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의 마지막날 마트에서 금붕어 형제 2놈을 식구로 맞이했습니다.


원래 관상어들은 물갈이가 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형제들에게 미안하지만 강도높은 실험 비슷한 것을 했습니다.


하루정도 물을 받아두고 그 물에 금붕어를 담아야 하는데 전 구입할 당시의 물


10분의 1정도 넣고 나머지는 메직스트로우 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물을 갈아줬는데 이번에는 모두 메직스트로우 물로 100% 채웠습


니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활기차게 뛰어노네요~


그리고 어항이라고 하기에는 좀 허접하지만 암튼 어항이라고 치고 그 앞에 스


피커로 '암' 진동음을 들려주었더니 더욱더 활기차고 밥도 잘 먹네요.


그저 신기할 따름 입니다.


자주자주 2놈들의 일상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둘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이쁜이 에요~)




(왕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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