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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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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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길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1.♡.116.221), 작성일 03-03-27 12:08, 조회 7,8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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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손님중에서 히란야를 주문한 분이 있으셨네요.

유실장님에게 말씀을 드리기는 하였는데 그분은 저희 집에서 피라미드를

한번 체험해보고 갔답니다.



그리고 원구회에서 주신 테이프를 손님 두분에게 하나씩 드렸어요.

유음과 같은 경우에는 두개가 여분이 있었거든요.

명상시디를 틀어드리니까 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한분은 나름대로 기감이 열려있는 분이고, 어제 물건을 구입하신 분과 같은

경우에는 기감이 크게 열려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피라미드안에서 등쪽으로

따뜻한 기운을 느끼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분이 오른쪽 어깨가 많이 뭉쳐있더라구요.

상부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듯 하여서 코스믹히란야를 쓰시길 권유드린것인데

막바로 결제를 하신다고 하여서 제 컴퓨터를 통해서 결제를 한것이구요.



그런데 피라미드안에서 명상을 하고나서 집을 나설려고 하는데....

집밖에 있던 그분의 신발만 없어져버린겁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신발도둑도 있는 것인지.....ㅠ.ㅠ



기감이 나름대로 열려있다던 한분의 신발은 고대로 가만히 있는데....

왜 히란야를 구입한 그 손님의 신발만 사라졌을까요.



난중에 기감이 열러있다던 그 분은 전화가 오셨던데 이상하게 집밖에 있는 신발이

자꾸 마음에 걸렸다고 하시더군요.

영의 장난이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크게 섭섭해하시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어제는 또 무음기테이프가 돌아가면서 걸리기를 여러번 반복을 하더군요.

그 사기를 제 몸에 온전히 받아들인 지금은 그러지를 않는거 같은데.....

예전 아내의 기운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듯 합니다.



짐 몇개는 항상 붙들고 살아야할 팔자인가 보군요. ^^*

떨쳐버릴려고 그러면 주변에 묘한 말썽이 생기게끔 되어있구요.



그 존재들이 빨리 빛으로 화하여서 진화의 계단을 밟아서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어차피 살아간다는게 짐을 붙들고 나아가는것....

붙들고 있는 여러분의 짐을 사랑해주시길 바라면서.....

(비록 저도 잘 안되고 있는거 같기는 하지만서두 ㅠ.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빛의 형제님들 자매님들!!(조금 간지럽네여^^*)

항상 힘있게 살아가셔요. 수많은 행운이 여러분의 발길을 비추어주시길 바라

면서....







제주에서 오길문 올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