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제가 체험했던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강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7.178), 작성일 10-08-31 18:25, 조회 6,751, 댓글 0

본문


제가 피라미드 회란야 연구회를 안지 벌써 4~5년이 지났네요....







제가 글을 쓴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 시집에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신날의 체험을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8월 18일날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돌아가신 다음날 장례식장에 갔습니다. 제가 장례식장에 갔을때 마음이 이상해졌습니다.







눈물이 나올랑 말랑하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돌아가신분 앞에서는







됄수 있으면 울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야 그 분이 좋은곳으로 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때 시어머니 장례를 보고 울지 안했고 그 대신 제가 시어머니 장례를 보면서







어머니!!!







제가 어머니께 잘못했던거 그리고 제가 어머니와 같이 살면서 힘들게 했던 모든것을







다 용서해 주시고 그리고 어머니 어머니께서는 이 지구에 오실때 빛이었고 천사로 오신거니







이제는 근원인 빛으로 가세요라고 어머니 장례식 끝났을때까지 진실된 마음으로 냈지요...







그리고 장례식 끝나고 나서 집에 왔어요...







그 전에 시누(남편누나) 돌아가셨을때는 그런걸 잘 몰라서 그렇게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알아서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한가지 이유가 있어요 그것은 시누 돌아가셨을때는 몰라서 못했고







시누 장례식 끝나고 집에 왔을때는 온 몸이 너무 간지럽고 아프고 그랬는데 지금 시어머니 장례식







끝나고 집에왔을때는 온 몸이 아무렇지 안았어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제가 어머니 돌아가실때 마음을 간절히 내니까 어머니도 좋아 하신것 같아요....







이렇게 안다는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를 알게 해 주신 원장님 그리고 원구원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06:38 board_1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