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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제 천도제 후 무좀이 나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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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신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63), 작성일 12-11-27 12:35, 조회 6,2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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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시아버님 천도제를 끝내고  시어머님 예수재를  신청했는데  원장님께서  9월 13일로 하는게 좋다 하셔서 그날 하기로 했습니다 ...



그날 시어머님  예수제를 끝내고  몇일 있다가  연구회에 글을 보았는데 원장님이  대행스님의    천도제를  9얼13일  같은날  지내신것을 알았습니다 ..



전에 대행스님을 몇번 뵈었던 저로서는  어머님과  같은날  같은시간 같은  공간에 올렷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묘한 인연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러면서  한마음선원의 대행스님이  당신을  잊지 못하는 신도들이 불쌍해서  떠나지 못하는 것을 알아서  제를 올려주신



원장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무좀이 나은 사연은요 ...



남편은 발바닥 무좀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요 ..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군대에서 발마닥  무좀을  옮게 되어서  지금까지 발바닥이 항상  각질로  뒤덮여있었고



양말도  발가락양말에 식구들에게도 무좀옮는다고  발을 만지지도 못하게 햇습니다 ... 



그리고 계속 발바닥 안이 간지럽기때문에  본인도  스트레스엿지요 ..  중간에  약도 조금 먹어보았으나  약을 먹고 바르면 잠깐씩은 호전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간이 상할정도로  독한 약때문에 치료를 중단햇었고요 ...  그래서 저의 소원 중에 하나가 남편 무좀이 낮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남편이 속옷 갈아 입을때 옮았는지  더욱 상황이 악화되어  .. 남편  사타구니 안쪽 허벅지  부분도  무좀균(건선)이 옮아서 그 부분이 새카맣게 되고  진물도 흐르게 되서 몇개월간 약도 먹고  환부에 연고도 바르고 햇었습니다 ..



그러던중 .... 



어머님 예수재 지내고  17 일정도 지난  10월 1일날 ....  우연히  소파에서 남편 발바닥을 보았는데  .



정말  제 발바닥보다 더 깨끗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      가려운 증세도 전혀없구요 ..



자세히 물어보니까 ..



정확한 날짜는 모르겟지만  9월 중순이후부터 갑자기 좋아지면서  어느새 나았다고 하더군요 ..



 허벅지 습진(건선) 도 물어보니까 색도  다 살색으로 돌아왓고  같은 시기에 다 나았다고 하더군요 ...



지금은  발가락양말 다 버리고  일반양말 다시 사서 서랍장에 넣었습니다 ..^^



   



피부  질환중에서도  무좀 관 건선이 가장 치료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  정말 2가지가 한꺼번에 나으니까  너무  신기합니다 ...



원장님 .부원장님 . 양팀장님    . 감사합니다



 옴 나마하 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