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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영화>아바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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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작성일 10-01-07 11:18, 조회 6,79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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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영화를 드디어 봤다.


이 영화는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가슴아프기도 해서 눈물이 그냥 줄줄 흘러내렸다.


나비족의 판도라행성의 아름다운 풍경과 색채는 일본 천체 일러스트레이터 카가야씨의


그림에 나오는 장면들과 거의 흡사하다.




시종 눈을 뗄수 없는 장면들이 나와서 턱을 내밀고 입을 아-벌리고 볼 정도였다.




이 영화를 보기 전날 집에서 명상을 하던 중 말을 탄 3~4명의 남자들이 대륙을 달려


어떤 곳에 갑자기 멈추어 하늘을 올려다 보았는데 하늘위에 허연 옥타헤드론?모양의


물체가 떠 있었다.




영화 관람중 나비족들이 신나게 말을 타고 어느 곳에 멈추어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그곳에 이크란이라는 새가 있는 하늘위의 숲을 보는 장면에서 나는 어제의 명상장면이


오버랩되는 것을 느꼈다.



원장님께 여쭤보니 영화장면을 미리 본 것이라 하셨다.





연구회에 가자마자 원장님께 아바타칭찬?을 하며 정말 재미나고 색채가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자신이 본 극락(앞으로 올 미래)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 하셨다.




관람시작 전 스크린 아래에서 연기?같은 허연 무언가가 계속 올라왔는데 그것도 여쭈니


아바타 영화의 에너지이며 그 영화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라고 하셨다.


무어라 더 말씀하셨는데 모르겠다.





이 영화는 과거 레뮤리아와 아틸란티스의 싸움같이 느껴져서 더 가슴 아파서 울었던 것 같다.


과학문명과 정신문명간의 충돌!






아무튼 나는 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한다.




판도라 행성의 사람들처럼 이 지구행성의 사람들이 자연을 더 사랑하고 물질(영화에서 광물)보다


정신(영화에서 동식물,여신과의 에너지교감)을 더 추구하는 삶이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행성과 그들은 우주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이다.


나는 어제 명상을 통해 그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아름다운 그들의 행성을 보게되어 고맙고 그들의 정신을 알게 해주어 고맙다고..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23:59 board_1에서 이동 됨]

빛과함께님의 댓글

no_profile 빛과함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6.218,

  저도 이영화를 봤는데 가슴이 벅차오르고 자연과 하나되어 사랑하며 사는 나비족들,
모든것이 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풍경들과 그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나기도 했어요.
저도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오늘 [아바타]에 대해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실은 어제 말씀해주신 것을 듣고도 돌아서서 까먹어서 재질문 드림)

그 안개같은 연기 기운에 대해 여쭈니 그것은 매우 좋은 에너지(영화전체 에너지임)이며

사람들 의식을 굉장히 크게 바꿔주는 영화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며 (하늘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 영화에 대해 더 무어라 말씀하셨는데 돌아서서 까먹는 건망증으로 잊어버렸습니다.



여튼 아주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영화라고 말씀하시니 가족끼리 보시면 더 좋겠네요.

그리고,

[2010년은 굉장한 변화가 오는 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영화가 스타트네요! 히히..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극락은 아바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그저 아름답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세상이고 색채가 너무 아름다워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다움]자체라고 하시네요.



이 영화를 보고 명동을 걸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번화가라고 불리우는 명동이

참 초라하고 빈곤해 보였습니다.



원장님의 극락은 커녕, 나비족의 마을은 커녕, 아름다운게 아니라 소음에, 사람들 탁기에,

음식냄새에 진동하는 쓰레기장(명동)을 어슬렁거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우리는 과연 알고 사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모든 이들이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데 마음만 굴뚝같고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건지는 이 나라 정부조차 모른다는 것입니다.



판도라행성이 분명 이 지구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 판도라보다 더 아름다운 비교되지 않는 극락이 이 땅에서 시작되려면

사람들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의식을 도무지 스스로 바뀌게 할 수 없다면 [천부경]이 도울 것입니다.



어제 원장님께서 손님과 이야기도중 말씀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안돼요.

 근본이 바뀌어야 해요.

 그저 좋게 좋게 생각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은 돌아서면 잊어버려요.

 사람들은요,딱 3초에요."


3초란 말은 그만큼 빨리 잊어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천부경은요.  사람 의식 바꾸게 하는데 최고입니다."


원장님은 전세계인구 70억가운데 50억까지 살리려고 하십니다.

나머지는 하늘이 뜻이고요.

모두 함께 극락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최선이고

스스로 안되고 어렵다면 [천부경]을 통해 어떻게 자신이 변하는지

관찰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앞으로 오는 세상은 투명한 세상이라고 누누이 말씀하셨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낌(에너지)으로 아는 세상!이 이미 시작되었기에

타인과 자신에게 그 누구보다 솔직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