

           

            것이고, 지금이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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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하던 무리가 함께 드러나는 시대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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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빛의 영상은,



            이제 사람들이 깨어난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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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9.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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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 ( = 하늘 )의 전령의 에너지가 내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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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1.)





꿈속에서 연구회 회원인 친한 언니의 글을 봤다.



인터넷으로 보는데 마치 책 같았다.



글씨체도 너무 보기가 편하고 반듯했고,



책 같은 서술형의 글도 너무 읽기가 알맞고



너무도 편안하고 정갈하며 차분한 글이었다.



꼭 책의 한 부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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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2.)





꿈속에서 어두운 새벽 5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거리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캄캄한 도시의 하늘을 바람처럼 아주 빠르게



날아서 힘껏 방향을 틀어서 내가 목적한 버스 정류장에



착지를 했다.



그곳은 우리 집에 가는 버스가 오는 곳이었다.



마침 지나는 83번 버스를 잡아서



내가 타자 아주 빠르게 출발을 했다.



만원 버스에 젤 앞의 왼쪽 자리 두개만 비어있었다.



창가에 앉았고 곧 우리 동네에 내렸다.



번화가인 동네의 사거리를 우리 집 가는 길로



내려가는 길에 시각은 새벽 5시 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인 듯했고, 하늘은 캄캄했다.



인적이 없이 나 홀로 걷다가 서서 바로 위의 하늘을 보니,



하늘에 마치 어느 가게의 불빛에서 비친 그림자처럼



주황빛?의 불빛에 비쳐서 보이는 것처럼



말 같은 형상이 보이는데 유니콘 같았고,



뿔이 11자로 두개가 길게 나 있었다.



난 좀 전에 본 것 같은 유니콘이 하늘에 또 있네~



하고 생각했고, 그 주황빛의 형상은 한 건물의 가게서



비친 듯한 범위였고, 그 외의 하늘은 온통 캄캄했다.



마치 하늘과 땅이 바뀌어 땅이 아닌 하늘에 비친 듯한



불빛의 그림자 같았던 모습이었다.



그러곤 꿈에서 깨니 실제의 시간도 새벽 5시 26분이었다.



꿈이 아니라 실제와 같았다.















---> 10월 4일 원장님 답변





원장님:  연구회 회원 언니의 글을 본 것은,



            앞으로 나올 연구회의 책을 본 것이 맞다하셨다.

            ''''''''''''''''''''''''''''''''''''''''''''''

       

            꿈이 아닌 실제이고,

            """""""""""""""""""""

     

            상상의 동물인 유니콘은 ,



            외계 ( = 하늘 )의 전령 비슷한 에너지가

            **************************************

     

            내려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

     

            세상을 구하는.. 꿈꿔왔던 사람들에게

            """""""""""""""""""""""""""""""""""""""""""""""""""""

     

            메시지 전달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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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9.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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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드라 = 진리를 나타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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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스치는 생각으로 인터넷 검색을 했다.



부처님의 수인을 검색해 봤다.



9월 8일의 꿈에서 내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손동작으로 장미꽃을 들고 패션쇼 모델을



한 것이 부처님 수인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았다.



찾아보니 수인은, 손의 형상으로서 그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고, 계인은 지물을 들어 그 상징성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수인과 계인은 불교 그 자체로 상징한다기보다



불*보살의 모습으로 근본 서원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내가 오른손을 다섯 손가락을 펴서 밖으로 향하여



아래쪽으로 드리우면서 장미꽃 등불?을 든 것은



여원인이고, 일체 중생의 소원을 만족시키는 것을



상징하는 수인이었다.



왼손은 팔을 들고 꽃? 같은 무언가를 들었는데,



팔을 들고 다섯 손가락을 펴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는 모습인 시무외인 같았다.



시무외인은 부처님이 중생들의 두려움을 없애는



수인이었다.



석가모니불의 근본 5인중의 2가지인 여원인과



시무외인을 합하면 일명 ‘ 통인(通印) ’이었다.



약사여래부처님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상이 계인(약기나 식물 등을 드는)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보살상, 신장상, 나한상들이



계인을 하는 것이었다.



약사불은 모든 질병과 무지의 병까지 고쳐주고,



빈궁에서 벗어나게 하며 어떠한 독도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공덕이 있었다.



수인 + 계인 = 인계(印契) , 범어로 무드라 (mudra)였다.



다섯 손가락은 다섯째 손가락부터 엄지까지 각기



오대(五大)를 상징하는 지, 수, 화, 풍, 공의 상징성이



있는데, 왼손은 정(定)을 뜻하고, 오른손은 혜(慧)를



뜻했다.



오른손의 엄지는 지(智)가 되기에 꿈의 내 오른손의



엄지의 상징성은 지혜가 되는 것 같았다.



불보살은 자신의 서원과 덕을 드러내기 위해 수인을



써왔다고 한다.



원장님께서 나의 의식이 깨어나는 것이고,



역할자로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뜻이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보살이 꽃을 든 의미는 진리를 나타내는 것인데,



어느 날 많은 군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석가가



꽃을 보이자 그 중 한 사람만 웃었는데,



그 사람만이 진리를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는



의미였다는데, 꽃을 들어 진리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싶었다.



꿈에서 붉은 장미와 하얀? 꽃이 각기 한 송이씩 포장되어



장식이 되었고, 왼손에 든 꽃은 흰 꽃이었던 것도 같다...



붉은 장미의 꽃말은 진실한 사랑, 정열, 열렬한 사랑이었다.



빨간 장미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하얀 장미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빨강과 하얀 장미 - 불과 물의 결합, 반대되는 것들의



                    결합



장미 한 송이 - 단순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장미왕관 (crown) - 선행에 대한 보상



4잎 장미 - 우주의 네 부분



5잎 장미 - 소우주



6잎 장미 - 대우주



고대 이래 사랑의 여신에게 바쳐진 꽃이 장미라는



검색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 10월 4일 원장님 답변





원장님:    여원인.. 지혜.. 진리의 표현이 맞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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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9.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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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의지로 스스로 초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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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부원장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학교의 교실에 1분단의 4번째? 부원장님 옆에



내가 앉아서 얘기를 나눈 것 같다.



자리를 바꾸는 시기인지.. 2분단에 내가 가야해서



4번째? 오른쪽 자리에 앉는데 바로 뒤에



나를 파산으로 몰고 간 인연을 만나게 한 계모임에



나를 데리고 간 초등 동창 남자애가 앉아 있었다.



눈빛도 그렇고 속으로 별로였다.



그런 내 맘을 읽으시는 듯 부원장님께서 내게



2분단의 젤 앞에 가서 앉으라고 말씀하시며



챙겨주셨다.



나는 그냥 개의치 않고, 뒤에서 내 뒤통수를 쳐다보던지..



신경을 쓰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 10월 4일 원장님 답변





원장님:  부원장님이 맞다하시면서



            스스로 초월을 의미한다하셨다.

            ''''''''''''''''''''''''''''

           

              ( 내가 이겨내려는 강한 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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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9.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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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나를 돌아보게 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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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서 낮잠을 자는 중의 꿈)







원장님께서 우리 집에 오셨다.



거실에 의자를 놓고 마주 앉아서 내게 말씀을 해주셨다.



송구스럽게도 원장님의 얘기를 말씀해주셨다.



같이 식사를 하려고 부엌에 서서 먹을 걸 찾으려고



냄비들을 열어보는데 만들어 둔 음식이 별 드릴만한



좋은 찬이 없었다.



한 냄비엔 하얀 쌀죽 같은 것이 가득 있는데



약간 쉬려는 냄새가 나는 거다.



먹어도 탈은 없겠으나 쉬려는 향이 났다.



덮고 다른 냄비의 것을 찾았다.



너무 실제 같은 꿈이었다.

















---> 10월 4일 원장님 답변







원장님:  실제라셨다.



            실제로 요즘 원장님께서 하시는 생각이라고



            하셨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었다...)



            쌀죽의 쉰내가 난 것은, 내 생각처럼



            내 에너지가 ...(지친 내 맘이 ...) 맞다하신 듯하다.



            ( 다시 힘차게 긍정을 해야겠다.



              내가 몸이 너무 아프고 힘이 들어 지쳐 있으니,



              원장님께서 본인도 그럴 땐 그렇다는 얘기를 하시며



              나를 돌아보게 하신 것 같았다...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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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1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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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에서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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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핑크색 옷을 입은 단발머리의 꼬마 여자애가 난관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뛰어내리려는 것을,



내가 순간 잡을까.. 말까..하다가 얼른 붙잡아서 살렸다.



내가 그 애에게 너 죽을 뻔했다며 내가 너 살린 거랬다.



내안의 것인가?



















---> 10월 4일 원장님 답변







원장님 :  여자애는 나머지 내 남은 업장이라고 하셨다.



              살려서 조금 더 지체된 것이었다.



              내가 그냥 죽게 둘 것을 그랬다며 너무 안타까워서



              탄식을 하니 원장님께선 내면에서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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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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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10.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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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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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다가 ‘ 미안하다 ’ 보다는



‘ 고맙습니다 ’ 가 더 좋다는 대목에서



그래~ “ 고맙습니다. ” 가 아름답고 좋은 말인데...



내가 요즘 “ 미안합니다. ” 에 너무 메여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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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세상은,



    사람들이 정도 (正道)를 아는 세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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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님 통화 내용 )









나:  요 근래 제가 성격이...기질적인 변화가 온 것 같습니다.



      제가 (자기중심을 넘어서) 너무 강하고,



      뻔뻔해지는 것 같아서...



      스스로 놀라게 되는 걱정스런 이 변화가



      긍정적인 변화일 런지요 ?







원장님:    허상, 군더더기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

             

              앞으로 오는 세상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

              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도 순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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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깨끗하고, 여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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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세상은 사람들이 정도(正道)를 아는

            ******************************************

              세상입니다.

            ******

           

              생각과 행위, 마음이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

             

              순수한 것엔 여려지나, 부정적인 것엔 아주

            ****************************************

              강하게 맞서는 것입니다.

            *****************

             

              지혜가 깨어나니 사람을 판가름하는 것인데,

            ------------------------------------

              사람들에게 그대로 드러내면 안돼는 것이나..



              긍정적인 것이니 긍정을 생각하면 되는 것이

            ---------------------------------------

              맞습니다.



              다만, 이기에 반해 양심에 옳은 것인지 항상

            ----------------------------------------

              스스로 판단하세요.

            -------------

           

              (너무나도 밝아지는 느낌이었다.



              너무 여리기만하고,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고만 싶어서 거기에만 집착하면서



              전전긍긍하던 내게...



              너무나도 밝은 진리를 깨우쳐주셔서



              가슴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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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10.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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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 우리는 하나 ! ]라고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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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여동생이 어제의 말다툼으로 인해,



내가 밉다고 달력위에다 나보라고 빨간 펜으로



내가 한말을 적고, 내 이름을 빨간 펜으로 써놓고



네모까지 쳐서 강조해 놓은 게 보였다.



깜짝 놀랐다...



사실.. 정말 지쳐 어이없었고, 아니 이렇게 수준이..



초등학생보다 유치한 짓을 내 여동생이 할 줄은



몰랐다..싶어 너무 회의적이었다.



존재 장난이 심하구나...



유치하나 이게 뭐하는 짓인지 스스로 보라고



그 밑에 적었다가 오해로 다툴 것 같아서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맘을 가라앉혔다.



화가 나기보다는 너무 어이상실이었다.



기분전환하며 환기하느라 자연스레 창밖의 하늘이 보였고,



방의 창문을 통해 보인 푸른 하늘에는



하나만 새겨진 붓글씨 같은,



한 일자(一)의 흰 구름이 보였다.



‘ 우리는 하나 !? ’ 라고...



하늘이 마음을 추슬러 보라고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10월 13일 답변







원장님 :    ‘ 우리는 하나 ’ 라고,

              ***************

           

              여동생과 나는 하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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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여준 것이 맞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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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글에 마음을 돌려 연구회에 전화를 했다.



마음만은 부자인 내 통장잔고(^^)를 털어서,



양팀장님께 여동생의 3번째 천부경을 신청했다.



사이가 좋아지게 꼭 써달라고 특별 문구도



부탁드렸다.



그리고 원장님께 계속 죄송하다는 말보다는



감사하다는 말이 더 좋은 것이니,



항상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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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10.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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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진정으로 맘을 내어 천부경을 해주니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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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환기를 위해 베란다 창문을 여는데



하늘의 구름에 빛나는 새가 보였다.



작은 머리와 몸이 빛나더니 주변으로 번져서



몸집이 커져 빛나는 거다.



그 위엔 백룡이 있는데 밑에도 있었고,



백룡이 2마리 같았다.



기분이 너무 좋고 여동생이 변하는 것 같았다.

















---> 10월 13일 답변







원장님 :    3번째 천부경으로 변하는

              ''''''''''''''''''''''''''''''''''

              여동생을 본 것이 맞다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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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갑자기 내가 자꾸 필요가 없다고 해도



일하고 돈이 있을 때 사주려고 그런다며



옷을 사러가자고 했다.



연구회를 알고 나서는 귀찮기도 하고,



집착이 없어져 옷을 제대로 안 샀는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여동생은 늘 눈살을 찌푸렸다.



자신이 보기엔 언니가 안쓰러웠는지...



그렇게까지 말하는 모습에 고마워서



그만두고는 근처의 땅도 밟지 않았던,



백화점에 가서 가디건을 선물 받았다.



고맙지만 맘속으론



‘ 이 돈으로 네가 네 예수제를..



언니가 형편상 너만 못해주고 있는데..



스스로 한다면 얼마나 좋겠니~ ’ 싶었지만...



그런 말엔 항상 화내던 터라 그냥 감사히 잘 입을게~



하고 사서 집에 왔다.



같이 저녁도 사먹고 분위기가 많이 좋아져서



들어왔다.



이렇게 항상 사이가 좋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



너무 좋았다.



내가 이 공부를 하면서부터는



가족들이 다 그랬지만, 여동생은 특히 더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하고 무시하며 싫어했다.



너무 숨이 막히게 몰아세우기 일쑤였다.



어린 시절의 귀엽고 사랑스럽던, 언니를 따르던 모습의



내 여동생이 사라지고 죽어버린 것만 같았다.



긴 인내의 열매는 너무나 달고 따뜻하고 편안한 것이구나...





집에 오니 TV에서 막바지 하이라이트 재난 부분이



되어가는 영화 [해운대]를 방영하고 있었다.



나는 처음 보는 터라 보면서 자연스레 여동생과



대화가 오고갔다.



내가 재난 장면을 보면서 천부경 하나가

                                **************

사람 목숨을 살리는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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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깨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한 집안에 한명씩이라도 형편이 되는대로



천부경 하나씩이라도 해주는..



그런 맘으로 하는 거라고 눈시울을 적시는데...



갑자기 여동생이 자신이 사귀는 오빠가 요즘



이유 없이 자꾸 피곤하고 몸이 아프다고 한다며



천부경을 하나 해주겠다는 마음을 내는 거였다.



너무나도 기뻤다.



몇 개월 전에 얘기했을 때 그 맘을 못내는



동생에게 좀 실망스럽고 헤어질 사람이 확실하다는



직감이 왔는데 맘을 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더니



말하는 것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움을 아는 거다.



3번째 천부경이 내 여동생의 양심의 반성을 깨운 것이다.



아직 믿지는 않지만 언니가 우리 가족 건강하라고 한



그 마음은 이해를 한다고 말해서,



너만 예수제를 못했는데, 너부터 지켜야



남도 살릴 수 있으니 네 예수제를 먼저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리고 예수제까지 한 사람이 해주는 천부경은,

        """""""""""""""""""""""""""""""""""""""""""""""""""""""

더 강력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

생각한다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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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 본인의 예수제도 스스로



하겠다고 하는 거다.



아~너무나 뛸 듯이 기뻤다.



7년 7개월이었다.



2003년 3월 함께 서울 연구회에 첫 방문을 따라가 준



이후로 스스로 믿는 맘을 내기까지 건 8년이 걸렸다.



2010년 10월 10일  10-10-10의 좋은 날로 넘어가는



새벽에 여동생이 완전히 사람의 기운으로 돌아서는



것만 같았다.



‘ 양심이 있어야 사람이다. ’ 는 그런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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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 너무나도 감사했다.















---> 10월 13일 답변







원장님 :    ( 여동생의 3번째 천부경이 너무 큰 변화를



                가져와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니 )



              본인이 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하시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내가 진정으로 맘을 내니

                                        ------------------------

              여동생에게 통한 거라고 말씀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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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10.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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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을 향해 부처님이 원력으로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기 위해 자비를 보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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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환기를 시킨다고 베란다 창문을 여는데



하늘의 흰 구름 안에 부처님의 수인 같은



손의 형상이 숨어 있고, 오른손? 모양의 수인이 변했다.



4번 정도이상 변하며 보였다.



첫 번째 다섯 손가락이 펴져 세워진 수인과



두 번째 가로로 누운 수인이 보인 뒤에



3번째 수인은 중품중생인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 중생들은 성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상, 중, 하 3품(品)으로 나누고,



  3품을 각기 상, 중, 하 3생(生)으로 세분화하여



  모두 9등급으로 나누어서 각 사람에게 알맞게



  설법을 해야만 구제할 수 있다는



  아미타불의 수인인 아미타정인의 9품인 중의



  하나인 중품중생인에 해당하는 듯 했다. )



마지막으로 ㄷ 자를 오른쪽으로 90도 회전시킨 듯한



모습의 엄지손가락?이 보였다.



바로 옆의 오른 편 하늘엔 안개구름 같은 것이



숫자 9를 나타내는 듯 했는데,



자세히 보니 숫자가 8로 변했다.



‘ 9가 8이 되네 ? ’

















---> 13일 원장님 통화 답변







원장님 :    (관하심)



                세상을 향해 부처님의 자비가 ...



                지금 각국의 이익을 위해 싸우려는 것을..



                부처님의 원력으로 사람들의 의식을

                ----------------------------------

                바꾸려는...

                -----------

                이 세상을 향해 부처님이

                ************************

                자비를 내시는 것입니다.

                *****************

                이러니 (세상이 이렇게 어지러우니)



                부처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시겠어요 ?



               

                9는 완성이 아닌 수행으로 사람을 이끌어가는

                ------------------------------------------

                것이고, 수행을 하게 합니다.

                ---------------------------

                8은 무한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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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가 8로 변해 보인 것은 숫자의 높고 낮음이

                -----------------------------------------

                아니라,

                --------

                부처님께서 9에서 8로 사람들이

                ******************************

                무한으로 통하게 하여

                *********************

                12 고, 13 이고, 14 고, 다 통과하도록

                ***********************************   

                의식을 바꾸게 하시는 것입니다.

                ************************

               

                ( 사람들이 너무 9의 수행에 메여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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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을 통하여 14까지 통하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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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의 집착을 바꾸시는 것인지 여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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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껏 불교인들이 9의 수행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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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여있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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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쭈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런 내용도



                다 글을 빨리 써서 올리라고 하셨다.

 

               

                ( 하늘이 개인이 아닌



                  전체를 위해 보여주는 계시니



                  알리라는? 뜻이신 것도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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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10.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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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먼저 빛을 발할 때,



  그 빛에 감응하여 내 주변도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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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는 중에 본 영상 )









마젠타? 보라 빛의 번개 빛이 내리는 속에서



번쩍 번쩍 빛나는 숫자 23 이 보였다.



‘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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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며 문득 보인 하늘에



빛나는 큰 숫자 2의 옆에 작게 붙은 숫자 3이



꼭 23을 나타내듯이 아주 순식간에 분명 본 것 같은데..



자세히 내려가서 보려니 사라져버렸다.



‘ 23일 인가 ? 무슨 일이 일어나는 날인가 ? ’

















---> 원장님 통화









원장님 :  (한참을 관하심 )



              23일에 ***씨가 변성이 일어나는 거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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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업장이 소멸되어 내가 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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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상황도 변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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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동생이 본인의 예수제와 남자 친구의



                천부경 비용을 어제 줘서 여동생의



                남자친구 천부경을 여동생이 해주면



                좋은지 여쭈니 )



              여동생 남자친구가 기운이 맑은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기운이 맑아서 잘 느껴서



              천부경 해주기 전부터 아프고 피곤하며



              느끼는 것이라고 하셨다.



              가슴이 답답하고 굉장한 아픔이 있지만



              맑은 사람이라 천부경을 해 줄 사람을



              사귀니 잘 느껴서 이유 없이 요새 피곤해서



              잠만 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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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통화 후 곧바로 양팀장님 전화주시고,



여동생 예수제가 내일 잡혔다고 하셨다.











여동생이 돈에 집착하는 말을 하기에, 어떤 경우에는



예수제나 천부경을 해줄 필요가 없다고 하시거나,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했더니



은근히 본인 예수제도 안 해준다고 하시고,



남자친구 천부경도 해주지 말라고 하실까봐



불안했던 모양이었는데 예상대로 날짜가



빨리 잡혀서 좋았다.







내일 일이 일찍 못 끝날 수도 있다고 해서



언니가 대신 정갈하게 씻고, 기도를 잘 할 것이니,



내일 저녁7시에 일하더라도 그 시간대에



지금껏 살아온 모든 생의 참회를 하고,



진정으로 빛으로 돌아가기를 마음내면 된다고



말해줬다.



그러니 예전에 가르쳐 주었던 모로나의



호오포노포노 기도를 하면 되냐는 거다.



기특하게도 그것을 아직 외우고 있었다.







또 여유가 되는대로 사귀는 오빠 천부경을



하나 더 해 줄 거라고까지 말해서 너무



예뻤다.





멀리 뉴욕에 있는 여동생의 친한 친구



같은 상황의 친구를 정말 해줘야하는 거라고



했을 때도 그래 그 친구를 해줘야 한다며



좋은 맘을 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엔 내가 만든 대형 옥타헤드론의



축소형 미니 목걸이를, 이제 이런게 예뻐보인다면서



( 전엔 엄청나게 경멸하더니...) 만지며 진짜 금이었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가졌다.



전엔 준다고해도 안 낀다던 내 고급 자수정 히란야 반지를



보며 탐이 난다며 갑자기 자기도 끼고 싶다고까지



말을 했다.



실로 갑작스런 놀라운 변화였다.



빛의 에너지에 끌리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슴이 열린 것 같았다.











어제부터 특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자는 내내 오늘 일어나 매직 샤워하기 전까지



너무 아팠다.



여동생이 아프다고 했다.



요 며칠 거실서 사이좋게 함께 자는데



예수제하기전에 변하려고 아픈 것 같은데..



함께 느끼는 것 같았다.



가장 힘들 것 같았던 여동생이



나에게 힘이 되어주니 너무 든든하고 행복하다.











천부경은 인내하고 진심을 담아서 해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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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상대방을 깨어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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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부정성을 제거하여 양심이 살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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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성품으로 다른 이를 배려하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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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게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마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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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믿음을 강하게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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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식을 천부경과 예수제로 무장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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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빛을 나누어 줄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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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이 확장되어 강력하게 퍼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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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확고한 믿음의 생각이 들었다.













[  분명 자신이 먼저 변해야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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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변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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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먼저 빛을 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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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빛에 감응하여 내 주변도 빛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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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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