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도제 이후 저에게 나타난 작은 변화를 나누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2주 전쯤 연구회를 찾아가 원장님과 상담도 하고 매직연수기도 구매했습니다. 연구회를 안지는 2년이 좀 넘었고 이번이 3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외할아버지와 외삼촌 영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평소에 맘에 걸렸던 부분이 있어 말씀드렸더니친가쪽 보다 외가쪽의 두분 천도제가 급하다고 하시고 천도제를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또 제가 주기적으로 꾸는 꿈이 있는데, 사람들 속에서 제가 겉돌고 소외당하고 불편함을 느끼는 꿈입니다. 그 꿈들에선 제가 알아왔던 사람들이 나오는데 등장인물들은 바껴도 제가 느끼는 불편함과 소외감은 늘 같았습니다. 원장님께서 관해보시더니 그런 기운이 형성되어 있는것이 맞다고, 천도제 이후엔 꿈내용도 바뀔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변했습니다. 천도제 이후 꿈을 꿨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제가 편안함을 느끼더라구요. 몸에 나타난 변화도 있는데 왼쪽 가슴이 모기 물린것처럼 몇군데 부어올라 딱지가 앉을정도로 긁어댔습니다. 몇년 전 다른 곳에서 기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제게 가슴에 근종이 많은것 같은데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한 적이 있었거든요. 듣고는 그냥 넘겼는데 원장님께서 명현반응이 맞다고 하시네요. 몸에 있으면 나중에 병으로 발현될 나쁜 것들이 이렇게 드러나고 나가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연수기물로 씻고 있는데 지금은 약간의 가려움증만 남아있고 흉터는 사라진 상태입니다. 천도제에 대해선 아무 생각도 없다가 남은 조상님들도 어서 천도해드리고 자유로워져야겠다 결심하게 됐습니다. 여기까진 천도제 이후의 변화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