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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후 달라진 시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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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무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1.120), 작성일 08-02-26 20:35, 조회 6,2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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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남편이 대장에 암세포가 발견 되어서 대장을 일부자르는 수술을 받게 되어서 제가 고모한테 이야기 안하고 수술 전 연구소 에가서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천부경을 했구요...그후 수술을 하시구 다행이 경과가 좋아서 퇴원 후 치료는 안받고  정기검진만 1.3.6개월 단위로 받으면 된다구 하셨구요. 퇴원후 집으로 병문 안 가서  매직 샤워기을 설치해드렸죠.. .그냥 반신욕을 하면 좋다구 하면서 ~~~

시누 남편 천부경은 저의 집에 보관중이구요....그후 유난히 고무랑 고무부가 저을 챙기시는 거예요. 저희는 늘 명절 날 친정으로 가거든요 근데 요번 구정 날  아침에 고모가 전화을 하신거예요.고모가 집에 도착 하기 전에 먼저 친청 가지 말라구.꼭 얼굴 보고 가라구.. 할 말 이있다구 ..그래서 빨리오세요..^^ 그리고 무슨 일이지.. 혹시..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 사실 저희가 시누한테 빌려 쓴돈 이 좀 있답니다.) 저희는 시댁에서 쌀을 갔다 먹거든요.구정때도 시댁에서 쌀 40킬로을 실어 주시 더라구요..드디어 시누가 왔구. 잠깐 보자는거예요..그러더니 쌀 40킬로 한 자루랑 우리 작은 애가 중학생이 되는데 교복 사주라면서 봉투 하나랑 주시는 거예요....고모부가 챙기라구 성화을 하셨다며..~~~또 얼마나 감사하구 고마운지..몇 번 사양하다 받아 왔답니다....

이 모두가  천부경의 사랑의 기운 때문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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