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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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고전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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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길문 이름으로 검색 (211.♡.107.12), 작성일 03-03-14 21:24, 조회 8,49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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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질문도 드리고 많은 말씀도 듣고 그래야 생각함도 빨리 깨이고

수행에 진전이 있으리라고 다시금 느낌이 드는군요.



사실 이전에는 그런 느낌이 있었답니다. 예전 2년전 정도인가 연구회에 연락을

드렸을 당시에는 *부장님이란 분과 가끔 통화를 했던 거 같고....

언제부터인가는 가끔씩 유사범님과 통화를 하긴 했지만 원장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또한 자상하신 글을 통하여 뵙기는 올해가 처음인듯 하네요.



예전의 느낌이 어떤것인가 하면.......

이상하게 원장님과 통화하는게 뭔지 모르게 부담스러운 겁니다.

분명 나쁜 느낌은 아닐진데.... 이상하게 그렇더라구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이해하시구요.



제가 예전 10년전에 현재 40만원에 판매되는 은히란야를 구입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는 강**형님에게 구입하는 거다가 보니까 물품대금을 조금씩 돈있을때 나누

어드리고 그랬던거 같은데....



사실 그 히란야를 활용하면서 조금은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답니다.

누군가와 싸움을 하게 된 것이죠. 싸우는 도중 분풀이를 히란야안테 하고만것

이구요. 그 히란야를 냅다던졌는데.... 그만 모양이 찌그러지고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난중에 생각해보니까 참 아쉽고 안타값더군요.



항상 성격이 침착하기는 한데... 엉뚱하게 폭발하는 성격이 있어서 그게 문제

입니다.



또 가끔씩 사서 모은 히란야들을 누군가에게 줘버리거나.... 전번 이야기에서

와 같이 기도할때 던져버린 것도 그렇고 이렇다가 보니까 예전의 그 많은

히란야들이 불만의 희생양이 된 듯하여서 많이도 아쉽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 줄때는 제발 그 사람이 히란야를 써서 달라졌으면 좋겠다고

주었답니다. 사실 며칠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구요. 그사람도 나처럼 히란야를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지만서두....)



오래전에 제가 말씀드린 형님.... 그 분은 원장님이 기운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셨죠. 그분은 오늘만나고 왔는데(현제 철학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가

드린 연구회의 히란야를 지니고 있더군요. 그 형님같은 경우에는 히란야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몇년전에 드린 히란야를

간직하고 있다는 것에서 조금 고마운 생각도 들고 그랬습니다.



히란야를 버려달라고 어떤 존재의 환영을 본 것은 꼭 산기도를 할때만이 아니

랍니다. 철사로 히란야를 제작할 때도 그러한 환영을 본 기억이 있죠.



철사로 레코드판위에 줄을 감아서 커다란 히란야를 만들어본 적이 몇년전에

있었답니다. 그때 그걸 가만히 가슴에 대고 있었던 거 같네요.



갑자기 무의식중에 빠지는듯하더니.....

어떤 어린남자가 보이더라구요. 연예인비슷하게 보이던데... 조금 큰 히밮바지

같은 것을 입고 있었고.... 갑자기 주먹으로 날 치더군요.



왜 이딴거 만들고 그래...!! 그런 말소리가 들렸고... 암튼 좀 황당하더라구요.



철히란야이긴 했지만 이것도 확실히 효능이 있기는 하구나.....생각을 했었죠

(물론 이글 보시는 분들.. 철히란야는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암튼 지금 생각이 나는 기억이기는 하지만 그런 게 부지기수로 많았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은 히란야와는 조금더 독특한 게 있었던 듯 하네요.

스스로도 이게 제 안의 존재들이 더욱 싫어하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느낌을

지니기는 했지만 제 스스로 어떤 합리적인 데이타나 학문등지의 이론을 가지고

막상 은은 내 체질에는 맞지 않을것이다 이렇게 결정을 지어버리고 나면 .....



그래 은은 내게 쓸모가 없었던 것이구나 이런식으로 나왔던 것이지요.



암튼 오늘 은줄을 하고 있는 지금은 편안합니다.

금보다 사기를 배출하는 능력이 훨씬 뛰어난게 있을것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사기가 배출되어 있는 상황은 아니랍니다. 제 목뒤를 누르고

있는게 양머리까지 휘어잡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군요. 주로 담경과 삼초경락

쪽으로 많은 작용을 하고 있는듯합니다.



앞으론 은을 더욱 사랑해봐야 하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먹고 있는 이순간도

무엇인지는 모르게 상당히 편안해짐을 느끼는게 사실입니다.



왜 드라큘라를 죽일때 은을 썼을까....갑자기 그 생각도 나고 그러는군요.

어느 영화에 보면 은총알을 써서 드라큘라는 잡는 내용이 나오지요.(웨스리

스나입스가 나오는 영화던가? 갑자기 이름을 잊어버려서..ㅠ.ㅠ)



얼마만한 손실이 따랐습니까? 이거 하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요.

지금까지는 이렇게 확실하게 느낌이 온적이 전혀 없었거든요.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제 맘이 이렇다고 결정내릴수 있는 상태가 아니되었었죠.



체험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



그런데 예전과 달리 현제에는 은히란야가 많이 보이지 않네요. 사이트에는

올라와 있지 않지만 판매하시고 있는 은히란야제품은 있으신지요?



예전 직경이 7센치정도 되는 7겹무늬의 은히란야 (아마 그때 13만원하는 제품

이었던가?) 그런거는 이제는 만들어지고 있지 않나요?



꼭 모양을 떠나서 그때는 그걸 지니고 있으면 상당히 무언가 안정되는 느낌을

지녔거든요. 원형의 은히란야와 달리요.(물론 지금은 원형히란야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지만)



암튼 사고전환을 가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에서 오길문 올림.









>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

>'은'으로 된 히란야는 사한 기운을 없애주는 작용을 합니다.

>언젠가 산에서 수련을 하던 중 어둠의 존재들이 나타나 '은으로 된 히란야를 버리라'는 요구를 했었다지요. 의식이 낮은 존재들은 고차원의 에너지를 견디지 못합니다.

>'은 히란야'의 기운이 너무 밝고 강하여 파장대가 달라지자 더 이상 오 길문님의 몸에 머물 수 없게된 겁니다. 그래서 기운을 견딜 수 없으니 버리라고 요구를 하게 된 것이고, 존재의 고통이 자신의 것이라 인식하게 된 상태에서는 평정심을 잃고 시키는 대로 하게되는 겁니다. 이런 경험은 신기가 있으신 분들은 거의 경험하게 되는 일들입니다.

>전에도 이런 문제로 심각한 상담을 하셨던 분이 있었지요. 오래 전부터 정신계에 관심이 많아 여러 단체를 다니셨던 남자 회원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단전호흡과 기를 운행하여 다른 사람에게 기치료도 했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으로부터 사업체를 물려받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빠졌지요. 그렇게 소식도 모르고 꽤 세월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작년 겨울이군요. 거의 6년만에 다시금 연구회를 방문했습니다. 무척 반가웠지요. 회원님도 연구회가 점점 좋게 변화되는 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옥타헤드론 피란야' 대형과 '금메달' 등을 구입하셨지요.

>그 외에도 며칠간격으로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느낀 기 제품들을 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피라밋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한 동안 사용하다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치웠답니다.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잠시 잊게 되었고 사업을 하면서 힘든 일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탁한 기운에 지치게 되자 다시금 피라밋이 생각났지요.

>새로 나온 신형 피라밋이 전에 사용했던 피라밋보다 훨씬 에너지가 증폭됨을 알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저 종이로만 생각했는데, 더 에너지가 강하다니 신기하기만 했지요. 다시금 시원한 천기의 에너지에 흡족함을 느끼게 되었고, 요즘들어 장이 안 좋아지자 단전에 사용하던 바클을 바꾸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됩니다.

>전에 사용하던 은 바클은 자꾸만 하체가 차가워져 자신에게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사람에게 주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금이 도금된 은 바클을 구입하였지요.

>며칠동안 실험을 하면서 또 다시 장이 차가워지며 부대끼기 시작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증세까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은'은 자신에게 안 맞는 금속인가보다 생각하게 되었고 가능하다면 다른 바클로 바꾸어 줄 수 있는지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관해 본 바로는 은이 안 맞는 것이 아니라 안에 빙의 되어 있던 존재들이 들어나는 현상이었습니다.

>'은'은 사한 기운을 버리는 에너지이므로 안에 빙의 되어 있던 업식들이 영적인 기운을 견디지 못하고 발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존재들은 회원의 몸에서 나오기는 싫고, 그렇다고 히란야의 기운을 더 이상 견딜 수도 없고 회원의 마음이 바뀌도록 조장하고 있었습니다.

>왜, 자신에게 은을 꺼리는 생각이 드는지 그 원인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회원은 왜 그런 존재가 자신에게 있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모두 전생에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일들이었습니다. 능력자였던 회원은 귀신들을 부릴 줄 아는 신통술이 있었고, 그 업식들이 전생에 회원을 도와 일을 했던 것이지요. 그런 인연이 이번 생까지 이어져 지속적으로 관계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젠 끝내려 해도 안에서 반발을 하고 방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용당하기만 했다는 악심을 품게된 존재들이 화를 내고 있었지요. 하지만 이젠 업을 끝내야 했습니다. 서로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청산되어야 할 일이었습니다. 한동안 명현반응이 심하더라도 업을 마칠려면 기운이 바뀔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라고 충고를 해드렸습니다.

>마음공부보다 능력을 먼저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내면의 지혜가 열려 빛을 내기 전까지 일어나는 신통술들은 모두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들이 빙의되어 보여주고 듣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모르고 능력만을 욕심내어 추구하다보면 스스로 귀 막고, 눈감아 의식의 차원이 낮아지는 것이지요. 무당들이나 섣부른 기공사들이 전적으로 이런 경우입니다. 이는 더 많은 업을 짓는 결과를 초래하며, 전생에 이런 일을 했던 사람들이 이번 생에 그 댓가를 받아 하는 일마다 막히고 핍박을 많이 받게 됩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도수가 많다는 절이 있습니다. 그곳은 빌기만 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기복위주의 절이었습니다. 절이 자리한 곳이 '닭'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신도들에게 절대로 계란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은'으로 된 물건을 절대로 쓰지 말라고 하지요. 만약에 '은'을 사용하면 법력이 떨어져서 효과가 없다는 겁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곳 스님들은 신도들에게 살생을 하지 말라면서 자신들은 살아있는 사슴들의 목에 빨대를 꽂아 생피를 빨아 보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 문제가 있는 것은 이런 스님들의 파격적인 만행을 알고있으면서도 신도들이 묵인한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물질욕심만 채워주면 되는 겁니다. 자신들만 구원되면 아무상관 없다는 안이한 욕심이 이런 추태를 부추기고 있었지요. 모두 그릇된 욕심에서 일어난 결과였습니다.

>지금도 그 곳은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갖다 받치면서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부질없는 욕심의 댓가가 자신에게 얼마나 무서운 업보를 가져오는지 알지도 못한 체 그렇게 삿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오 길문님의 경우 '은 히란야'를 사용하면서 빙의되어 있던 업식들이 장난을 치고 있는 겁니다. 지금은 눈이 침침하여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갈수록 그런 기운들이 순화되면서 천도가 됩니다. 존재들의 장난일 뿐이니 내면의 힘을 믿고 꾸준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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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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