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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바타]관람후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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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1.82), 작성일 10-01-10 06:03, 조회 6,3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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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토요일 아침 조조할인으로 예매해 남동생과 아바타를 관람했습니다~^^

좌석이 맨 앞줄 밖에 안남아 맨 앞줄의 거의 가운데서 보는데 앞이라서 더 영화가 마치 살아서 제게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연구회 글로 원장님께서도 매우 좋은 영화라고 하셨기에 더 기대하고 봤지만

제가 마치 영화속으로 빠져 들어가 영화와 함께 호흡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심장 박동이 얼마나 빠르고 강한지 제가 달리기를 하는듯이 심장이 마구 요동을 치며

박동하는데 그 움직임과 소리가 커서 영화의 큰소리에도 묻히지 않고 들릴 정도 였고

귀의 고막도 맥이 뛰고 박동하고 온몸이 흥분된채 영화를 보았어요~^^

옆사람에게 느껴질 정돈 것 같아 조금 신경도 쓰이더군요~^^ㅎ

보는내내 지구인류가 사랑과 자비로 가득차서 하나님의 자연과 하나되어 교감하는 세상을 기원하며

보니 눈물도 나고 너무 감동적이더군요~^^



그리고 신기한 또 하나의 체험은 제가 2대 조상은 무덤용 히란야를 직접 묻고 천도제를 한 상태지만,

3대 4대는 한분도 못한 상태인데...09년 12월 28일에 저희 집 거실의 어머니 이부자리에서 깜박 졸아

낮잠을 잠시 자던중 택배가와서 문을 심하게 두드리고 소리치는데 놀라 깨어 갑자기 급하게

일어나려는데 제 몸이 힘이 없고 특히 오른쪽 발목이 아예 제것이 아닌 듯 느낌이 없어서

일어나지못하고 바로 미끄러지듯이 쓰러져 못일어나겠는거예요~

집 거실 동선이 짧아 바로 앞이 현관문인데 택배 기사님은 있는대로 소리지르고 문을 쾅쾅치고

어찌나 기세가 매섭던지 힘을 내어 일어나려는데 주저앉고..감각없는 오른발만 심하게 꺽이고

접지르는 것 같더군요...그자리에서 3번은 그랬지 싶습니다~^^;ㅎㅎ

결국 기다시피 앉아서 문열어 택배를 받았는데,오른발을 못쓰겠더군요...

너무 아프고 딛지도 못하겠고 아예 움직이지 못하겠어서 절뚝거리며 제방에 가선

마침 있던 탄력붕대를(신기하게도 마침 엊그제쯤 내어서 올려놓은...)칭칭 감으니 겨우 절뚝거리며

걸을 만 하더군요... 평소 거실이 가장 수맥이 심해 그 자리에 TV가 있으니 보다보면 몸이 불편하고

잠을 잠깐 자면 어머니께서 앓았던 구와나사처럼 한쪽눈이 시리고 마비감도 느껴지고,또 거실벽이

저희집은 아파트고 1층인데 거실벽 맞은편이 아파트 저희 동의 모든 집 계량기가 다 달려 있어서

굉장히 계량기 도는 소리가 제 귀엔 크게 들리고 이 전자파가 만만치 않겠다 싶고해서

어머니 자리엔 삼태극 코팅히란야도 3장 깔아두고,집터 천도제도 해두었는데도 거실은 아직

수맥이 심한 겁니다.

원장님과 통화해 여쭈니 거실에 수맥이 워낙 심하고 마침 그날이 외고조 할아버지

제사일이었는데...맘에 걸려 여쭈니 원장님께서 원래 조상기운이 수맥을 타고 들어온다시면서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친건 외고조할아버지 영가가 맞다셔서 천도제함을 신청하고 천도제 날을

잡았습니다.어머닌 계속 주무셔도 될까요~?여쭈니 원래 아픈 사람들이 꼭 그런자리만 찾아간다시면서

제가 천부경도 14개하고 개인업장천도제도 해둔 상태고(가족중 유일하게 어릴적부터 비린것이 너무

싫고 과일,채소만 유난히 좋아해 편식하고,살생이 싫단 생각이 많아서 저만 육식 안하고 김치에 어머니

젖갈 넣어 담으시니 심하게 비리면 안먹지만 할수없이 먹는 김치말고는 거의 채식해왔고 요즘은

모든 식물과 동물 생명에  대한 감사한 기도도 끼니때마다 하고 먹습니다^^)

그래서 체가 가족중 젤 맑고 해서 타격이 큰거라셨고,어머닌 천부경 4개 상태시고 체가 두터워서

주무셔도 영향이 저처럼 없다고 하셨습니다.



7년간의 연구회 알고의 개인 체험담 올릴 예정인데 혹 모르는 분 계실까 싶어 이건 미리 조금 적어봅니다.

제가 2009년에 달아서 3번을 이어서 100일 천도제를 지내어 12월 30일이 3번째의 마지막 이었습니다.

그전엔 몇년을 계속 49일 이상하고 실패하고 너무 많이 그래서 한번도 성공 못하여 강하게 마음먹고

작년엔 해낸건데...원장님 통화중 우연히 말 나왔다가 원장님 놀라시면서 내가 12월 31일 부터 바로 이어서

4번째 할거고 이번엔 아는 지인들 부정성 정화리스트 68명도 적어넣었다 말씀드리니 ...

"어휴~~~이제 하지 마세요!!!"하신다~^^;

원장님 이정도 단호한 단어로 말씀하시는것 첨 들은 듯 했다.

"2010년 부터는 편안하게 지내세요~내년부턴 행복한 일들만 많을 겁니다~3번을 달아서 쉬지도 않고

한다는건 대단한 거예요~보통 못해요~어휴~~~힘들어서 죽으려고 작정한 것도 아니고~자꾸 귀신들

불러모아 어쩌려고 그러세요~?너는 말만하고 실제로 안해준다고,자꾸 힘들게 달라붙어 막~ 몰려와서

일이 안풀리게 하는 거예요~"

이젠 실제로 조상천도제에 집중해야한다는 뜻이셨다~^^

"천도제 다한 다음에 100일 천도제 한번 지내면 상황이 굉장히 많이 바뀌고 좋은 상황이 많이 와요~

어휴~~~10년치 겪을 것을 1년만에 다 겪으니 그리 힘들죠~허허허~~~"하신다~^^ㅎㅎㅎ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내가 딱 그 짝이었던거다~~~ㅎㅎㅎ

후에 10년치 일년에 겪은 경험담은 올리겠습니다~^^ㅎㅎㅎ



얘기가 길어졌지만 위의 내용에 다시 연결해서 이렇게 오른 발목이 별로 안좋고 아프고 잘 안돌아간지

딱 12일째였는데 아바타를 보다가 영화가 끝날 쯤에 무심코 오른 발목을 돌리는데

왼발보다 더 부드럽고 가볍게 돌아가는 것이다~^^ㅎㅎㅎ

완전 기뻤다~거의 나은 듯했다^^



영화 끝나고 양팀장님께 문자 보내고 온 답변에 원장님께 말씀드리니까 아바타에서 나온 기운이 작용해서

좋아졌다고 기뻐하셨다고 하셨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강추입니다~^^



그리고 무한호흡 전 많이 게을렀는데 오늘 글쓰기전에 좀하는데 콧등과 인당?이 묵직하고,

정수리도 묵직했다가 가슴이 묵직하더니 그뒤엔 시원한거예요~^^

몸이 통로가 되는 느낌이고 아팠던 허리가 시원해지고 정말 몸을 치유하는 군요~

저처럼 게을 부리는 분들과 몸아픈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이젠 저도 매일 자기전이라도 꼭 해야겠어요~^^



모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원장님~유사범님~양팀장님~연구회분들~너무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23:59 board_1에서 이동 됨]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36,

  어제 팀장님께서  아바타를 보고 발목 접지른 곳이 치유되었다 하신 분이

바로 사랑의 빛님이셨네요.


아무튼 나아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 영화가 대체 뭐가 좋다는거야.

하실수도 있겠지만 체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체가 열릴수록 그전에 몰랐던 상대의 기운을 금방 느끼듯 영화의 에너지도

체가 많이 열린 사람이라면  느낌뿐이 아닌 ,님처럼 [보는 것으로도 치유]가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음을 믿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2010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천부경을 통해 더 마음공부를 많이 하게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체가 열리어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좋은 영화 한편으로도 정신적,신체적

치유가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음을 알게되길 바래봅니다.



동방의빛님의 댓글

no_profile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4.17,

  귀중한 체험담 고맙습니다.^^ 이 글보니 저도 아바타 보고 싶어지네요. 기왕보는거 3D로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빛과함께님의 댓글

no_profile 빛과함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6.218,

  저는 3번째 100일천도중에 남아 계신 조상님들을 다 천도하게 되었습니다.

조상천도를 다하고 난후에 100일 천도중인데 그렇게 꿈이 많았던 저인데 꿈이 꾸지 않는게 신기해서 여쭤보니 조상천도를 다하고 나면 꿈을 꾸지 않거나, 꿈을 꾸지 않았던 분들은 꿈이 많아지기도 한다거 하시더군요.좋은 현상이라구요(^^)

원장님이 조상3대를 천도를 해야 된다고 하시는 말씀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전엔 내마음이 아닌 에고의 마음이나 존재들에게 휘둘리고 했는데 천도를 다하고 나니
마음을 들여다보며 거짓과진실이 어느것인지 알게 되고,마음이 더 편안해지고 공부의 진전이 빨라지는게 느껴졌어요.
조상천도를 다하고 1년이 다 되어가면서 정화 되고 남편이나,친정,시댁가족들을 보면 예전보다 달라진 느낌이 들어요. 정말 조상천도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4번째 100일천도중인데 조상천도를 다하고 100일천도를 하는지금.
예전에 100일천도 했던때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랑의 빛님처럼 저는 저녁에 어둠이 깔려있을 시간에 피라밋모자를 쓰고 기도를 하러
가는 도중 계단밑에 음식물통을 가지러 내려가다가 발을 헛딛어 계단에서 엎어졌어요.

왼쪽발목이나 발등에 충격이 오면서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그발을 디디면 아플것 같았는데 별로 아프지 않아서 놀랐습니다.(전엔 그럴정도면 발을 딛지도 못할정도로 아팠을건데...)
기도를 마치고 와서 족탕을 하며 나의 육체에게 사랑의마음을 내었어요.

 '나의 육체야 넌 완전하고 휼륭한 육체야. 내가 잘 못봐서 너를 아프게 했구나.
 미안해 사랑해 곧 괞찮아질거야.
하고 잠자기전 빛나는 손을 상상하며 아픈 발등과 발목을 쓰다듬어 주었어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발을 딛으니 아프지도 않고 평상시처럼 걸어도 괞찮았어요.(^^)

사랑의 빛님 2010년엔 원장님 말씀처럼 편안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체험글이 기다려지네요.(^^)










은빛 soo님의 댓글

no_profile 은빛 s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3.221,

  드디어 사랑의 빛님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저도 아바타 보면서 이 영화 지금 우리의 이야기구나. 하면서 저런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보고 영화로써만 생각하지말고, 지금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재미나면서도 한 편으로는 마음 참 아파하면서 본 영화입니다.

치유의 경험을 하시고, 나으셨으니 정말 좋습니다.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신성의 나무! 오늘 출근하면서 그 나무가 자꾸 생각이 나더니 ^^

이런 좋은 글을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