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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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밝음(긍정기운)을 내면 어둠(부정기운)은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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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8.248), 작성일 09-11-11 17:27, 조회 7,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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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osolemio입니다.



제가 2008년 10월부터 <피란야연구회>에서 천부경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그동안 제 일기장. 다이어리 .개인숨은까페에 올려두었던 내용들을 올립니다.



저는 천부경을 하기전에 <피란야연구회>의 모든 글을 1달동안 읽어보았습니다.



원장님의 글은 모두 [참]이었습니다.

간단하고 단순한 몇 문장으로도 제 마음을 많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직접 체험담을 올리신 유사범님의 글과 회원분들의 글이 제게

큰 용기와 도움을 주셨습니다.



몇일 전부터 이상하게 글을 모두 올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천부경을 하면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들.을 기쁘게 받아들이시면 좋겠고

제가 도움받은 만큼 부족한 글이나마 글로서 도움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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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밝음(긍정기운)을 내면 어둠(부정기운)은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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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8



전화로 4:30~5:00까지 가기로 했는데 맘이 짐짓 불안했다.

또 배가 아리게 뭔가 왔었다.삼각지역의 그 건물 3층에 들어서서도 말이다.



그 분(원장님)이 복도에 계셨고 만나자마자 인사를 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갔는데 너무 정신없이 꽉 채워져서(천정이 온통 금박의 피라밋) 좀 그랬다.

그분은 내 이름을 묻지도 않고 나를 보며 잘왔다 하시며 앉으라 권했다.



내가 그분을 보자마자 내 통성명보다 가지고 간 수첩의 질문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1.다른 사람이 제 에너지를 뺏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니고 그 사람도 저를 싫어하지 않는 것 같은데 보고 있으면

얼굴이 돌려져요.왜 그런가요?



-그건 자기(내)욕심 때문이에요.뺏길거라고 생각하는 자기 욕심이요.

자기(내)안에 자기생각만 있다고 생각하나요? 자기가 하는 생각.행동.말 들이

모두 자기것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그걸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요.저는 그 사람 때문에 오래동안 기분이 나빠요.지금도요.

에너지가 나오는 기분이에요.그건 왜그래요?



-그건 당신이 만들어낸 부정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분의 부정성(어둠)이 당신의 부정성(어둠)을 뺏어가는거에요.

이해하시겠어요? 절대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럼 그럴때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만약 그런일이 또 일어난다면요?



-그럴땐 원리가 아주 쉽고 간단해요.긍정하면 되요.

마음속에 밝음. 빛을 내는 기운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어둠(부정성)들은 금방 사라져요.

너무 쉽죠?



나는 선생님의 이런 원리에 정말 놀랐다.

그것도 너무 간단히 말씀하시는 모습에..



부정엔 부정이 더 잘 달라 붙는다는 것.

우주의 원리가 바로 이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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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기안의 근원(본질)을 확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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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계속 맴도는 듯한 삶의 패턴(안정적이지 못한)



제가 저를 쭈욱 지켜보면 안정적이지 못하게 같은 자리를 맴돈다는 것을 느꼈어요.

일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항상 돌아오는 듯한 느낌..



-자기 중심이 필요합니다. 자기를 믿으세요.



어떻게 믿어요?아까 말씀하실때 자기안에 자기가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걸 어떻게 구분해서 믿죠?



-수많은 자기안에 자신의 근원.본질이 있습니다.그것을 확인하는 것은 뭘까요?

바로 사랑(빛)입니다. 가슴이 원하는 것.그것을 밀고 나가세요.자신을 꼭 믿으세요.



(그러면서 **의 어느 부부이야기를 해주셨다

절의 불자인 아내가 아픈 남편을 기도로 살렸는데 워낙 믿음이 강해서 살렸다고 했다.

그러나 3년못가 남편이 다시 다른 병으로 재발해서 자신을 찾아왔는데 그렇게 두번이나

병이 걸린 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하셨다.



우주가 하늘이 내려주는 자신에 대한 공부.

깨달음을 주시기 위한 것이라 하셨다.

그래서 병에 걸리더라도 자신이 꼭 나을 수 있다는 믿음.즉 긍정.빛을 가지라고 했다.



그 부부도 여자는 어떤것도 이겨나갈수있는 자기믿음이 강했고 남자는 자기확신 또는

믿음이 약했기때문에 병까지 온 것이라 했다.



나는 이 말씀을 나한테 꼭 하셨던 이유를 안다.

재차 [자기 믿음][자기 중심]을 가지고 살면 다 이뤄진다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싶은거다.)





3.어릴때 봤던 토성모양의 황금색 빛은 무엇?



-그건 UFO에요.그렇게 생기기도 해요.



저랑 연관이 있나요?



-그럼요.다 이유가 있어서에요.



4.애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억울함



이 사람과 사랑하지만 너무 억울합니다.아주 작은 일부터 꿈속에서 저한테 잘못해도

현실에서 그런것처럼 가슴 아프고 많이 울어요.도대체 저랑 무슨 인연이길래 그런지?



-이 사람과는 전생에서부터 아주 많이 그리워한 사이에요.그런데 지금 만나야할 사람을

이제 만난거에요.



저도 이번생에서 못만나면 또 다음 생에서 만날것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다음생보다 이번 생에서 꼭 잘되길 바래요.



-행복하자고 자기 맘대로 될 수 없습니다.아마 살면서 그걸 느낄거에요.

하지만 그런 과정도 다 공부니까 즐겁잖아요.





5.전 어릴때부터 제 손바닥을 보며 제가 저기서 여기로 온것 같았고

손바닥을 보면서 우주를 느꼈어요.전 어머니자식이 아닌것 같아요.



-맞습니다.지구인의 눈빛이 아니에요.



네?그럼요?



-원래 하늘의 사람입니다.이제야 모두가 만나네요.만날사람들은요.

예수하고 관련이 있어요.



저는 부처님 좋아하는데요..



-부처의 제자중 한사람이 예수였습니다.부처가 500년뒤에 나처럼 수행자가 아닌

완성된 자가 나올거라고 말한 사람이 예수였습니다.



음..



6.데자뷰를 많이 느끼는데요.반복된 것들이 왜그런가요?



-그것도 공부를 하기 위한 윤회와 같은 겁니다.

그런데 이번 생에서 딱 마쳐야겠죠.



듣고보니 2년전부터 갑자기 밀려들듯 생기는걸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막바지에 접어드니 마구 몰려오는구나..



7.2년전부터 일하면서 몸의 진동/눈앞의 빛선이 보이는데요

왜그런건지 정말 궁금해요.



-혹시 다른 곳에서 그런 질문 해보신 적이 있나요?



네.있긴 있는데 하나의 지나는 과정이라고만 말씀해주셨어요.

하지만 그렇게 알기엔 답답하고 궁금해요.전 정말 궁금한걸 못참거든요.



-그건 하늘의 파장입니다.

때가 된 사람한테 보여주는 파장이에요.



8.제 몸상태가 좀 어떤가요?



-잠시 제가 보겠습니다.반지를 빼주세요.



(피라밋모자를 쓰고 반지를 빼고 눈을 감고 손바닥을 하늘향한체 있었다.)



-특별하게 나쁘지는 않고요.자궁왼쪽이 음.좀 많이 안좋고

장이..음..장이 조금..정도 안좋은 듯 해요.



자궁왼쪽이 아주 나쁜가요?



-그렇게 신경쓸만큼은 아니니 괜찮아요.

그런데 송과체가 아주 많이 열려있네요.



송과체가 어디에요?



-미간이요.



제가 작년부턴가 백회쪽이 아파서 자주 때렸거든요.

통증인줄 알고요.그런데 오라보시는 선생님께서 백회가

열리는 것 같다는 거에요.



-영이 맑은 사람들은 빨리 열려요.



-이제 여기를 나가고부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겁니다.







돈이없어서 옴진언CD를 하나 사겠다고 했는데

선생님은 테잎을 하나 주겠다고 했다.



내가 어머니속을 많이 썩혀서 앞으로 일이 잘되길 바라자

가족들모두 하면 좋겠지만 우선 자신의 것부터 하나 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내 [천부경]을 하나 사고 내 이름 써주시고 집으로 가져와서

어딘가 숨겨놨다.(다른 사람들이 열어보면 안좋다고 했다)





여튼 그 분은 내 질문에 막힘이 없는 분 같았다.

그리고 간단하게 해석하는 것.그게 맘에 들었다.

담에 또 놀러오라고 하셨다.









방에 히란야(그냥 책의 종이)를 오려 여기저기 붙이고 몸에 붙이고

베개안에 넣고 잤는데 도무지 잠이 안왔다.

꿈도 거의 없다가 기억도 가물한 두어개의 꿈을 꾸고 아침일찍 일어났다.





사람들의 말처럼 희란야때문인지 천부경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진다는 말은 맞는 것 같다.



보통 3시경에 잠들면 오전 11시나 12쯤 일어나는데

아침에 7시 넘어 일어났다가 습관처럼 누워버렸다.



하지만 잠은 안오고 8시가 좀 넘게 되고 다시 10시쯤 일어났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자..

잠이 안오면서도 애써 시간을 부여잡듯 누워있는 것은

그것도 전생에서 온 습의 행동같다.

하지만 앞으로는 알면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옳지 않다.)













-기타의 내용들.



현실속은 물로 덮혀있다고 하셨다. 우리는 물속에 사는거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수준이 낮은 것 같다고 말했더니 맞다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는 양성이라고 말했더니 다시 맞다고 하시며 웃으셨는데

간만에 말이 통하는 분을 만나서 가슴이 틔인다.



그 분과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그 분빼고 주변부위가 너울?또는 출렁되어

강한 에너지속에 있는 것 같았다.그런데 너무 너무 안온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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