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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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게 명현반응에서 오는 느낌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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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6.59), 작성일 03-03-14 19:58, 조회 7,5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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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은'으로 된 히란야는 사한 기운을 없애주는 작용을 합니다.

언젠가 산에서 수련을 하던 중 어둠의 존재들이 나타나 '은으로 된 히란야를 버리라'는 요구를 했었다지요. 의식이 낮은 존재들은 고차원의 에너지를 견디지 못합니다.

'은 히란야'의 기운이 너무 밝고 강하여 파장대가 달라지자 더 이상 오 길문님의 몸에 머물 수 없게된 겁니다. 그래서 기운을 견딜 수 없으니 버리라고 요구를 하게 된 것이고, 존재의 고통이 자신의 것이라 인식하게 된 상태에서는 평정심을 잃고 시키는 대로 하게되는 겁니다. 이런 경험은 신기가 있으신 분들은 거의 경험하게 되는 일들입니다.

전에도 이런 문제로 심각한 상담을 하셨던 분이 있었지요. 오래 전부터 정신계에 관심이 많아 여러 단체를 다니셨던 남자 회원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단전호흡과 기를 운행하여 다른 사람에게 기치료도 했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으로부터 사업체를 물려받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빠졌지요. 그렇게 소식도 모르고 꽤 세월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작년 겨울이군요. 거의 6년만에 다시금 연구회를 방문했습니다. 무척 반가웠지요. 회원님도 연구회가 점점 좋게 변화되는 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옥타헤드론 피란야' 대형과 '금메달' 등을 구입하셨지요.

그 외에도 며칠간격으로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느낀 기 제품들을 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피라밋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한 동안 사용하다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치웠답니다.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잠시 잊게 되었고 사업을 하면서 힘든 일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탁한 기운에 지치게 되자 다시금 피라밋이 생각났지요.

새로 나온 신형 피라밋이 전에 사용했던 피라밋보다 훨씬 에너지가 증폭됨을 알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저 종이로만 생각했는데, 더 에너지가 강하다니 신기하기만 했지요. 다시금 시원한 천기의 에너지에 흡족함을 느끼게 되었고, 요즘들어 장이 안 좋아지자 단전에 사용하던 바클을 바꾸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전에 사용하던 은 바클은 자꾸만 하체가 차가워져 자신에게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사람에게 주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금이 도금된 은 바클을 구입하였지요.

며칠동안 실험을 하면서 또 다시 장이 차가워지며 부대끼기 시작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증세까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은'은 자신에게 안 맞는 금속인가보다 생각하게 되었고 가능하다면 다른 바클로 바꾸어 줄 수 있는지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관해 본 바로는 은이 안 맞는 것이 아니라 안에 빙의 되어 있던 존재들이 들어나는 현상이었습니다.

'은'은 사한 기운을 버리는 에너지이므로 안에 빙의 되어 있던 업식들이 영적인 기운을 견디지 못하고 발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존재들은 회원의 몸에서 나오기는 싫고, 그렇다고 히란야의 기운을 더 이상 견딜 수도 없고 회원의 마음이 바뀌도록 조장하고 있었습니다.

왜, 자신에게 은을 꺼리는 생각이 드는지 그 원인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회원은 왜 그런 존재가 자신에게 있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모두 전생에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일들이었습니다. 능력자였던 회원은 귀신들을 부릴 줄 아는 신통술이 있었고, 그 업식들이 전생에 회원을 도와 일을 했던 것이지요. 그런 인연이 이번 생까지 이어져 지속적으로 관계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젠 끝내려 해도 안에서 반발을 하고 방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용당하기만 했다는 악심을 품게된 존재들이 화를 내고 있었지요. 하지만 이젠 업을 끝내야 했습니다. 서로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청산되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한동안 명현반응이 심하더라도 업을 마칠려면 기운이 바뀔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라고 충고를 해드렸습니다.

마음공부보다 능력을 먼저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내면의 지혜가 열려 빛을 내기 전까지 일어나는 신통술들은 모두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들이 빙의되어 보여주고 듣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모르고 능력만을 욕심내어 추구하다보면 스스로 귀 막고, 눈감아 의식의 차원이 낮아지는 것이지요. 무당들이나 섣부른 기공사들이 전적으로 이런 경우입니다. 이는 더 많은 업을 짓는 결과를 초래하며, 전생에 이런 일을 했던 사람들이 이번 생에 그 댓가를 받아 하는 일마다 막히고 핍박을 많이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도수가 많다는 절이 있습니다. 그곳은 빌기만 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기복위주의 절이었습니다. 절이 자리한 곳이 '닭'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신도들에게 절대로 계란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은'으로 된 물건을 절대로 쓰지 말라고 하지요. 만약에 '은'을 사용하면 법력이 떨어져서 효과가 없다는 겁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곳 스님들은 신도들에게 살생을 하지 말라면서 자신들은 살아있는 사슴들의 목에 빨대를 꽂아 생피를 빨아 보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 문제가 있는 것은 이런 스님들의 파격적인 만행을 알고있으면서도 신도들이 묵인한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물질욕심만 채워주면 되는 겁니다. 자신들만 구원되면 아무상관 없다는 안이한 욕심이 이런 추태를 부추기고 있었지요. 모두 그릇된 욕심에서 일어난 결과였습니다.

지금도 그 곳은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갖다 받치면서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부질없는 욕심의 댓가가 자신에게 얼마나 무서운 업보를 가져오는지 알지도 못한 체 그렇게 삿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오 길문님의 경우 '은 히란야'를 사용하면서 빙의되어 있던 업식들이 장난을 치고 있는 겁니다. 지금은 눈이 침침하여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갈수록 그런 기운들이 순화되면서 천도가 됩니다. 존재들의 장난일 뿐이니 내면의 힘을 믿고 꾸준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