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천도제 체험기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카나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55.140), 작성일 14-05-15 23:01, 조회 4,242, 댓글 1

본문


 

 지난달 저의 외할머니 전도제를 올렸습니다.

 외할머니 께서는 저의 어린시절 중풍으로 돌아가셨는데

 기역을 더듬어 보면 어머니께서 외할머니 대소변을 받아내신 것과

 돌아가신 외할머니 영정 앞에서 통곡 하신 장면이 떠오습니다.

 당시 정황을 짐작헌데 장례식에 있던 제 몸안에 들어오신것 같습니다.

 

 식을 치르고 난 이후 제 몸에 남아있던 중풍증세의 전이현상 은 가라앉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하필 난가 라는 옹졸한 마음이 들었지만

 후손들 중 누군가가 알아주길 학수고대 하셨던

 외할머니께 너무 늦어서 죄송하단 생각이 듭니다.