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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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음 기테이프가 끊겨버리고 카세프플레이어가 고장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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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길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1.♡.83.159), 작성일 03-03-22 10:23, 조회 8,76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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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군요.



나름대로 운기가 호조되고 또 하락하고(어떤 흐름이던지 그러하겠지만) 계속

반복되는 생활을 하게 되는듯합니다.



저는 항상 집안에 원장님의 무음기테이프를 틀어놓고 있는데 이게 가끔씩 말썽을

일으킵니다.



어떤 식의 말썽이냐 하면.....

사실 오디오가 문제는 없는 것이거든요. 구입한지 일년도 안된것이고.....



무음기테이프를 틀어놓고 있는 중에....

가끔씩 테이프가 감겨버린다던지 그런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런데 이럴때는 항상 어떤 사기가 와닿는다는 느낌을 가지고 문득 그 현상에

의식이 팔려버리는 경우입니다. 속으로 아 이게 무슨 느낌이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동시에 테이프가 갑자기 멈추어버린다던지 양방으로

왔다갔다하는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다른 테이프를 쓸때는 한번도 그런 일이 전혀 없었는데......



나름대로는 유명회사의 오디오라서 카세트플레이어도 꽤 신경을 써서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가끔 이렇게 되니까 저도 어떤 다른 영향을 생각할 수밖에 없나봅니다.



어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아는 형댁에가서 놀다가 왔습니다.

밤에 누군가가 제 가슴줄을 막 흐트러놓는 느낌을 지니게 되었답니다.

물론 어깨에도 빙의기운이 와닿다가 다시 물러나기는 하던데.....



이게 무슨 현상일까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오디오를 만지는데....

뭔가 오디오에 문제가 생겼더군요.



카세트플레이어가 전혀 작동을 안하고...시디플레이어도 아예 작동을 안하다가

어떻게 하니까 시디는 작동을 하는데... 한쪽의 카세트플레이어는 아예 망가져

버렸더군요.



테이프가 계속 감기다가 그 힘에 무리가 갔는지... 테이프와 닿는 헤드부분까지

완전히 올라가버려서 이제는 수리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무음기테이프는 완전히 끊겨버리고..... 테이프의 플라스틱어느부분이 깨져버려서

다시 쓰기가 힘들게 되버렸더군요.



오토리버스 기능이 있어서 물리게 되면 왔다갔다 반복만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기계에 무리가 생기지는 않는 것으로 보았는데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더군요.



어제 밤 꿈에는 참 묘한 꿈을 꾸었네요.

유음 시디를 틀어놓고 자고 있었는데 꿈에 어떤 남자가 나타나서 제귀에 입을

대고선 이상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원장님의 옴진동이나 만트

라와 비슷한 소리 같기도 하던데요.



그러다가 제 휴대폰을 깨버리더군요.

저는 그 남자가 제게 이상하게 했지만 어떻게 쌉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내버릴려

고 했던거 같기도 한데..... 난중에는 큰소리를 욕을 하면서 꿈에서 깨버리고

말았습니다. 실지로도 아주 큰 소리로 소리를 지른 것이네요.



"야~ 이 *놈의 **야~ " 이런 욕인데... 기분이 영 찝찝하더군요.

그런던 와중인가 그 전인가는 모르겠는데.... 아내는 잊어버릴만하면 다시 저

에게 연락이 오고... 메세지로 남겨진 아내의 목소리를 듣는데 빙의기운이

또 몸을 둘러싸고 있네요. 중단전의 기운이 상당히 불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꿈을 꾸었는데... 아내가 상당히 화려하고 고운 한복을 입고 저를 찾고

있더군요.



암튼 테이프가 망가진 이야기가 여기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며칠전에는 사기 비슷한 것을 당했다가 원장님에게 연락드린 이후에 이상하게

빨리 해결을 보았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사기를 당한 사람이 엄청 많던데

그 사람들은 몇달동안도 해결을 못보아서 그냥 어쩔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또 엉뚱한 오해가 생긴다던지 하여서 사람과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따르는가

하면.... 체가 맑아지고 수행에 진전이 있을려고 그러면 많은 장애가 뒤따르

기도 하는가 봅니다. 물론 마음은 나날이 편안해지고는 있습니다.



은을 받아들인 다음부터는 이전과는 달리 사기극복이 빨라지는거 같습니다.



히란야와 피라미드를 이용하시는 분들 명현반응을 잘 타고 넘어가셨으면 합니

다. 그리고 사기와의 전쟁(물론 이원성의 대립이 아닌 조화로 지향하여 나가야

하겠지만)을 잘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제주에서 오길문 올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11)

이종철님의 댓글

이종철 이름으로 검색 211.♡.237.23,

  저도 유음 테이프가 카세트에 감겨버린 적이 있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어요.. 전에는 전혀 그런 적이 업는 카세트였지요..

김남님의 댓글

김남 이름으로 검색 61.♡.229.58,

  저도 차에서 늘 듣고 다니는데. 엄청 자주 감기는 현상이 발생 하더라구요.
전 제 카세트가 문제가 있는것인가 싶었더니 이런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엄청 많았군요^^*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220.♡.83.87,

  아마 테이프에서 나오는 기운을 감당하기 어려운 영들이 기계를 고장나도록 건드리는 것이 아닐까요..^^*
요즘은 기계에도 혼이 깃든다고 하는 세상이니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혹시..님의 댓글

혹시.. 이름으로 검색 211.♡.242.178,

  카세트에 자동으로 감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소리가 안나는 부분을 건너뛰고 플레이하는 기능이 있는걸루
아는데요... 그것때문일꺼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