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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은 외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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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9.155), 작성일 09-11-28 14:02, 조회 6,615, 댓글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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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기운이 부딪혀서 몸이 아파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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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9

(원장님께 질문)



어제는 수술했던 난소왼쪽 및 꼬리뼈가 너무 아파서 여기 오지 못했어요.

너무 아파서 그러는데 이번에 한 천부경 때문인가요?



=>원장님(보시며):어디서 기운이 밀려오는 것 같은데요.



어디서요?



=>직장 같아요.



(직감에)혹시 그 K 때문인가요?

(당시 직장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있었음)



=>(보시며)네.그러네요.



왜 안 좋아요?



=>안좋은 건 아니고 전혀 모르는 기운들이 서로 부딪혀서 그래요.



음.네.



=>천부경 해줬나요?



아니요.우선 하나만 해줘도 될까요?



=>그래요.



(훗날 이 K가 내게 끼친 기운은 어마어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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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은 외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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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7

새벽 꿈



첫번째꿈:



큰 언니에게 어떤 불길한 사고가 났고 또 원장님이 나오셨다.

원장님은 만화나 영화에서 자주 보는 우주사령관 같은 차이나스타일의 제복차림이셨다.



옷의 바탕색은 은색이고 목선과 어깨선의 배색은 빨간색으로

굵은 바이어스를 댄것처럼 보였고 가슴에는 버튼이 여러개 달려있었다.





두 번째꿈:(꿈에서 꿈을 건너가며)



첫 번째 꿈인 언니사고 관련꿈이 못내 불안해서 원장님께 찾아가 질문했다.

언니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원장님이 아닌 것 같기도하고..모르겠다.

아무튼 원장님 머리가 아주 시커맿다.



(후에 원장님 모습을 말씀드리니 자신의 모습이 맞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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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UFO~! 현실에 실제 등장할 것을 꿈속에서 미리 알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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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7

새벽 꿈



흰색 우주선이 아주 선명하게 발광을 하며 눈 깜짝할새 내 옆으로 다가왔다가 바로 사라졌다.

조금 있자 또 그 우주선이 내 옆을 확 지나가고 다시 멀어져갔다.



계속 그렇게 내 주변에서 반복된 행동을 했다.

그렇게 큰 우주선은 아니고  개인용(3~4인용)처럼 보였다.



=>원장님:곧 우주선들이 눈앞에 나타남을  미리 알려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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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귀여운  동물이 영가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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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9

민트비버 동물꿈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었고 뭔가 큰 덩어리?가 보였다.

큰언니와 가까이가서 보자 너무나 귀여운 모습의 동물이었다.



몸체는 일반 멧돼지보다 크고 얼굴은 나무 갉아먹는 비버와 닮았고

이도 크게 두개가 나와 있었다.



몸은 보드라운 융단같은 털인데 브라운색이 깔려있고 그 위에

민트색(옥색)이 신비하게 몸을 덮고 있었다.



너무 아름다운 털?을 가진 녀석이었다.

사람들은 어머! 이게 뭐야..하고 수군수군대는데

그 녀석이 사람들에게 뭐라뭐라했다.



목소리는 음성변조 목소리로 기계음이었고 한국말로

또박꼬박 ‘안녕하세요..등등’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근데 사람들과 언니도 그 동물의 말을 잘 모르고 있었다.

모두 다 ‘도대체 뭐라 하는거야? ’

하면서.



아무튼 그 녀석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어떤 회전문을 통해서

나가버렸다.



그 녀석의 털을 만져보지 못하고 꿈을 깨서  무척 아쉬웠다.

너무 부드럽게 생겨서 만져보고 싶었는데..





=>원장님께 여쭈니 내 몸속에 있던 영가라고 하셨다.

속에 있던 것이 드러나서 정체를 내 보이는 것이라고.



(그런데 그렇게 귀여운 녀석도 있었다니..놀랍다.

앗.그럼 여태 그 이로 나를 갉아먹고? 있었단 말인가..



그렇게 생각하니 오마이갓.이지만 천부경 때문에 정체가 탄로났으니

아무튼 그 회전문으로 잘갔겠지......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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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도 사람을 아프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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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3

(천부경13개째)



그 K옆에 있으면 너무 어지럽고 막 짜증이 나요.

걔가 나쁜 기운이에요?



=>원장님:네.



정말요?많이요?



=>네.



근데 왜 진작 말씀 안해주셨어요?



=>미리 말하면 경험할수없기 때문이에요.

  자신이 직접 경험해야 아니까요.



네.맞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씨(내이름)와 스쳐가는 인연이에요.



네.저도 그런 것 같아요.이제 알겠어요.



=>**씨(내이름)랑 다르고 안 맞아요.



(K는 직장에서 잠깐 만났던 사람인데 이 K는 참 착하고 친절했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원장님께 만나기전에 어떠냐 여쭈니 되려 나보고

어떠냐 물어보셔서 그냥.괜찮은 것 같다.라고 하니 그럼 만나보라 하셨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K와 사람많은 곳에 길을 같이 걸어가면

자꾸만 어지럽고 뭔가 구역질이 나고 몸이 휘청대서 잠깐만 앉았다 가자고  자주 말했었다.

처음에는 전혀 K의 기운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런데 나중에 점점 이 K가 의심되고 실험?까지 해봤다.

‘야.너 앞으로 가봐.잠시만..’



이렇게 K를 앞에 걸어가게 하고 뒤에서 1~2M정도 떨어져 걸으면 괜찮은 것이다!

뭔가.이건.

그럼 진짜로 이 K에게서 나오는 기운이란 말인가?



그럼 이 K의 정체는 뭐지? 겉으로는 내게 엄청나게 착하고 잘해주고

사람이 괜찮은 것 같은데 저 뿜어나오는 기운은..그럼 저 착한 이미지가

다 가짜란 말인가.



나는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런 기운은 느끼면서도 내게 하는 태도는 전혀 그런것과 달리 착했기 때문이다.)















09/07/08



명상중 오른쪽 귀에서 스산한 바람소리와 잠자는 사람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원장님:귀에요.



누가 제 생각을 하면 제가 몸이 아플 수 있나요?(이때부터 K를 매우 의심하게 됨)



=>그럼요.(끄덕)



제가 모자를 쓰고 일하는데요.

꼭 머리에서 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누가 제 머리카락을 건드려요.

그런데 이상한건 작업장말고 다른장소에서는 모자를 쓰고 있으면 또 안그래요.



=>귀 장난일거에요.



그럼 혹시 그일터(K랑 같이 일하는 곳) 사람인가요?



=>네.



제가 생리가 26일마다 돌아와야 하는데 이번에 32일만에했어요.

제 생각에 근래 계속 배(수술한 자궁쪽)가 아프고 배꼽 주변의 겉면 피부가

어떤 거칠은(마치 사포로) 것으로 마구 긁어대는 기분이에요.너무 아파요.



제 생각인데요 그 K때문인 것 같아 제가 ‘당분간 보지 말자’라고 했더니

다음날인가 생리를 했어요.

이것도 혹시 그 K의 영향때문 일 수 있나요?



=>그럼요(끄덕)





(나는 집에 돌아오면서 충격을 먹었다.

완!전!히!



누가 나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내 생리일이 지연되고 내 몸이 미친 듯 아프다니..

이건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하지?



그 K의 숨은 진짜는 무엇인가? 그 놈의 정체는?

얼마나 잡귀가 많으면 나를 생각만으로도 아프게 한단 말인가?



아아..나는 충격..충격..충격..이었다.

그럼 사람들한테 잘해주는 이면에 숨은 저의가 따로 있었단 말인가?



아니면 K를 부리는 것들이 실로 어마어마한 괴물들(완전 부정덩어리들)인가?

왜 K에게 그런 많은 괴물들이 있지?



숨어서 그들은 다 나를 지켜본다? 괴롭히고 있다?

착한 척 하면서 내 반응을 보면서 즐기고 있다?



와.정말 생각할수록 충격자체였다.



그러면 일반적인 착한게 아니라 계산적이고 다면적인 착함이었나?

아무튼 나는 잠을 설쳐가며  괴씸해서 잠 한숨 못잤다.)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25:56 board_1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