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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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인왕국"을 통한 "괴질"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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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106), 작성일 03-04-07 20:00, 조회 6,8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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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몇 달 전 본 연구회의 회원 분이 이상한 꿈을 꾸었다며 필자에게 문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피라밋 안에서 잠을 자던 중 자신도 모르게 유체이탈을 하여 지구를 벗어나 고향별에 가는 꿈이었습니다.

너무나 경이롭고 환희찬 고향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러워지면서 속에 있는 것을 다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마치 '에이리언'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괴물을 연상시키듯이 괴상하고 징그럽게 생긴 생명체가 뱃속에서 튀어 나왔답니다. 토하고 배설하면서 부정적인 기운들이 모두 쏟아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꿈을 깨고나자 이상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전혀 본적이 없는 곳을 가게 된 것과 누군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고향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유체이탈을 했다는 사실도 놀라왔지요.

그리고 그 괴상한 생명체가 왜 자신 안에 있었으며, 고향에 도착하여 모두 튀어나오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 여자분은 '초 현상적인 것'보다는 삶 속에서 자신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피라밋을 선택한 이유도 능력을 추구하기 위함이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과 정서안정을 위하여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피라밋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동생의 방에 있던 피라밋의 기운을 느끼게 되면서라고 합니다.일찌감치 피라밋에 대한 내용들은 외국서적을 통하여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직접 피라밋을 경험하게 될 줄은 몰랐답니다. 피라밋 안에 처음 들어가자 머리를 지긋이 누르는 기운이 내려오고 백회 부위가 마치 숨을 쉬듯이 들쑥날쑥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에너지가 내려오며 바로 몸에 진동이 일어나자 깜짝 놀라면서 자신도 피라밋을 해야 한다는 믿음이 갔다고 합니다.

집안에 피라밋을 설치하고 나서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었답니다. 남편 되시는 분도 급하던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좋은 친구들이 주변에 모이기 시작했지요. 아들의 경우 학교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집에 오자마자 '옴진동'을 틀어놓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진동음을 내고 다닌다고 합니다.

어떨 때는 엄마가 봉사활동(장애인)에 갔다와 기운에 치여 피곤하고 어지러워 정신을 못 차리면 어떻게 알았는지 "엄마 기운이 떳어요, 밑으로 내리세요."라고 챙겨준답니다.

그럴 때마다 정말 아이들은 빠르다는 느낌을 받는 답니다.



가끔은 남편 안에 있는 부정적인 기운들이 튀어나와 다투기도 하고 드러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피라밋은 내면에 감추어진 것을 여지없이 드러나게 만들며 미워하고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안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들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튀어나와 의식의 성장이 일어날 때마다 단계가 있으며 깨달음을 향한 과정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을 내는 법을 몰랐을 때는 화가 나고 남편에게 속았다는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 매사에 싸우려 들었지만 지금은 남편이 안쓰럽고 이 사람을 내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이해심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또 어떤 회원이 명상 중에 본 영상은 사람들의 몸 속에서 우주 괴물이 튀어나오고 있음을 보게 되었지요.

자그마한 우주선이 하늘에서 사람들의 몸에 붉은 광선을 쏘아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뱃속에서 에어리언 같은 괴물들이 배 밖으로 튀어나오는 끔찍한 광경을 보았답니다.

혹시나 자신의 부정적인 의식이 이런 현상을 만든 것은 아닌지 겁을 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관해 본 바로는 우주선은 빛의 형제들이었고 사람들의 몸 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물체를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해 치료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붉은 광선은 부정적인 존재를 정화시켜주는 강력한 에너지였으며 사람들의 의식의 변화를 도와주고 있었던 겁니다. 에어리언 같이 생긴 이 괴생물체가 사람들의 의식에 뿌리깊게 잠식하여 부정적인 생각과 분노를 조장하고 절망과 자신은 할 수 없다는 강박관념을 끊임없이 불러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여인왕국에 나오는 '마음의 작용에 따라 변화를 일으키는 악마의 씨앗' 그것은 지어낸 얘기가 아닌 사실입니다.

가끔 회원분들이 명상을 하면서 이상한 곤충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피부에 달라 붙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세포같은 곳에 괴이하게 생긴 벌레같은 것이 붙어있다고 하지요. 김 주연님의 경우에는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분과 허물없이 대화를 하다가 친구의 몸에 있던 괴물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날따라 이상하게 부정적인 파장이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것은 니가 아니잖아, 허상에 속지말고 내면의 빛이여 깨어나라. 안에 있는 부정적인 사념이여, 빛으로 변하여라'하면서 마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거짓말같이 어떤 괴물같은 것이 보였답니다.

검으면서도 정말 에어리언 같은 이상한 괴물체가 보였지요.

이런 존재를 처음 경험한 김 주연님은 "너 지금 안 좋은 생각하고있지?"하고 친구 분한테 말했답니다. 그저 생각에서 나온 형상이겠거니 한 것이었지요.

   

이 우주에는 과학으로 밝히기 어려운 다양한 생명체들이 존재합니다.

모양도 각양각색의 형상을 취하고있으며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인간보다 더 뛰어난 의식을 가진 존재부터 저급한 병원균까지 나름대로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인왕국'이라는 책을 보면 '길모'라는 생명체가 나옵니다. 그들은 미생물같이 생겼지만 고차원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이며 지구에 와서 흑인들의 몸에 들어가 영적인 각성과 문화를 발전시키게 만듭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마음에 교만해지고 부정적인 카르마를 지으면 이들을 공부시키기 위하여 위험한 질병으로 변질이 될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에이즈가 발발하게 됩니다.



'괴질'이라고 하는 병원체는 우리의 나태해진 마음에 경각심을 불러주기 위하여 공부를 시키고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회귀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빛이며 사랑임을 일깨우라는 하늘의 배려인 것이지요. 근원으로부터 너무나 멀어져 어두워진 인간들의 영성을 다시금 하나의 밝은 빛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우주의 작용인 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보여주기 위하여 공부를 시켜주고 있으며, 빛으로 깨어나는 날 모든 것을 포용하고 상승하게 됩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그리고 모든 것은 자신의 또 다른 표현일 뿐 하나의 근원의식에서 나왔음을 이해하세요. 어둠도 안으로 포용하고 빛을 내주면 사랑의 에너지로 상승이 됩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부정적인 사념에 걸리지 마시고 이런 마음을 조장하는 것은 자신이 아님을 관하여 빛으로 변화시키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