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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의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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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팔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4.78), 작성일 14-02-10 12:23, 조회 5,3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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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투에서 승리할수있엇던것은 이 진지 덕분인거같습니다. 맹렬히 싸우신 군인들의 ㅣ용맹함을 높게평가합니다.

 

이진지를 보면서 아 히란야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파이어베이스" 전술 이라고하는 중대전술

주로 사방을 쉽게 방어할 수 있느 원형구조를 만들며

중대간의 폭격지원할 수 있는 거리를 두어서 진지를 짓고

적의 폭격과 침입에 대비해 호를 파놓음 호당 2~3명이 허리만큼 파놓아 거미줄처럼 연결해놓는다.

그안에 박격포, 헬기장, 탄약, 식료품 등을 설치하고

밖으로는 윤형철조망을 포함한 혼합형 철조망을 설치하고 크레모아지뢰 설치와 조명지뢰를 설치하여 완전 요새를 구축하는 전술기지

단점이라면 적이 마음만 먹으면 이 파이어베이스를 포위한 후 고립시킬 수는 있지만 최대한 이틀~3일정도 버틸만한 수단을 챙긴다고 함.


이 파이어베이스 전술에 미국군은 비아냥거리면서 연대나 대대로 편성할것을 자주 요청했었으나 이 파이어베이스 전술의 진가가 발휘된 전투가 짜빈동 전투였음







월맹에서 2개연단에서 내려와 청룡부대 11중대와의 싸움....

월맹군은 추라이공군기지를 점령하기위해서는 청룡부대가 거점하고 있던

짜빈동 파이어베이스를 거쳐야하는 상황이였음.

2연대와 1중대의 싸움에서 월맹군은 야포지원아래까지 밀어붙일려고했지만 결국 막대한 피해만 입은채 퇴각하고 맘.


이 전투로 인해 한국군 거점전술교리를 미국군은 배우게 되었고 후에 이라크전 아프카전등 다양한 전투에서 파이어베이스를 기초로 세우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