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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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 첫인사 오늘 새벽 꿈에대해 조금 적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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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imbawo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8.178), 작성일 14-04-06 19:46, 조회 4,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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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를 알게 된 지도 어린시절부터 이제 서른즈음에 이르기까지 마치 어제일 같습니다.

그간 힘들때마다 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큰 위로와 진심을 얻었습니다.

표현은 잘 못했지만 항상 마음속 깊히 감사하며 살고 있고 연구회가 더 많은 사람들의 치유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꿈의 내용은

 

밤하늘에 히란야모양 같은 격자에너지가 별처럼 수천수만개가 몰려 각종 매스컴과 사람들은 구경을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꿈속에선 형이 우리집 바로 옆집이었는데 원장님과 형의 대화가 우리집에 계시던 아버지 귀에까지 들릴정도로(아버지는 목사입니다)

커서 들으시고는 그런 대화할거면 집안자체에서 내쫓겠다고 격정을 내셨습니다.

전 형집으로가 형에게 아빠가 이야기 다 들으시고 화내시는데 그런 이야기를 그렇게 크게 하면 어떻하냐고 말하니

원장님께선 내가 실수 했다며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저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격자에너지를 폰으로 찍을 순 없었지만 여러가지 배열의 광경이 너무나 생생했습니다.

밖에는 격자에너지에 대한 일종의 시위도 펼쳐지고 있었고 그곳에가서

아버지는 ' 누가 비행접시 같은 걸 조작한 것 같다가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아버지께 ' 만약 조작이 아니라면 어떻게 생각하실거냐고 묻자 '

아버지는 ' 만약이란 없고 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사람이라 휘둘려선 안된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품어선 안된다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아버지께서 이런날을 위해 준비하신 것 처럼 아버지의 다른 집 3채가 있었는데

거기서 각각 자기로 했습니다.

 

어머니는 혼자 주무시기 위험할지도 모르니 그 집에서 제가 같이 들어가려던 순간에 꿈을 깻습니다.

 

 

꿈속에선 밤하늘에 격자에너지가 태양에너지로 해석되었고

격자에너지의 여러가지 배열들이 자세히 기억나진 않았지만

실제로 오늘 밤에 일어난 일처럼 너무 생생해 새벽 6시에 일어나자마자

메모장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단순한 꿈일지 아니면 어떤일에 대한 징조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