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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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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보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86.226), 작성일 08-02-19 16:08, 조회 6,5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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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꿈을 꾼 내용 입니다. 잊어버릴거 같아서 새벽2시20분경 메모를 했는데...



꿈속에서 무림고수가 있더군요.

얼굴은 영화에 나오는 골룸같았습니다.

이 무림고수는 나와 타인을 괴롭히고 있었고 한편으론 나의 분신 같기도 했는데... 사람을 죽이고, 죽이는 과정도 장난을 노는것 같았어요.

나와 다른 사람은 이 무림고수를 피하거나 숨거나 하였지만  그 그늘을 늘 벗어나지 못하여 공포와 괴로움이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 무림고수를 물리치려고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그가 제발 그 무림고수를 물리쳐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고, 그의 도움으로 그 무림고수에게 벗어나고픈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무술고수에게 제압을 당하였고, 저는 피하고 쫏기는 생활을 하다가 더이상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무술을 연마를 했고, 그 무림고수와 싸우게 되었습니다. 실력은 무림고수가 한수 위여서 저는 공포와 괴로움에 휩샤였는데 저도 모르게 옴진동을 내개 되었습니다.

그 순간 그 무림고수는 꼼짝못하고 금속물체인 젖가락같은 것에 제압당했습니다. 그리고 이 무림고수를 가두어야 겠다는 생각에 알미늄캔 같은 것으로 양쪽으로 눌러 가두었는데 그것이 나중에 보니 천부경인거 같았습니다.

그 무림고수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저의 어머님도 저를 도와주신거 같구요.

그리고 깨었는데...하도 신기해서 메모를 해두었습니다.



꿈은 무서웠지만 깨고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그 무림고수가 저의 에고가 아닌가 생각 되더라고요. 그리고 어머님이 도와주신건 전번주에 작은 삼촌 천부경으로 인해 퇴원한게 아마 집안에 업장을 가두어 둔거 같습니다.



조금전 원장님과 통화하여 여쭤봤는데 관해보시더니 맞다고 하시더군요.



천부경이 업장을 가두어 놓는 효과도 있는 모양입니다.

전 수련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데..이런  일이 있다니....감사할 다름입니다.



또 하나가 해결된거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대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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