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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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히치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1), 작성일 13-07-26 10:52, 조회 4,03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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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쇳대란 책을 통해 연구회에 대해 알게되었고 , 홈페이지에 와서 회원체험담도 보고 힐링샵 제품들도 구경하다가

두달전쯤인 5월 말 , 그 중 제일 유명했던 천부경을 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 천부경이 집에 배송된 그 날부터 초등학교때부터 계속되서 10년넘게 저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심한 변비가 사라졌어요 ㅋㅋ

얼마나 심했냐면 , 그 전엔 화장실 가는 날이 자주있으면 1주일에 한두변있으면 성공한거고 , 보름넘게 변비였던 적도 있었답니다.

운이 좋았는지 치질까지는 안갔지만(아마 직전까지 갔을듯) 언제나 저를 괴롭혔던 문제였는데 아주 한방에 해결되었어요 ㅋㅋ

1~2주 정도는 , 잠시 좋았다가 말겠지 했는데 두달이나 지속되고 있으니 치유되었다고 봐도 되겠죠 ? ㅋ

 

그리고 , 또 우연의 일치인지 , 천부경을 한 그날 변비가 사라짐과 동시에 어머니의 숨겨진 질환을 알게됩니다.

그전까진 전혀 상관없는 병원에 다니며 약만 타먹었는데 그날은 문득 다른 병원에 가고싶어서 가게되었고 , 거기서 연결연결되어 뇌종양판정을 받게 되었어요 .

 

그때 커뮤니티에 글 올렸는데 양팀장님이 예수제를 권해주셔서 아주 큰돈도 아니니 어머니 이름으로 해드렸습니다.

아주 다행이도 종양만 떼어내면 완치되는 양성이었는데 , 의사선생님 말로는 아주 위험한 위치라서 수술 후 후유증이 일어날 확률이 아주 많으며 ,

(안면마비, 실명 , 생명위독 등등)

최선을 다해보겠으나 장담을 못한다 등의 말로 겁을 주셨는데 ,

일단 수술이 아주 완벽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

종양이 정말 기적처럼 완벽하게 떨어져서 수술경험이 많은 의사선생님들도 이건 학회에 보고할 일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을정도 ,

 

그리고 후유증도 전혀 없었고 , 거의 정상인처럼 병실에서도 생활하셨어요 ,

보통 2차 수술은 1차수술 후 짧아야 1달은 되야 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1주일만에 하셨으니 굉장히 경과가 좋은거지요 ,

뇌종양 병동에 계신 간호사선생님들도 놀랄만큼 회복하셔서 지금은 퇴원하셨습니다 ㅎㅎ

 

물론 , 의사선생님들이 훌륭하신 이유도 있겠지만 ,

그 밖의 좋은 상황이나 본인의 회복력은 의사선생님의 소관이 아니지않습니까 ,

(보통 대학병원은 다인실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저희 어머니는 3번의 옮김에도 불구하고 전부 다인실에서 생활하셨고 , 7월1일부터 중증질환자 지원으로 병원비 부담도 조금 줄었고 , 직장에서도 2달이나 유급으로 휴가를 받으셨습니다. )

 

즉 , 모든 상황자체가 물 흐르듯이 순탄히 흘러갔습니다.

어떤이들은 , 저에게 우환이니 , 고생이라니 말씀 하셨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제 모든 부정성을 다 지우고 행복할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

 

* 조문덕 원장님이 기도 몇번 넣어주셨는데 덕분에 더 큰 힘을 받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피란야님의 댓글

no_profile 피란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57,

히치하이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머니께서 좋은 경과로 잘 회복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사람들은 흔히 우환이 생기면 좌절하고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남을 원망하는 등 갖가지 부정성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히치하이 님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갖는다면 결과도 또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겠지요.

앞으로도 시간되시는대로 저희 홈페이지에 자주 방문하시어 지혜의 말씀과 다양한 체험을 공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늘 사랑과 자비 속에 머무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