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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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어둠의 에너지/에너지 보호막/에너지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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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히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5.33), 작성일 08-03-30 23:25, 조회 7,3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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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문명과 피라밋.히란야-7장에서...)


(중략....)



잠시 후 그는 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좀 의문나는 점이 있습니다. 아까 어둠의 세력 가운데 귀신과 인간의 육체를 입고 있는 우주인1), 그리고 우리들 스스로 만들어낸 어둠의 에너지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들 스스로 만들어낸 어둠의 에너지라는 것은 어떤 겁니까?”

“그건 우리 인간들의 강한 상념에 의해 만들어진 에너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강한 상념에 의해서 만들어진 에너지라구요?”

“예.”

“상념으로도 어떤 에너지를 만들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좀 이해하시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우리 인간들은 생각의 힘에 의해 에너지에 변화를 주거나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초능력자들의 염력을 통해 일어나는 현상과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보통사람은 그런 능력이 없잖습니까?”

“그건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초능력자들의 염력 현상과 일반인들의 염력과는 그 강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이지 에너지 현상은 거의 마찬가지로 일어납니다.”

“정말입니까?”

“예, 원래 염력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바로 우리들이 어떤 상태를 강하게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면 그것이 바로 염력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그것이 눈에 보이는 어떤 현상으로까지 나타나지를 않기 때문에 자신들은 그런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 버리죠. 하지만 그런 현상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입니다. 보통 그런 현상은 대개 남을 미워하거나 증오하는 감정을 강하게 품을 경우 더 잘 발생합니다.”

“남을 미워하는 감정 같은 것이 염력과 상관이 있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감정을 강하고 지속적으로 품게 되면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 에너지들은 사람에게 해를 줄 수 있는 안좋은 에너지들이죠. 이런 현상도 염력의 현상과 같은 것입니다. 단지 그 강도가 사람마다 다를 뿐이죠. 반드시 눈앞에 어떤 시각적인 현상이 벌어져야만 염력의 현상은 아닌 겁니다. 氣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통사람들은 지금 말한 사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가 없지만, 그런 氣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이런 원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전부 염력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죠.”

“그럼 그런 에너지들이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까?”

“예, 아주 큰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소리는 보거나 느낄 수 없지만 들을 수가 있기 때문에 소리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니 소리라는 것은 당연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죠. 하지만 사람들은 氣는 눈에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인식할 수 없다고 합니다.”

“氣도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氣는 느낌으로도 알 수 있고, 또 투시가 되는 사람에게는 그 氣의 모양이나 색깔도 보입니다. 보통사람도 氣의 존재를 느끼고 있지만 그것이 氣인지는 모르고 있을 뿐이죠. 이런 氣는 사람의 생각에 아주 민감하게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의 강도에 따라 그 氣의 변화에도 차이가 있죠. 실제로 제 경우 제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를 미워하거나 슬픈 감정들을 품었을 때 그것이 저에게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사람의 생각에 따라 氣의 흐름에 변화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럼 선생님은 상대방의 생각에 따라 에너지에 변화가 오는 것을 알 수가 있으시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제 주위에 있는 회원분들 가운데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슬픈 감정을 품었을 때 어떤 에너지의 변화를 느끼십니까?”

“화를 낼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가슴이 답답해지고 통증까지도 수반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화가 난 것인지 슬퍼하고 있는 것인지 그 느낌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상대방이 그런 감정을 품게 되면 선생님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는 겁니까?”

“물론 그런 감정을 품고 있는 사람의 상대방에게도 영향을 주지만, 먼저 그 자신에게 더 큰 영향을 주게 되죠. 만약 그런 생각을 잠깐 했다가 풀어버리면 큰 영향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에 조금씩 변화가 오게 됩니다.”

“어떤 변화가 오는데요?”

“그때부터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안 좋은 에너지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즉 안좋은 에너지들이 그 사람의 몸 주위에 형성된다는 말이죠.”

“생각만으로 에너지가 바뀐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몸 주위에 형성되어 있던 안좋은 에너지들이 인간의 몸 속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안좋은 에너지들이 오랫동안 몸 주위에 머물게 되면 그 사람의 몸은 조금씩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증상들이 두통으로 나타나거나 또는 가슴이 답답하던지 아니면 배가 아프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신경통, 류마티스, 노이로제와 같은 신경계통장애로 인한 질병이나 소화불량, 근육마비현상, 복통 그리고 심하게는 뇌졸증이나 중풍 등과 같은 증세로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여태까지 그런 식으로 사람이 병이 드는 거였습니까?”

“대개의 질병들은 그렇게 자기 스스로 불러들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위험한 에너지현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게 뭔데요?”

“바로 그런 현상이 자신을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을 포함하여 그 미워하는 대상에게까지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게 정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정말 큰일 아닙니까? 이제는 함부로 남을 미워할 수도 없겠군요?”

“그렇습니다. 이제는 이 성현씨도 자신의 생각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되겠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주석]

1) 인간의 육체를 입고 있는 우주인 : 먼 과거에 우주의 여러 행성의 파괴를 일삼아 오던 어둠의 우주인들이 자신들의 동료 가운데 일부를 지구인으로 태어나도록 하여 지구에 있는 인간들의 의식을 어둠으로 이끌도록 했던 적이 있었다. 그당시 아틀란티스와 무우의 대전쟁은 그런 존재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사건 중에 하나였다. 지금도 그런 존재들이 지상에서 어둠의 세력을 이끌고 있으며 지구가 어둠의 길로 들어서도록 온갖 계략을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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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보호막)


“그런데 선생님, 제가 남을 미워하지 않아도 남이 저를 미워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옛부터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이 있었던 거죠. 주위에 적이 많을수록 그 사람은 안좋은 기운을 그만큼 많이 받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저한테 잘못이 없을 경우도 있잖습니까?”

“본인에게 잘못이 없어도 상대방이 그런 감정을 품게 되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서로 감정이 쌓이게 되면 좋을 게 없는 거죠. 그런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서로 묵은 감정을 풀어 화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군요. 상대방이 오해를 했건 어떤 트러블로 인해 감정이 상했건 먼저 화해부터 하고 볼 일이군요.”

“그렇죠. 그리고 일반인들이 모르는 에너지법칙이 또 있습니다.”

“그게 뭔데요?”

“각 개인의 에너지 수준에 따라 지금까지 말한 에너지현상들에 변수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만약 이 성현씨를 누가 증오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 증오하고 있는 사람보다 이 성현씨의 에너지 수준이 높으면 그 증오하는 사람의 상념에너지는 이 성현씨에게 절대 영향을 줄 수가 없습니다. ”

“아니 그럴수도 있습니까?”

“예, 하지만 이 성현씨의 에너지 수준이 낮으면 그 증오하는 사람의 어두운 상념에너지를 그대로 받게 되겠죠.”

“그렇다면 정말 제 기운의 차원을 높여야 겠군요?”

“그렇습니다. 만일 이 성현씨가 에너지 수준이 높아지게 되면 어두운 상념에너지는 절대 이 성현씨에게 영향을 줄 수 없을뿐더러 그 에너지는 반탄되게 됩니다.”

“반탄된다고요? 마치 만화에서 처럼 보호막이 쳐져 있는 상태에서는 총알 같은 것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바로 그렇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바로 자신의 육체를 비롯하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체까지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보호막을 형성하고 있는 겁니다. 그 보호막의 수준이 그 사람의 에너지 수준에 의해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죠.”

“그렇군요. 그럼 반탄되어 나간 에너지는 다시 상대방에게 되돌아가게 되나요?”

“그렇습니다. 벌써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셨군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반탄되어진 어두운 상념에너지는 그 어두운 에너지를 보낸 임자에게로 되돌아 가는데 그냥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증폭되어 되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증폭되는 이유는 뭡니까?”

“상대방의 에너지 수준에 따라 그 보호막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강한 보호막일수록 그 반탄되는 정도도 강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성자들도 옛부터 ‘심은대로 거두리라’라는 말을 했던 거죠.”

“그럼 혹시 그런 강한 보호막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각 개인의 보호막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면 자연히 보호막의 기능도 높아지게 되죠.”

“아, 그렇군요. 그럼 피라밋과 히란야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피라밋과 히란야는 인간들의 에너지 수준을 굉장히 높여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부터 히란야는 악령이나 나쁜 기운들을 퇴치하는데 사용되어 왔었던 거죠.”

“히란야가요?”

“예, 스트로볼스의 마법사라는 책을 보면 그곳에서도 옛부터 사용되어온 히란야를 이용하여 사람에게 붙어 있는 악령의 기운을 제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솔로몬도 요정들을 제압하는데 이 히란야를 사용했었죠.”

“그럼 히란야에 부적과 같은 효과도 있었군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라밋과 히란야는 그것들을 사용하는 사람의 에너지 차원을 높여주기 때문에 그 당사자에게 강한 보호막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그게 그렇게 되는 거군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어두운 상념에너지의 영향과는 반대로 좋은 상념에너지의 영향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상념에너지의 영향이라고요?”

“예.”

“좋은 상념에너지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말 그대로 좋은 생각들에 의한 상념에너지를 말하는 겁니다. 보통 사랑의 감정이나 자비스러운 마음 등을 들 수 있죠.”

“그런 마음들은 또 어떤 작용을 하게 되는데요?”

“어두운 상념에너지들은 자신은 물론 남에게까지 피해를 주게 되지만 좋은 상념에너지들은 자신과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줍니다. 만일 이 성현씨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이 성현씨의 몸과 에너지체 주위에 차원높은 에너지들이 둘러싸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부터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이 핀다고 하잖습니까? 바로 이런 원리 때문입니다. 그렇게 좋은 상념에너지들이 둘러싸게 되면 몸에 있던 안좋은 기운들이 좋은 기운들에 밀려 사라지게 됩니다. 이런 원리로 우리들이 가지고 있던 질병들이 고쳐지기도 하는 것이죠.”

“사랑으로도 치료가 되는 것이 정말 사실이겠군요?”

“그렇습니다. 그 강도에 따라서 더 큰 작용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성현씨가 사랑하는 상대방은 그 상념에너지를 받게 되는데, 그때 그 에너지들이 상대방의 몸 주위에 있던 에너지들과 교류가 되죠. 그게 바로 보호막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럼 다른 사람의 상념에너지로 인해 보호막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옛부터 스승들이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에게 기운을 보내주곤 했던 겁니다.”

“정말 굉장한 사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생각할수록 신기한 것 같네요.”

“일반인들은 이런 원리를 아직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피라밋과 히란야를 이용하게 되면 그런 영향을 좋은 쪽으로 바꿀 수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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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생명체)


이 성현씨는 필자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생활하면서 남을 미워하기보다는 정말 어떻게 하면 남을 사랑할 수 있는지 연구해야 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필자가 말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절대 함부로 남을 미워해서는 안되죠. 마음속에서 미움의 감정이 싹트면 재빨리 지금까지 말씀드린 에너지의 작용들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그 감정이 생긴 원인을 파악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안하고 그냥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놔두다가는 자신은 물론 주위에까지 큰 피해를 입힐 수가 있으니까요. 실제로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너무나 강하다 보면 아주 위험한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위험한 실수라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까도 남을 미워하게 되면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말했잖습니까?”

“예.”

“그런데 그런 감정이 도를 지나치면 비정상적인 에너지 생명체를 탄생시키게 됩니다.”

“예?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는 지금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아마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잘 듣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상념에 의해서 에너지에 변화가 오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그 에너지가 하나의 생명체로서 존재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우리 주변에서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채 그것으로 인한 고통을 당하게 되죠.

상념에 의해 에너지가 하나의 생명체로서 탄생하게 되는 과정을 보면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굉장히 미워하고 그 감정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을 때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먼저 미워하는 감정으로 인해 그 사람의 주변에 어둠의 에너지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고 또 그 사람이 너무나 강한 증오의 마음을 품게 되면 그 어둠의 에너지들이 굉장한 힘의 장을 형성하게 되죠. 그런데 나중에가서는 그 에너지의 집합체에 당사자의 상념까지 심어져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이 어떤 마음의 경향을 띄는 에너지가 되어버립니다.”

“정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겁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전부 사실입니다. 옛날부터 그런 원한에 의해 생기는 기이한 현상들이 전설로만 전해져 왔는데 실제로 사람이 너무나 강한 원한이나 증오의 감정을 품게 되면 주위에 있던 어둠의 에너지들이 모여 자신의 원한의 감정을 그대로 갖게 되는 유령과 같은 존재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에너지 생명체들이 지금도 상념계에 떠돌고 있습니다. 마치 유령 처럼 말이죠.”

“그러면 그런 에너지 생명체들이 실제로 인간과 같은 의식을 갖고 있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 에너지 생명체를 탄생시킨 장본인이 그당시 품었던 단순한 감정만이 남게 되는 거죠. 그래서 더 위험한 겁니다. 그 에너지 생명체는 그런 나쁜 감정의 상태인 채로 존재하기 때문에 소멸되기 전까지는 언제까지나 그런 감정의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 생명체가 그걸 탄생시킨 장본인이 증오하던 상대방에게로 가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어둠의 에너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그 상대방은 마치 빙의가 된 사람 처럼 고통을 받게 되죠.”

“그럼 그런 에너지 생명체로 인해 실제로 몸에 고통이 올 수도 있겠군요?”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빙의에 의해 생기는 고통과 마찬가지의 증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변수가 작용하죠.”

“어떤 변수가 있는데요?”

“좀 전에도 에너지 수준이 높은 사람에게는 안좋은 상념에너지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말씀드렸듯이 이 에너지 생명체도 마찬가지로 에너지 수준이 높은 사람에게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것도 에너지현상이기는 마찬가지라서 그런 건가요?”

“그렇죠. 그리고 이것도 반탄되는 원리는 같습니다. 에너지 수준이 높은 사람에게는 영향을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반탄이 되어 도리어 그 임자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사람의 경우에는 에너지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반탄되는 현상이 잘 일어나지는 않죠.”

“정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을 올바른 쪽으로 유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만 생각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필자는 체질개선 연구회를 수 년 동안 운영하면서 필자에게 찾아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현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눈에만 안보일 뿐 주변에서 생활 처럼 항상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들 모두는 자신의 의식을 정화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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