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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후 거대우주선 등장 예고꿈 / 귀신들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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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248), 작성일 09-11-12 14:10, 조회 7,2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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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8 새벽꿈



반구형의 투명돔같은 인공의 도시가 있고

내부에 삼각형?같은 집들이 희안하게 세워져있었다.

기억이 잘안난다.















08/11/19 둘째언니 꿈



꿈에 쥐2마리가나왔는데 배가 빵빵하고 터질 듯 뚱뚱한 모습이며

너무 잘먹은 쥐같다고 했다.

집에 돌아다녀 놀라서 얼결에 죽였다고 했다.

그런데 피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내 생각에 언니안의 부정을 본 듯.













08/11/21 새벽꿈



어느 동네를 구경하는중 고양이 한마리가 나를 보고 깜짝놀라며 위로 올라간다.

그 굶주려 보이는 고양이는 내쪽으로 다시 내려오더니 나를 물려하는 것이다.

순간 나는 몸을 두어번 낮게 돌아 피했다.





오후에 일하고 있는데 등이 너무 따가웠다.

오른쪽 어깻죽지 아래인데 누가 맨손으로 내 맨살을 꼭 쥐어짜내는 느낌이었다.



도무지 일을 하지못해 탁기가 아닌가싶어 연구회에

전화를 드렸는데 원장님이 안계셔서 나중에 전화하기로 하고 다시 전화드리니

유사범님께서 원장님이 지금 볼일보러 나가셨는데 그전에 이미 기넣어주시고 가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안좋은 존재가 온 것 같다.라고  전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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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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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4

원장님찾아가서 질문



1.지난주부터 계속 오른쪽 등이 너무 너무 아픕니다.

쑤시는 정도가 아니라 맨등을 맨손으로 쥐어짜고 꼬집는데

눈물이 날 정도에요.정말 너무 너무 아프네요.



원장님.이것도 뭐가 있는거에요? 저는 일때문에 아파서 그런줄 알았는데요.

이상하게 오른쪽만 계속 그런거에요.





=>(잠시 눈을 감고 보시며)

    네.영가네요.



혹시 제 안의 부정성때문인가요?



=>그것보다 외부의 탁기때문이에요.



그럼 제가 일하는 장소랑 제가 약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하고도 연관이 있나요?



=>(잠시 눈을 감고 보시며)

    아니에요.그 쪽은 아닌데요.



그럼 어떻게 하나요?



=>파스를 붙이고 그 위에 히란야를 붙이세요.



(그날 집에 돌아가서 말씀하신대로 파스를 엄마가 2개를 붙여주셨고

 내방에서 히란야를 따로 붙이고 잤다.그리고 다음날 일을 나갔는데

이상하게 너무 몸이 가볍고 씽씽해져서 노래가 절로 나왔다.

가끔씩 다시 욱신욱신 튀어나올듯  오.또 까부는데? 그때마다 지지않아.를

맘속에 외치며 계속 일했다.)



2.제가 옴테이프를 들으려고 마트에서 cd와 tape을 같이 들을수 있는

기기를 하나 장만했어요.



새거고 사용한지 겨우 두달도 안된것같은데 지난주부터 이상하게 선생님의

옴진언cd의 1번 자연의 소리와 4번 차크라명상이 지지직-거리며 음성이 불안정하게 빠르게 나오거나

정상이 아니게 나오는거에요.



그런데 더욱 이상한건요. 분명히 cd기를 껐는데 어디서 원장님의

암소리가 들리고 오늘 여기오기전에 mp3를 목에 걸고 나오는데

켜지도 않았는데 또 원장님 암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제가 잘못 들은건가요?



=>아니에요.들은거 맞아요. 그거 그들이 장난 치는거에요.



음.그럼 cd 지지직 거리는 것도요?



=>네.



음..



=>그렇더라도 계속 들으세요.그리고 지지마세요.



네!



(나의 긴 질문에 대한 원장님의 간단하면서 짧은 답변이 나는 매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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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후 거대우주선 등장 예고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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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새벽꿈





어느 건물에서 시험이 있었는데 화장실이 급해 그냥 다른 건물로 가서 불꺼진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왔다.

다시 시험보는 건물로 가자 이미 시험이 끝났고 그냥 친구들이

떡볶이를 먹고 가자며 어느 텐트식 리어카?형의 가게로 갔다.

기름에 한번 튀긴 떡볶이를 물 풀은 고추장에 보통의 떡볶이처럼 뜨겁게 나오는 것이였는데

나는 억지로 먹기 싫은걸 먹고 있었다.



그렇게 춥지는 않았는데 밖에 눈이 오는 것이다.

그 떡볶이가게는 비닐천막으로 되어있어서 들어오는 출입구는 아예 열려있고 비닐밖으로

눈내리는 것이 다 보였다.



친구들과 같이 그 눈을 보며

'어.벌써 눈이 오나?'

하며 보고있는데 눈이 점점 커지는 것이다.

한 친구가

'야!! 눈좀봐! 눈이 이상해!!'

하는 것이다.



눈이 점점 무슨 공처럼 커지면서 비누방울처럼 투명하게 무지개색을 띄며

원모양에서 무슨 띠를 가진 형태로 변하며 내리는데 바로 토성모양이었다.(띠가 빙글빙글도는 것같았다)

그 토성모양에서 다시 야구공모양으로 변하여 조금 더 크게 마구 쉴새없이 내리는 것이다.



급기야 그 모양에서 다시 하트모양으로(크기가 놀이동산에서 파는 헬륨풍선만한) 비누방울처럼

투명하게 무지개색을 띄며 더 크게 크게 더 크게 크게!!! 마구 마구 정신없이 내리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똑같이 생긴 헬리콥터 3대가 꼬리에 긴 파스텔톤 연기?같은 것을  뿜으며 날아갔다.

각각 연한 파스텔톤의 연두 핑크 노랑 같았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놀라고 있는데 그 다음엔 사람들이 밖에서 갑자기 소리를 질러대며

하늘을 보라고 하는둥 소란스러워 나도 친구들과 재빨리 밖에 나가보았다.

친구들과 같이 밖에 나가보니 어마어마하게 큰 거대한 함선이 하늘에 떠 있었다.



움직이지 않은 체 길이를 말로 설명키 어려울 정도로 길쭉하게 한대가 공중에 떠 있었다.



나는 이상하게 그것을 본 순간 놀라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을 아주 빠르게 훑어보았다.



흰 바탕에 회색 또는 검은색의 띠로 디자인되었고 너무 세련된 입체 디자인이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원반형이나 발광형도 구형이 아닌 최신식?의 아주 멋진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약간 굴림네모형태지만 네모라고 할 수 없는 디자인.



놀라고 있는 친구들에게 나는 조용히 말했다.



'이제 새로운 우주시대가 열릴거야...'



(솔직히 꿈에서 깨어나서 내가 우주선을 보고 놀란것보다

내 입으로 두번이나 떡볶이 가게안에서 그리고 우주선을 보면서 같은 말을 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우주시대-라니. 내가 무엇을 알고 그런 말을 했는지 의아하다.)





(원장님께 오후에 전화문의)



원장님.그 우주선은 뭐지요?



=>우리가 한 일들이 이제 다 드러나고 있는걸 보신거에요.



네?



=>토성모양.하트모양등 비누방울같은 것을 보셨다고 했잖아요.

그런 것들이 보이는 것은 우리가 하는 일들의 과정이에요.

헬리콥터.우주선..앞으로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씩 드러날거에요.



음..그럼 그 우주선은 안전한건가요?



=>그럼요. 이제 그 우주선이 오는거에요. 그 우주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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