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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움~~ 진동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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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름다운 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10.194), 작성일 09-01-20 00:22, 조회 7,18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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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즘 배움터 사랑터에 천주칼럼을 복사해 올리면서, 내용을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우연히 연구회 사이트를 알게되고, 3시간을 읽고나서, 어머니를 그 다음날 모시고 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글의 내용이었죠.



상담을 받고 돌아가서 그 날은 저녁 9시 부터 새벽 3시까지 올려진 글 9부를 모두 읽었습니다.

그리고 천도제를 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죠.

6시간을 읽고 다음날 얼마나 머리가 아팠던지... 무척 고생을 했었어요.



그렇게 이틀에 걸쳐 한꺼번에 다 읽고 나니,  내용들이 머리 속에 많이 남아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머리가 무척 아팠던 기억때문에 그 후로 자세히 다시 읽어보질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올리면서 1부씩 천천히 읽고나서, 또 한번 공부를 하게 되네요...



며칠전에 낮잠을 잤더니 밤에 잠이 안와서 일어나서 속으로 아움~ 하며 시디를 틀어놓고 옴진언을

하게 되었어요.

한밤중이라 소리를 내서 하기도 그렇고 해서, 입은 벌리고 속으로 조그맣게 따라 했습니다.

그런데 하품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헛구역질이 올라오더라구요.



100일 천도를 하면서 옴진언을 하면 곧잘 있곤 했던 현상이었죠.

요즘도 기운을 받으면 양치질 하면서 가끔 그러곤 했지만, 목이 워낙 약해서 옴진언을 소리내어 하면

그 다음날 아파서 고생하니까 옴진동을 별로 하질 않았거든요.



그런데 거의 밖으로 소리 내지 못하고 하는 옴진동에 헛구역질이 계속 나오면서 휴지통을 옆에 갖다놓고

기운을 뱉어냈습니다.

소리를 크게 내지 않아도 이렇게 기운이 정화되느라 터져 나오는 구나... 희한하다.. 이런 생각을 했죠.



한시간 정도를 그렇게 했어요..

조그맣게 소리를 내며 따라하기도 하면서요..

그랬더니 명치부위에서 기운이 퍼져나가면서 온 몸으로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다음날은 소리를 내어 신나게 옴진동을 했어요.

아침, 저녁 이렇게 하고서 좀 목이 아팠죠.

제가 약한 뒷목과  어깨와 등쪽으로 무거운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아직도 정리되지 못한 기운들이 반응을 일으키는 구나 하고 느꼈죠.



제가 양쪽 다리 쪽에서 찌리릭 하면서 뭔가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존재 기운 인것 같은 느낌을

자주 느끼거든요...



그날 저녁에 꿈을 꾸는데, 대학 병원 같은 곳에 이비인후과엘 갔어요.

목이 아파서 왔다니까 의사선생님이 침을 3대를 목에도 놓더라구요.

그리고 환자라고 하는 분들이 모두 침을 꽂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의사분이 원장님 목소리의 아움~ 하는 편집시디 6번을 틀어놓고 있는 거에요.

병원에서 어떻게 원장님의 아움~ 소리를 틀어놓고 있나 의아해 하면서, 제가 물었어요.



"이 소리가 좋으세요? "

"네 , 좋아요"...의사분이 대답하더라구요.

참... 신기하다...  생각 하면서 침을 맞고 병실을 나왔는데, 건물 복도에서도 아움~ 소리가 나오는 거에요.

응~~~ 복도에서도 나오네... 희한한 병원이다...



이런 꿈을 꾸었어요..^^



아마도 이런 꿈을 꾸게 된 것이 바로 옴 진동이 갖고 있는 치유능력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어머니한테도 옴진언을 해보시라고 권했어요.

저희어머니도 예전에 목이 꽉잠겨서 소리를 거의 못낼정도로 그런 적이 있으셔서

옴진언을 하면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목에 침이 마른다고 별로 즐겨하지 않으셨거든요.

100일 천도할때나 그냥 작은 소리로 하신 정도죠..



그래서 목소리를 크게 내시지 않으셔도 되니까 속으로 하면서 입만 벌려서라도 따라 해보시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양쪽 발가락이 다 간지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오늘 아침부터 몸 기운이 별로 좋질 못했어요.

그런데 낮에 간장게장을 먹고는 그대로 앞이마쪽으로 톡톡 쏘면서 기운이 느껴지더니,

명치있는 부위가 오후되니 막힌 느낌에 아이들을 가르치고는 그냥 누워서 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졸음이 쏟아져서 눈이 저절로 감기고 힘들더라구요.



저녁식사를 9시나 되어 속이 좀 편해지고 약간 먹었어요.

그리곤 앉아서  옴진동을 소리내지 않고 따라하는데, 또 헛구역질이 올라오면서 한동안을 기운을 뱉어냈습니다.

7번이 가장 강하네요...

역시 고음에 강한 파동이라 그런가 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디스크라는 병명과 관절염으로 고생하실때, 제가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책을 보았어요.

그래서 유황오리를 넣은 한약도 잡수시고, 저또한 늘 힘들어 하는 몸을 고치고자 약을 먹었어요.



그런데 책에 나오는 약중에 백반과 토종닭의 흰자를 섞어서 만든 약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않나네요..

그 약을 빈 속에 먹고 계속 헛구역질을 하면서 침을 뱉어내라는 것이에요.

그 약이 정신병적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그렇게 토해내고 나면, 뇌로 가는 부분에 막혀있는 부위가 열리면서 정신병도 고친다는 약이 었어요.



제가 헛구역질을 하면 이 책 내용이 한번씩 떠올라요.

제가 이 약을 두번 먹고, 종일 헛구역질을 하며 침을 뱉어냈던 것도 이런 기운이었을까? 하면서요...ㅎㅎㅎ



죽염을 만드신 인산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이 약을 드시고 어머니 병이 낫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벌침까지 맞고 했어도 병을 치료하지는 못했지요.. 저도 마찬가지 였구요..



그래서 더욱 원장님을 만난 인연에 감사할 뿐입니다.







사람마다 약한 부위가 다르지만, 저는 이렇게 위가 특히 약해서 기운이 늘 명치부위를 힘들게 합니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그 부위게 많이 쌓여있어서 그럴거에요.

이때에는 위가 아프면 등쪽 어깨 그리고 왼쪽 배꼽 옆에까지 심한 통증이 느껴졌거든요.

지금은 이런 증상이 없어졌어요...





제가 2008년 12월 30일에 토지, 지박령 천도제를 했어요.

연구회 회원들 몇몇분이 집 천도제를 하고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와 그렇게 결정했어요.

그런데 그날 오후쯤 되니, 몸으로 기운이 느껴지면서 힘들어졌어요.







이틀후에는 명치부분이 꽉 막히면서 팔다리로 몸살이 오더라구요.

아파서 힘들어 하다가, 새벽 3시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사혈을 했어요.

검은 피를 4손가락에서 쭉쭉 뽑아내고 나니 다음날 팔다리 몸살 기운은 좀 풀리더라구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업들이 이렇게 쌓여있구나!!! 또 한번 느끼며, 마음을 내기 시작했죠.



우리는 하나야... 정말 미안해... 이젠 빛의 의식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용서해...

우린 모두 빛이야... 근원인 빛으로 가세요... 사랑해요....



이 날 위가 무척 아팠어요...



그런데 10일 정도 있다가 그 기운이 다 풀리고 나니, 위장이 많이 좋아졌어요..

밥먹고 늦은 시간에 잠을 자도, 속쓰린 증상이 별로 느껴지질 않는 거에요.



전에는 속이 비면 많이 쓰리고 아팠거든요..

천부경을 한꺼번에 5개씩 더 하면서 13개를 했던 날도 저는 명치부위가 아프고 힘들었어요...



천주칼럼9부에 원장님께서 업장이 모두 벗겨지면서 일어났던 현상들이 있더라구요.

피를 한양동이 쏟아내시고( 물론 사람들에게 기를 넣어주시며서 받으셨던 탁기들의 기운이 많았겠지만요)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통증이 얼마나 밀려오는지 온몸이 부서지고 터져나갈 것만 같았지요.

진아를 가리고 있던 에고(업장)라는 것이 그렇게 질기고 단단한 껍질일 줄 몰랐습니다."--이런 내용이 나오죠.



이 글이 제게 힘을 줍니다.

오늘은 헛구역질을 하며 감사하다는 마음을 계속 냈습니다. 그래.. 이젠 빛이되자... 사랑해...



유사범님의 수련일지에도 보면



"모든 수련의 기본은 버리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를 버리고, 생각을 버리고, 애증을 버리면 마지막으로 주인인 진아만이 남게 되는데 그것은 개아로서의 내가 아니라 즉시 우주의 근원으로서 하나가 된다는 원장님의 말씀은 너무나 획기적이면서 간단명료한 설법이었다."



"또한 수련 방법도 어렵지 않았다.

단지 피라밋 안에 앉아서 열심히 기운 받고 진동음만을 발산하는 것이었는데 .'이런 내용의 글이 나옵니다.



비움과 옴진동!

피라밋과 히란야의 기운으로 내 몸을 빛의 통로가 되도록 정화시키고, 에너지를 확장시키며,

옴진동의 소리로 우주와 하나가 되어 진동하는 겁니다.



저는 이제야 마음을 내어 옴진동을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하지만, 많은 연구회 회원들은 옴진동이 갖고 있는 치유와 정화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해도 좋다고 합니다.

열심히 해보자구요!!! 사랑합니다.~~~~~~~



참, 어머니는 집천도제를 하시고 나서 아침6시까지 잘 주무신다고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한번도 깨지 않고 내가 8시간을 자는 날이 많다고..

내가 이렇게 잠을 잘 잘수가 있냐고 신기해 하세요..



그리고 집천도제를 하고 희한하게도 고장났던 어머니네 집벨이 되는 거에요..

이건 정말 우연치고는 너무 희한한 일이에요...

지박령들이 고맙다고 고쳐주고 갔는지는 몰라도요.. ㅎㅎㅎㅎㅎ



옴 진동을 하고 몸 여기 저기가 가렵다고 하는군요..

이젠 에고를 내려놓고 진정한 신의 성품으로 살아가라고 이렇게 반응을 보여주나 봅니다.

전에는 몸 여기저기가 불편하면 힘들어만 했는데, 이젠 다 좋아지기 위해서 이렇게 반응을 보여주는 구나 , 다 나를 공부시키기 위한 것이구나! 하면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내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저를 이끌어주시고 계시는 원장님, 유사범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사랑해요~~~ 스승님들~~~~











































 
[이 게시물은 피란야님에 의해 2012-10-06 20:31:52 board_1에서 이동 됨]

빛사랑님의 댓글

빛사랑 이름으로 검색 211.♡.234.10,

  아름다운 마음님!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저두 두달전부터 명상하면서 암~(AUM) 소리내며 하는데, 그냥 명상할때보다 몸에 차크라에 진동이 더 세게 느껴졌습니다.
회원님들도 암~(AUM) 하세요. 

osolemio님의 댓글

no_profile osolemi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9.230,

  [난반]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간질환자들이 많이 찾기도 하는.

그런데 난반도 누가 만드냐에 따라 효능이 잘못하면 독해서 사람 다칠 수도 있습니다.
죽염도 누가 만드냐에 따라 구역질나거나 쓰거나 너무 짜서 오히려 버리는 것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