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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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것,거짓인 것에는 지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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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작성일 10-01-08 13:50, 조회 6,47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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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7



(피라밋명상후)



명상이후 양눈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어떤 빛이 휙-휙- 빠르게 지나감.



=>원장님:존재들





명상실에 있으면 뒤에서 어떤 회원이 문을 열거나 옴음을 하는데요.

꼭 어떤 회원분에 의해서만 더 유독 심하게 가슴이  뛰고 놀라는데 왜그런가요?



=>그 회원분이 가족과 갈등이 있어 그 에너지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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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를 깨닫기 위한 아름다운 별에 우리는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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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8



(질문)



[tv는 **을 싣고]라는 tv프로그램을 보면 폭력적인 남편들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정말 궁금한게 왜 남자들의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옛날부터 지금까지 잘 바뀌지 않나요?



저는 그래도 나아져야지.하지만 그들은 전혀 바뀌지 않는 것 같네요.





=>원장님:그건요. 이 지구라는 별에서 하느님이  여성을 존재키(사랑과 자비)]위해 

            남성(무력武力) 이라는 존재를 만든 거에요.

       

            그래서 이 지구는 그 여성의 힘인 [사랑과 자비]를 알리고 깨닫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이 수행의 별이지요.



            원래 여성이 상위에 서야지만(지도해야) 그네들이(남성의 폭력성) 바뀌어요.









이**교 사람들도 전쟁을 수없이 하고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굉장히 폭력적이고 야만적이잖아요?





=>원장님:그 쪽도 원래의 뿌리는 다  **교의 **에서부터 같은 파지요.

            그 뿌리의 실체가 모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즉,몰라서 그런거지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았다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과 자비가 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가지 않습니까?

 







이 지구에 사람이 살듯 다른 행성에 사람(외계인)이 산다는 생각을 왜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는걸까요?





=>원장님:자신의 의식수준대로 판단하고 느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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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ㅎ*0 같은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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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0

(질문)



***엔젤 동영상보면 진짜 같기도 한데요.



근데 만약 그가 진짜(흑마술사같은 존재)라면 왜 그런 행동을 하나요?

굳이 무엇 때문에 그러나요?





=>원장님:그냥 마술이에요.왜긴 왜에요? 사람들 홀리려고 하는 겁니다.

            ㅎ*0 보세요.그런 사람들에게 속거나 믿는 사람들 많죠?

            그런 자들과 똑같아요.







요즘 인터넷에 자살글이나 성추행 관련 글들이 너무 심하게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작년보다 더 심하고 자극적인지 징그럽고 무서울때가 있는데요.

세상이 점점 미쳐날뛰는 것처럼 느껴져요.





=>원장님:옛날부터 그랬어요. 왕족들보세요. 서로 혈관계임에도 막 죽이고 그러잖아요.

              지금이나 옛날이나 그건 똑같아요.단지 이제 드러나고 있는 것 뿐입니다.













09/11/21



(피라밋명상중)



얼굴과 코에 전기가 강하게 나면서 얼굴에 이리저리 벌레처럼 뭔가가 계속 기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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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히말라야]서적과 사람들 의식이 서서이 바뀐다는 암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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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2



-동생내외가 집에 와서 잔 날



(새벽 꿈)



남동생이 어느 방에서 내 책을 보고 있었다.

상/하 2권의 책인데 제목이 [한민족...히말라야]라고 쓰여져 있었다.



내가 동생에게  그 책이 진실이 아닐 수 있으니(존재장난) 대충 읽으라 권하자

맨 앞머리를 보며 파란 볼펜으로 밑줄을 그으며 말했다.



‘여기 15~17줄 정도만 아니라고 나와있어..’



그러면서 별 거부감없이 그 책을 계속 읽었는데 그 책에 관심을 보여서 신기해했다.





올케는 다른 방에 있었고 내가 들어서자  초코렛을 잔뜩 묻힌 얼굴로 나를 바라봤는데

내가 한과를 건네자 말도없이 뺐아 먹어 댔다.



마치 굶주린 어린 소녀같은 얼굴로.(18세)

표정이 날 매우 경계하며 안 좋아보였는데 난 그러거나 말거나 무슨 장사를 시킨 것 같다.





=>원장님:이 꿈(동생이 본 책)은 큰 뜻이 있네요.

 

네?



=>원장님:동생이 이런 쪽에 원래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요?



네.절대요. 동생이 제 공부분야에 관심도 없지만 그런 책을 본다는게 희안해서요.

제목도 그렇고요.혹시 그 책은 다음에 나온다는 것인가요?





=>원장님:그럴 수도 있고요. 이제 의식들이 앞으로 바뀌는 거에요. 바뀌어야 됩니다!







올케꿈



=>원장님:아직 어린 수준이며 날 굉장히 무서워한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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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것,거짓인 것에는 지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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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3



몇일 전 꿈에 몇 년동안 만나다 헤어진 옛 애인과 나의 어머니의 얼굴을 한 존재들이  나타났고

그들이 내게 아주 모진 말을 퍼부었다.



나는 그 꿈속의 일로 현실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피라밋안에서 명상중에도 그를 끊임없이 원망하며 나를 자책했다.



그러다 나의 한심한 행동(실제 그들이 아닌 그들의 얼굴을 가장한 존재가 내게 해코지를 한 것을

알면서도 실제의 그들을 원망하는 나의 모습)에 눈물이 터져버렸다.



이 피라밋안에서 공부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데 공부를 하고 있으면서 존재의 말에 속아 넘어가다니.





그리고 그 모든 일들이 과거의 일들인데 나는 아직도 과거에 매여있다니.

너무 한심하고 못난 나의 모습에 울음은 멈추지 않았고 나는 연구회에 떠나가라 울어댔다.





누가 듣거나 말거나..





이렇게 울지 않으면! 나는 내게 구역질이 날 것 같았다.



이렇게 토해내지 않으면! 나는 내게 용서를 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온 몸으로 울려대지 않았다면! 내 몸이 너무 아파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갑자기! 어느 순간! 느꼈다.



그리고 감사했다.



내 서른다섯 생애 유일한 단 한가지!를 이날 배운 것이다!



서른다섯 생애 동안 겨우 이 한 가지를 배우기 위해 나는 죽지 않고



아니. 수없이 죽고 싶은 날들을 애써 참아가며 살아오고 살아낸 것이였다.









그것은 [아무도 그 누구도 원망할 이유가 없음을.]



상대방도 나자신도.









상대들은 무지해서 몰랐던 것이고 나는 나 자신에게 끝없이 자학해왔음을.



실은 아무것도 누구도 원망할 이유가 없음을.



그날 엎드려 울다 피라밋기둥을 양손으로 움켜쥔체 소리쳐 울다 어느 순간 울음이 뚝 그쳐버렸다.



그리고.나는 감사했다.감사했다.







나는 살아있었고 그 첫번째 진실을 알았다.





이 세상은 사실 [아무도 원망할 이유없음]이다.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란 내 짧은 글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그건 말보다 가슴이 먼저 알아차리고 느끼기에.







이날 명상실 밖에 나오니 원장님께서 [업장소멸]실컷했다면서  웃으셨다.



그러나 나는 한편으로 속이 시원하며 한편으로 허무했다.

겨우 이 하나를 알기위해 살았단 말인가..





=>원장님:업장소멸은요.그렇게 하는거요.

              앞으로 사람들도 그렇게 크게 울게 시켜야 되겠어요.

             

              우는 것은요.아주 좋은거요!‘







나는 원장님의 말씀에 말대답 하기 싫었다.

이유는 허무했고 창피했기 때문이다.







내가 후에 존재 때문에 분별을 잃은 것을  설명하자





=>원장님:“부정적인 것,거짓인 것에는요.지혜가 없어요”

              우리가 아는 성자들도 잘 속습니다.



              지혜는요. 아무리 잘해도 어려운 거에요.

         

              부처나 예수는 지혜를 알았지만 나머지 성자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지혜가 있었던 것보다

              속고 산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만큼 “지혜”라는 것은 참 어려워요...











아..우리가 아는 단어.지혜,진실,진리.

이런 단어는 돈을 주고 살래야 살 수가 없다.





나는 서른다섯을 살아오며 겨우 한 가지를 배웠다.



[ 아무도 원망할 필요없음을.]





이 한 가지를 배우기 위해 나는 살아왔고 살아온 것이였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을 배우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물며 지혜라는 것을 알려면 나는 도대체 몇 번이나 윤회를 해야 하고

얼마나 많은 아픔과 경험과 눈물이 또 나를 기다릴까?





그러나!



나는 저 말씀을 듣고 힘겨움이 아닌 희망이 떠올랐고 가슴이 기쁨으로 벅찼다!







또 내 인생에 두번째 진실을 70살 넘어 알더라도 나는 살아있는 것에

그것을 찾아가는 내 인생에 희망의 로또를 걸었다.







파랑새는 멀리있지 않고 파랑새는 나였음을.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23:59 board_1에서 이동 됨]

은빛 soo님의 댓글

no_profile 은빛 s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3.221,

  osolemio 님 글은 항상 사람의 마음을 이끌어 내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