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친조상에게 빙의된 조카! 천부경으로 해맑은 웃음을 되찾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58), 작성일 09-12-27 16:39, 조회 7,454, 댓글 2

본문


------------------------------------------------------------------------------------------

공포가 밖으로 드러나다

------------------------------------------------------------------------------------------



09/10/07



(피라밋명상중)



미간의 위에서부터 가슴쪽까지 빗물내리듯 뭔가 흘러 내렸다.

일반적으로 내리는 기운과는 달랐다.

조금 있다 다시 미간 쪽에 불이 확 지나감.







(피라밋 명상후)



제가 명상실에서 명상중일때 누가 뒤에서 문을 열거나 옴음을 내면

심장이 미친 듯이 흔들거리며 놀라는데요.

왜그런건가요?





=>원장님:공포가 있었네요.두려움이 이제 드러나서 그런거에요.













09/10/21



(피라밋 명상)



미간에서 코까지 계속 덜덜 떨렸고 마비되는 느낌이 들면서 콧구멍 양쪽이

눌러졌다.



=>유사범님:막혔던 곳이 뚫렸다고 하심.











------------------------------------------------------------------------------------------

스스로 나간다는 존재의 외마디 비명에 잠이 깨다

------------------------------------------------------------------------------------------



09/10/23



(새벽꿈)



자고 있는데 몸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났다.

‘(이제?)나가!’

라고 들렸다.



날더러 나가라는건지? 자기가 나간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찌나 소리가 큰지 잠이 다 깼다.



=>원장님:내 안의 존재가 나간다고 말한 것



명상시 등,옆구리 전기오는 것증상



=>원장님:몸 뚫림 현상











-------------------------------------------------------------------------------------------

앞으로! 물질세계는 정신세계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

-------------------------------------------------------------------------------------------



09/10/24



(새벽꿈)



또 존재가 꿈속에서 나를 가지고 장난쳤다.





홍수꿈:



둘째언니가 베란다에 나와보라고 하며 소리쳤다.(우리집은 아파트 13층)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파트 1층 바닥이 온통 물바다였고

내 키정도의 물이 차 있어서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원장님:물(홍수)꿈은 좋은 것



*이 물꿈은 미래예고 대홍수꿈이 아닌 길조같은 꿈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연구회에서 오바마의 외계인 폭로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원장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앞으로의 물질세계는 정신세계를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모든 비밀들이 이제 서서이 드러나고 앞으로 비밀이 없고 모든 세계인들이

    다 알게되는 날들이 올 것입니다.

 

    그들만의(강대국의 비밀조직단체 및 외계인 협조관련)전유물은 없습니다.





(항상 앞으로 투명해지는 세상이 올 거라 강조하셨는데 이제 드러날 시기가 오는 것 같다.)













-----------------------------------------------------------------------------------------

유사범님은 전생에 인도 홍수신화의 주인공-마누이셨다?

-----------------------------------------------------------------------------------------



09/11/03



(어머니꿈-천부경3개째)



어머니께서 꿈속에 검은 몸에 빨간 눈을 한 저승사자가 나타나서 너무 무서웠다고 말씀하셨다.



=>유사범님:모자 안쓴 저승사자도 있다고 하시며 천부경 때문에 튀어나온 걸 보셨다 하심.





이날 연구회에 가자마자 원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유사범님 꿈에 **씨(내이름)가 나왔는데 **씨가 유사범님한테 [마누님]이라 불렀다며 웃으셨다.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마누님이 누군지 여쭤보지 못하고 집에 와서 자료를 찾아보니 이런 글이 나왔다.





~~~~~~~~~~~~~~~~~~~~~~~~~~~~~~~~~~~~~~~~~~~~~~~~~~~~~~~~~~~~~~~



[자료참고-브리태니커 백과사전]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6m3813a



마누(Manu) :

인도의 신화에 나오는 첫번째 인간.

중요한 산스크리트 법전인 마누 스므르티(Manu-smṛti)의 전설적 저자이다.

 

[마누]라는 이름은 인도유럽어족의 '만'(man)과 같은 어원이며 산스크리트의 동사

'만'(man:생각하다)과도 어원상 관계가 있다.



베다에서 첫번째로 제사를 지낸 사람으로 나오며, 첫번째 왕으로도 알려져 있다.

중세 인도의 대부분 왕들은 그의 아들(태양의 혈통)이나 딸(달의 혈통)을 통해 그의 후손이 되었다고 한다.



대홍수 이야기에 나오는 마누는 노아의 특성과 아담의 특성을 모두 지닌다.



〈사타파타 브라마나 Śatapatha Brāhmaṇa〉를 보면 마누가 친절을 베풀었던 물고기로부터

전인류에게 대홍수가 덮치리라는 경고를 듣게 된 경위가 설명되어 있다.



마누는 물고기가 일러준 대로 배를 만들었다가 홍수가 닥치자 이 배를 물고기의 뿔에 묶어 산꼭대기에

있는 쉴 곳으로 안전하게 대피했다.





~~~~~~~~~~~~~~~~~~~~~~~~~~~~~~~~~~~~~~~~~~~~~~~~~~~~~~~~~~~~~~~





(여튼 유사범님이 전생에 어마어마한 분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인도홍수신화의 주인공!이셨다니!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친조상에게 빙의된 조카!천부경으로 해맑은 웃음을 되찾다!

-------------------------------------------------------------------------------------------





09/11/04



(새벽꿈)



꿈1:



꿈에 1살반 된 조카가  갓쓰고 도포 차려입은 할아버지와 함께 있었다.

내가 다가가 노인에게 뭐하시냐 여쭈자 아이를 치료중이라 하셨다.



=>원장님:조카의 친가쪽 할아버지가 찾아와서 귀엽다고 하는 것.

  조카가 한국에 들어오니까 찾아온 거라 하심.

  실은 치료하는 것이 아닌 괴롭히는 것이고 그래서 아이가 빙의되어 힘들어 하는 것.





(헠!



나는 말씀을 듣고 당장 천부경1개를 신청했다.

남동생 결혼때문에 10월 말에 큰언니부부와 어린 조카가 입국해 우리집에서 1주일간 머물렀는데

온지 이틀뒤부터 자꾸만 끙끙거리고 자기 엄마한테만 꼭 붙어 있는 것이다.



큰 언니는 9시간을 비행기를 타고와서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거라며  별로 걱정을 안했다.



사실 이 조카는 이민가기전에도  우리집에서 1달동안 살았었다.

그때도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언니부부도 갈수록 심해지는 아들의 몸부림과 지나친 울부짖음과 끙끙거림에

너무 힘들어 하면서



‘아니.근데 얘가 왜 갑자기 이러지? 가서도(외국) 안그랬는데..정말 이상하네..’

라며 점점 걱정을 했다.



나는 그때까지도 조카에게 이상한 일이 생길 줄은 전혀 몰랐다.

언니말대로 시차적응부터 환경적응 때문이려니 했다.

그리고 우리집은 터제를 5월에 지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이 꿈을 꾸고나서야(조카가 온지 5일지나) 이 미련한 이모는 천부경을 늦게 해준 것에

너무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



그동안 그 할아버지가 괴롭혀서  맑은 체를 가진 아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자기엄마가 화장실이든 부엌이든 가면 졸졸 따라다니며 겨우 할줄 아는 한 단어!



‘엄마..어마..마..맘마.으아아!! ...’

하면서 울부짖었던 것이다!





진짜 가슴이 아팠다.



뒤늦게서야 꿈을 꾸고 (출국하기 하루 전날) 천부경을 해주었다니..

그 조그만 아이가 받았을 끔찍한 무서움,두려움,자지러짐을 생각하니 지금도 아찔하다.



원장님께서는 천부경에 기운을 넣어주시며



=>지금 바로 집에 가서 보세요.아주 아주 좋아져 있을 겁니다!



하시며 웃으셨다.





감사를 드리고 집으로 곧장 와서 아이를 보니 아이가 그 전까지 내방에 들어가질 못하다가

(내방엔 히란야가 많다) 자기가 먼저 들어가서 그 방에서 흐르는 음악(아동용CD)에 맞춰

춤까지 추는 것이었다!



와우..이런!



그리고 가는 날 아침 아이는 한번도 징징대지 않고 마치 떠나는 걸 아는 듯 서운한 표정으로

방들을 들락거리다 부모에게 안겨 떠났다.



후에 언니에게 어떠냐 물어보니 비행기안에서 얌전히 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했다.



그리고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조카의 사진을 보았는데 세상에! 얼굴표정이 우리집에 살때보다

훨씬 더 행복해 보였다.

아주아주! 그렇게 해피한 얼굴을 여태 본 적 없었다!

진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아주 많이 행복해보이고 즐거운 얼굴이었다.)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25:25 board_1에서 이동 됨]

아름다운 마음님의 댓글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7.53,

  오솔레미오님이 조카의 고통을 해결해주셨네요.. 원장님께 질문 할 것이 생겼네요...
저도 요즘 옴진언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때, 양쪽 옆구리와 다리 엉덩이.. 등등에서  전기가 흐르는 듯 한 그런 증상들을 여러번 느꼈는데, 몸이 뚫리느라 그러는 것이었군요.
혹 존재기운을 느끼는 것인가 했는데..
조카가 활기를 되찾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오솔레미오님이 집안을 빛으로 변화시켜 가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58,

  아.고맙습니다.

그 어린 조카가 빙의가 되리라고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 미련한 이모가 너무 뒤늦게 해주어 미안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느낀 것이지만 그  꿈을 꾼건 조카가 매우 다급하여 빛의 형제님들께서

일부러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그 조상님은 아주 옛날 조선시대 분 같았는데 언니시댁에서 그 조카가 아주 귀한

종손으로 태어났기에 보러 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같이 조카에게 나타나셨나 봅니다.

옛말에 아기들이 어디 잔치집에 다녀오고 나서 기침이 심하거나 열이 많거나

하면 그것도 잔치집에서 빙의된 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기들은 바깥출입을 조심하라 한 내용이 기억나네요.

아기 키우시는 어머니들께서는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에 명상중에 견갑골 어깨부근 등짝 등이 강한 전류가 세게 흘러

원장님께 여쭈니 존재들 기운이라고 하셨습니다.

안좋은 생각을 하고 있으면 지금 당장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힘들었던 한 주가 있었는데 그 말씀을 듣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 역시 뭐가 뭔지 몰라 여쭤보고 공부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